전체 글175 애리조나주의 투산이란 곳에서 가까운 여행지 Tombstone (툼스톤) 이란곳을 다녀왔어요^^ 서부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갈만한곳, 특별히 아리조나의 투산이란곳에 방문하셨다면 가볼만한 여행지, ok 목장의 결투로 유명한곳 툼스톤(Tombstone) , 오늘은 이곳을 방문했답니다 ~~ 가시는방법은 아리조나 투산이란곳에서 I - 10 west 를 타고 가시다 Exit 303 으로 나와 Benson 을 지나면 Tombstone 이란곳을 발견하실수있답니다. 이곳은 한때 은을 캐던 광산이 유명했고 서부영화를 찍던 사람들이 로케이션을 찾다가 발견한곳으로 100 편이 넘는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답니다. 그중 아주 유명한 서부영화의 대표작 ‘Gunfight at the O.K. Corral’ 오케이목장의 결투는 Tombstone, 이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네요. 실제 촬영은 투산에있는 Ol.. 2018. 12. 24. 인앤 아웃( In-N-Out Burger) 버거 동부에는 쉐이크쉑 흔히들 쉑쉑 버거라고 하는곳이 유명하다면 서부에선 이 인앤아웃 버거집이 유명하죠 ^^ 제가 서부 살아서가 아니라 전 이 인앤아웃버거가 더 괜찮더라고요~~~ 감자를 냉동했다가 쓰는것이 아니라 신선한 생감자를 튀긴다는게 자랑거리인... 사실 먹어본결과는 감자튀김은 별로더라고요..가끔 애니멀 푸라이라고 싸우젼아일랜드소스를 주는 푸라이( French Fries)는 좀짜고 가격도 비싸고...하지만 치즈버거는 가끔 생각나 먹습니다 ~~~ 오늘은 하도 바쁜 가운데 버거도 생각나고해서 시켜보았답니다 ~~ 제가 주문할때면 항상 엑스트라 토메이토(extra tomato)와, 웰던 밋(well-done meat )을 꼭말합니다. 양상추도 추가할수있는데 그럼 고기맛이 너무안나서 전 스킵~~ 가끔은 프로틴.. 2018. 12. 16. 홀슈밴드( Horseshoe Bend)여행: 서부여행 5 번째날 앤텔롭캐년을 보고 이번에는 거기서 아주 가까운 홀슈밴드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 말그대로 말발굽모양을 하고 있어서 홀슈밴드 !!!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의 협곡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는 홀슈모양의 지형~~풍경이 장관이더라고요 ^^ 절벽의 높이가 305m 정도 된다는데 옆에 팬스같은것도 없고 그냥 절벽옆에 가니 다리가 ㅎㄷㄷ 하더라고요~~~ 그래도 몇진 풍경의 사진을 남겨보겠다고 절벽바로 옆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보는내내 다리힘이 풀리고... 지나치게 위험한짓은 하지맙시다용 !!!!! 절벽이 높고 어떤 팬스도없고 바위도 다 안움직이게 안전하게 놓여있는것도 아니라 애들 조심시키고, 썬크림, 물도 잘챙기고, 날씨도 갑자기 변할수있고, 길도 모래이다가 락으로 또 평평하지 않은데도있어.. 2018. 12. 16. 애리조나 앤텔롭 캐년 여행 (Antelope Canyon) 서부여행 5 번째 날로 오늘은 앤텔롭캐년을 가는날입니다 ~~이캐년은 애리조나주의 최북쪽 작은마을 Page 라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 이곳은 Upper Canyon 과 Lower Canyon 두지역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시간이촉박하다보니 Upper Canyon 이 더 유명해서 거기로 정했습니다 ^^ 빛이 들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운 색채가 다양하게 바뀐답니다 . 그래서 11:30 분부터 2 시까지는 아주 픽타임때가 되어서 입장료도 더 비싸답니다 ~~ 이곳은 전문 투어회사에서 운영하는 현지인 가이드가 반드시 입장해야 갈수 있고요 ~~왜냐하면 1997 년 유럽에서 온 관광객 11 명이 협곡안으로 들어갔다가 홍수때문에 사망하는일이 발생해서 문을 닫았다가 현지인이 들어간다는 조건으로 다시 오픈을 해서라네.. 2018. 12. 16. 서부여행 4 번째날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하고 자이언 캐년을 들러 이번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지요. 직접 베가스에서 오면 4 시간 또는 5 시간정도 걸리겠지만 중간에 자이언캐년을 지나거나 아님 시더 브레이크스(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라는곳으로 선택해서 여행을 하시고 오시는것이 아주 좋은 코스가 될것같네요. 센셋 포인트에서 찍은 Bryce Amphitheater 모습. 정말 원형극장에 후드들의 모습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해 모인 사람의 모습같네요 ㅋ 사진처럼 주황색과 붉은색 그리고 파스텔분홍 같은색이 섞여서 아름다운색을띠며 세워진 후두가(Hoodoo) 수도 없이 많더군요. 이것들이 바람과 빙하와 물로 이렇게 아름다운 협곡의 모습이 되기까지는 수백만년이 걸렸다네요~~ 먼저는 저.. 2018. 12. 16. 자이언캐년 (Zion Canyon)안에서 묵은호텔: Best Western Plus Zion Canyon Inn & Suite 자이언캐년 안에서 하루를 보낸 호텔 Best Western Plus Zion Canyon Inn & Suite 리뷰를 잠깐 남겨볼께요 ^^ 하루여행 코스로 생각하고 온 자이언 캐년을 지나서 잘곳을 예약해 놨다가 해가 짧은 겨울이라 그냥 자이언캐년안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다른곳을 취소하고 다시 이곳에 예약을 했답니다 ~~ 오는길에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깔끔하게 보이기도하고 예쁜단풍들과 거리가 우릴 반기는듯하더군요 ^^ 사진의 간신히 볼수있는 간판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그래도 뷰가 좋은곳에 있더라고요.. 사실 자이언 캐년안에있는 모든곳은 바닷가의 바다뷰처럼 산의 멋진뷰를 다 가지고있지요~~ 그래서 인지 가격도 하루에 $ 239.99 이고 거기에 $31.73 .. 2018. 12. 9. 서부여행 3 일째 자이언캐년(Zion Canyon National Park) 3 번째 이야기 자이언 캐년은 초기 유타에 정착한 몰몬교들이 아름다운 이 자연의 풍경을 보며 마치 성경의 천국과같다고 하여 자이언 (Zion) 이라 이름했다고해요~~ Virgin 강을 따라 침식된 붉은 사암절벽으로 이루어져있죠. 오늘은 트레일중하나인 Canyon Overlook Trail 을 하려고해요.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지만 위에서 아래의 풍경을 잘볼수있는곳이죠. 이것이 캐년 오버룩 안내판 이랍니다~~ 자이언캐년 첫번째에서 잠깐 말했듯이 브라이스캐년을 가려면 Zion canyon Junction 에서 동쪽으로 오르막 산길로 난 유타 9 번 도로, Mt. Carmel Highway 로 가다 터널을 지나면 이렇게 주차 공간이 있고 여기에서 바로 Canyon Overlo.. 2018. 12. 9. 라스베가스 근교로 여행 가능한 자이언캐년 (Zion Canyon National Park) 2 번째. 서부여행으로 오셨다면 꼭들러야할 코스로 자이언캐년이 들어가니깐 이번에 2번째로 자이언캐년을 소개해볼께요 ^^ 예쁜 풍경의 사진들이 아직 있거든요 ㅋㅋ 이것이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셔틀버스랍니다 ~~ 지도처럼 코스를 가게 되는데 총 9 번의 스탑포인트가 있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려 트레일을 하거나 자연을 즐기면 되는거죠 ~~ 비지터 센터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버스를 타러가는중에 단풍도 예쁘더군요 ^^ 버스안이구요... 저희는 7 스탑에 내려서 트레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Weeping Rock 트레일이라고 짧은코스로 30 분정도 걷는걸 길은 잘못가서 높은산으로 가다 내려왔지요. 그래도 높은곳에서 보는풍경이 멋지다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 아래 사진이 높.. 2018. 12. 9. 서부여행 3 번째날, 자이언 캐년 ( Zion canyon) 여행 미국의 3 대 캐년 중에 하나인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하는날입니다.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 캐년과 함께 미국의 3 대 캐년중에 하나랍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면 2 시간 50 분 정도 걸렸던것같네요. 유타주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아리조나주의 경계에서도 멀지않답니다. 자이언캐년은 콜로라도 고원의 서쪽끝에 위치하며 대분지사막( Great Basin Desert ) 과 모하비 사막 ( Mojave Deset ) 의 교차점에 있기 때문에 독특하고 특별한 지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은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는분들이 다음코스로 가기에 그리멀지않고 적합하드라고요 . 이사진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유타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마치 작은 그랜드캐년을 보는듯한 곳도 있고, 흥미로운건 마지막.. 2018. 12. 9. 라스베가스 파리바게트( Las Vegas Paris Baguette) 한국빵을 특히 파리바게트를 너무좋아하는딸이 카레 고로케를 사겠다며 찾은 라스베가스의 파리바게트. 글쎄 주인이 한국분인지 외국분인지를 모르겠지만 일하는모든 분들이 외국분들이라 들어가서 저흰 깜짝 놀랐답니다 ^^ 그래도 카레 고르케를 좋아하는 딸은 몇개를 한꺼번에 사고 좋아라 합니다 . 뚜레쥬르 보다는 여기 카레고르케가 더맛있다네요 ~~ 빵들은 다른 파리바게트처럼 다 있는듯하네요 ~~사실 전 한국마트안에 있던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몇개 샀답니다 ^^ 찹쌀도넛 같은 안에 팥들어있는 ㅋㅋ 대학생들과 아짐들이 먹는 빵이 좀 다르네요 ~~ 혹시 파리바게트나 한국식 빵집을 원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것같아 사진남깁니다 ^^ 2018. 12. 6. Shake Shack Burgers ( 쉑쉑버거 ) (쉐이크 쉑) 라스베가스를 떠나기전 쉑쉑버거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남편과딸이 쉑쉑버거집을 찾았네요^^ 복잡한 스트립에서 차를 주차할때가 마땅치 않으니 투고를 해서 자이온캐년을 가면서 먹기로했답니다 ~~ 아침부터 버거네요 ^^ 재료가 신선하게 보이는것이 맛나겠지요?? 그러나 먹어본 두사람의 후기랄까? 평이랄까? 함은 한마디로 별로 라네요 ㅠ.ㅠ ShackBurger 를 주문했는데 브로쉐(brioche) 빵에 너무 오일리한 패디에 ....제가 가끔먹는 인앤아웃버거가 훨씬 괜찮다네요 ~~ 깔끔한맛에 어이언까지 있고 가격싼 인앤아웃이 헐~~~낫다고 하니 이것도 또한 솔직한 후기로 남겨야지요 ^^ 딸이 다른사람들이 맛있다고 한다고 꼭 먹어보겠다고 하더니... 역시나 딸도 별로라고 ㅋㅋ 다 느끼는 맛도 다르고 즐기는.. 2018. 12. 6. 라스베가스에서 한국시장보기(Greenland)/ 그린랜드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호텔구경과 쇼를보고, 다음날 후버댐과 벨리오브파이어에가서 아름다운 사막의 풍경과 붉은 사암들의 멋진풍경으로 가슴을 채우고 이제 오늘은 자이온/ 시온 캐년으로 출발하기전 한국마트에 가서 이틀동안 먹을 것을 대충사가려고해요~~ 한국마트이름은 그린랜드( Greenland) 였구요.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저희는 햇반과 만들어놓은 반찬들과 김치도 작은반찬통에 들은것으로 열무김치랑 풋배추 김치도 사고 일회용 떡국도좀 샀지요...그래서 호텔에 들어가서는 한끼는 한국음식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 마트들어가기전 빵집도 그리고 떡집? 은 아닌것 같았지만 떡도 좀 놓고 파는곳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산 빵도 있는데 사진은 그냥 케잌사진으로 대신해볼께요. ^^ 마트 들어갈때 .. 2018. 12. 6. 서부여행 두번째날: 라스베가스에서 마키노( Makino Buffet )부풰집을가다~~ 아침은 한국식당서 든든히먹고 후버댐과 벨리오브파이어를 구경하고 돌아와서 마키노(Makino)라는 일본집 부풰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했답니다. 중간중간은 사가지고간 한국빵들과 음료수를 먹었지만 저녁이 되니 급배고픔이 몰려오네요~~~ 이사진은 제가 처음 가져온 음식들이예요~~모두맛있게 생겼죠~~^^ 실제로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 계획은 딸아이가 시저스팰리스부풰를 사기로 했지만 어제 설명드렸듯이 땡스기빙날이라 $80 넘는 돈을 내고 먹기는 너무하다싶어 여기로 정했지요~~ 몇년전에는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저녁을 먹으니 사시미도 있고, 굴도있고, 던젼스크랩도 있고,,, 없는게 없다 싶어요~~ㅋ 가게 간판이고요... 저녁에 도착해보니 줄이 이렇게 많았답니다 ~~~ 사시미들... 전 연어(Sa.. 2018. 12. 4. 서부여행 두번째날: 불의계곡( Valley of Fire) 방문; 벨리오브파이어 후버댐을 잠시둘러보고 벨리오브파이어 ( Valley of Fire) 로 향해봅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50 마일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는 미드호수를 끼고 가는길로 가기로했답니다.가는길이 정말 서부를 아름답게 느끼게끔하네요 ~~차로 한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에 있고 Scenic Drive 란 곳으로 가야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볼수있답니다. 그냥 가볍게 둘러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 풍경에 넉을 놓고 보다왔네요 ^^ 이 밸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은 네바다 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주립공원이랍니다. 그래서 이름이 ‘Valley of Fire State Park’ 저희는 국립공원패스가 되는줄알았더니 입장료를 $ 10 차한대당 내야되더라고요 ~~ 차..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미드호수 ( Lake Mead) 후버댐으로 인한 세상에서 가장큰 인공호수가 된 미드호수. 호수의 물은 콜로라도강에서부터 오죠. 인공같지 않게 파란색의 호수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보트투워나 제트보트 같은 야외활동도 할수있는데요, 저희는 벨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여길가기위해 그냥 지나쳤답니다..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후버댐(Hoover Dam)둘러보기 아리조나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다보면 후버댐을 볼수가 있죠^^ 첫날설명드렸듯이 베가스가기전에 들렀는데 가지고 있던 총때문에 되돌아 가야만했고 오늘다시 이곳을 찾았답니다 ~~ 전에도 한번와봤는데 다시한번 보니 또 대단하단생각이 듭니다 ^^ 이곳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의 경계에 있지요.. 대공항을 이겨내기위한 뉴딜정책으로 지어진 댐이죠. 원래는 볼더 댐 ( Boulder Dam ) 이었는데 1947 년에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후버댐이 되었지요 ^^ 후버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 의한장면을 떠올리는 분들도있죠.. 검문을 기다리기위한 긴줄~~ 씨큐리티가드가 파이어암 ( Fire Arm ) 총같은거 있냐고 물어보는곳이죠. 있으면 당근 돌려보내고 ~~ 저희는 애리조나주로부터와서 네바다주로 진입하니..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꿀돼지 식당리뷰 베가스에 여러번와봤기 때문에 호텔들 구경은 그만하고 후버댐에 다시한번가서 사진좀 찍어보고 가까운 벨리오브파이어에 가보려합니다 ~~ 둘째날을 시작하기전에 배를 단단히 채워야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지로 출발할수있겠죠 ^^ 그래서 생각해낸곳이 ‘꿀돼지’ 랍니다. 전이제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사실 고기는 좀 별로인데 딸아인 여길고집하네요^^ 저희가 간 시간은 그래도 이른 시간인지라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답니다 ^^ 메뉴를보고 남편과 딸은 꿀돼지 모듬셋트를 저는 순대국이 보여서 잘할까? 의심이 들었지만 시켜보았습니다 ^^ 김치에 콩나물에 비쥬얼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ㅋ 함께나온 된장찌게는 고깃집 찌게 답게 칼끔하니 맛나더군요 ^^ 마지막엔 남은고기에 밥도 비벼주고요 ~~나름 괜찮은 .. 2018. 12. 3. 라스베가스 카쇼 (KA Show): 첫째날저녁 라스베가스의 유명한쇼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 KA Show ( 카쇼 : MGM Hotel ) O Show ( 오쇼 : Bellagio Hotel) Le Reve (르레브: Wynn Hotel ) 저흰 KA 쇼를 보기로 결정했지요 ~~ 내용은 남매가 적의 침략으로 살아남고 또 헤어지며 펼쳐지는 여러가지 모험이야기를 그리며 쇼가 진행됩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스팩타클 하다고할까요 ? 심장 쫄깃하게 짜릿한 장면들도 많고요 웅장하게 펼쳐지는 무대가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더군요 ^^ 저희가 들어갈때의줄이랍니다~~~ 자리에 앉아서도 한컷... 불도 많이보이던데 카쇼가 불이라는 의미도 있다더라고요 ~~ 무대가 산도 되었다 바다도 되었다하며 멋지게 변하고 무대경사도 거의 80 도 180 도 36.. 2018. 12. 3. 서부여행 첫째날;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구경 라스베가스하면 먼저 굉장히 화려한곳~~하고 떠올릴수있죠 ^^ 실제로 우주에선본 미국사진에 베가스불빛이 가장 밝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를 걷든지 화려한 불빛아래이다보니 꼭한번은 모두에게 가보픈 꿈의 여행지죠 ^^ 이제 몇곳의 호텔들을 소개해볼려구요 ~~ 베네시안 ( The Venetian Las Vegas) 저희가 머문 호텔에서 가까운곳.. 가운데 호텔이름이 보이죠 ? 깔끔하고 넓은 최고급의 호텔이죠~~ 천장에도 벽화가 멋지게 장식되었드라고요~~ 마치유럽인듯 착각이 들정도의 흡사한 분이기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호텔입니다 ^^ 저 배를 저어주는분이 노래도 부르더라고요~~분위기에 압도당해 한참을 처다보았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찾으면 좋을 장소일듯해요 ~~ 벽도 이렇게 우.. 2018. 12. 3.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 호텔 미라지(Mirage ) 첵크인 ~~ 첫날 점심으로 탕탕탕에서 먹고 호텔로 첵크인하러갑니다~~~ 저희가 머물 호텔은 미라지 (The Mirage)~~ 짐을 풀고 먹은 점심을 소화시키러 스트립으로 나가야겠지요~~ 저흰 스트립이 가깝다는 이유로 이번엔 미라지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전에 갔던곳은 아리아(Arias), 엠지엠(MGM), 럭소(Luxor), SLS, 였는데 물론 이중 아리아가 최고였지요 ^^ SLS 도 깨끗하고 싸서 좋았는데 남편이 왜 미라지로 정했는지.ㅠ.ㅠ설명은 곧 해드릴께요~~ 첵인하는곳이 좀 흥미롭게 생겼지요^^ 열대 물고기들의 수족관입니다~~처음 하루에 $78 불 ( 2 Queen ) 였는데 리조트피가 $37 불 , 또 세금붙고 , 거기다 주차요금 $15 (하루에) 까지 !!!! 이건 저희가 몰랐네요 ㅠ.. 2018. 12. 2.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식당 ‘탕탕탕’ 열심히 사막을 가로지르고 달리다보니 어느세 첫번째 여행지인 네바다주에 도착하게 됩니다 . 황량한 사막인 네바다주에 화려함의 대명사인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기전에 저흰 후버댐을 가볍게 들러보려 했지요 ^^ 땡스기빙 전날이라 한가하려니 했는데 웬일인지 줄이 쫙~~악 .... 기나긴차량들을 기다리며 입구까지 도착하니 씨큐리티가드 아저씨가 묻습니다 “ Do you have any gun?” 어.어. 사실은 남편이 어디를 갈때마다 가방에 총을 넣어두거든요. 이머젼시를 위해서라나... 미국선 거짓말을 하다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제가 “ Yes we have a gun” 하니 바로 따른길을 가르치며 거기로 가랍니다.. 가니 혹시 라스베가스에 머물거면 방에 건을 놓고 내일 다시오라네요ㅠ.ㅠ 투털대며 기다린 시간이 아까.. 2018. 12. 2.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