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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재스퍼(Jasper), 메디슨 레이크(Medicine Lake), 말린레이크(Maligne Lake) 재스퍼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나 인기 추천여행 코스 로는: 말린캐년,Maligne Canyon Trekking , 메디슨 레이크(Medicine Lake), 말린레이크(Maligne Lake)보기랑 , (Spirit Island 가는 유람선타기), , 아타바스카폴 (Athabasca Fall), 선왑타폴 (Sunwapta Fall), 그리고 Beauvert lake 인근 트레킹, , Valley of the Five Lakes Trekking, 페어몬트 호텔구경과 주변 호수 트레킹 이지요. 또 스카이트램 (Jasper Skytram), 피라미드 호수(Pyramid Lake), 패트리시아 호수(Patricia Lake)도 있구요. 여유롭게 보시려면 2일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숙박하시면서 둘러보면 좋을것 같네.. 2019. 7. 13.
캐나다( Canada)벨마운트(Valemount) 숙박 Dream Catcher Inn 밴쿠버에서 재스퍼까지 이동하는데는 약 10 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저희는 밴쿠버에서 숙박을 록키산맥 재스퍼쪽으로 가기 수월하게 50분 정로 밴쿠버에서 떨어져 있는곳에서 잠을 자고 재스퍼쪽으로 아침일찍 출발했어요. 골드러시의 마을이란 호프를 지나고, 코퀴할라 하이웨이를 타고 목재와 인삼의 도시란 캠룹스를 지나고 블루리버를 지나 멜마운트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거기서 1시간 30 분정도 가면 재스퍼에 도착하게 되지요. Blue River 근처에 Ellenor lake 이라는 곳이 작지만 아름다운곳이란 소릴 들어서 그곳에서 미리 한국마트에서 사온 반찬들과 쉬면서 식사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는것이 날씨가 안좋아서 호수가 자칫 이쁘지 않으면 어쩌나...걱정하며 떠났답니다. .. 2019. 7. 12.
캐나다 밴쿠버의 한국식당 장모집(Jang Mo Jib) 후기 남겨볼께요~~~ 여행두번째날 점심으로 사실 수라 라는곳을 가려고 계획했답니다. 오랫만에 한식을 먹고싶은맘에....그런데 스탠리팍에서 자전거타고 팍을 돌다보니 멋진 바다와 눈앞에 펼쳐진 공원의 아름답고 여유로운 일상의 뷰들이 너무 좋다보니 3 시까지 도착해야하는 시간을 30 분정도 늦어서 식당에선 문닫을 시간이 되어간다며 손님들을 받지 않더라고요..다른 한국분들도 아쉬워하며 떠나고 또 우리도 열심히 그넓은 팍을 자전거로 신나게 산책한덕분에 다리도 피곤하고 주차공간도 찾기 쉽지않아 수라 앞쪽에 보이는 장모집이란곳으로 들어갔지요... 메뉴판을 이상하게 찍어버렸네요 ㅋ 자전거를 실컨탄 남편은 덥다며 물냉면 딸은 여행전 위경련으로 고생을 해서 매운걸 자제하는라 고기 설렁탕 !!!!! 물냉면은 달작한게 시원하고 맛있었답니다 ^^ .. 2019. 7. 12.
밴쿠버에서 꼭 가봐야할 딤섬 맛집 Sun Sui Wah 여행의 두번째날 시애틀에서 밴쿠버까지 2시간좀넘게 와서 딸이 가고싶은 딤섬이 유명한 맛집을 찾아왔으나 아직 11 시 오픈시간 전이라 거리를 구경하며 문앞에서 기다려야지 하고 가보니 웬걸?? 벌써 가게앞에는 중국?사람들이 많이도 와서 오픈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에 놀라고 ...딤섬은 홍콩에서 유명하고 인기있는 음식이고 이곳 밴쿠버는 홍콩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하니 아마도 이곳 딤섬집도 퓨젼이 아닌 진짜 딤섬의 맛이 있을것 같은 느낌??? ㅋ 어제밤 늦게 11 전까지 배부른데도 맛있어서 먹던 시애틀의 맛집 마네키 스시 때문에 아직도 위가 부담백배인데 딸이 꼭 먹고싶다니 내 위 도 수고한다 싶네요...ㅋㅋㅋ 여행이 보는것만이 아니고 그곳의 맛집도 가봐야하니까 ^^~~~~ Sun Sui Wah 이곳은 해마다 밴쿠버 딤.. 2019. 7. 12.
3.캐나다 밴쿠버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스팬리파크(Stanley Park),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면 맘에들어 소개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정작글을 읽으시고 정보를 수집하시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땐 너무 많은 사진들이 정보수집에 방해가 되기도하고 긴글이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있기에 우리가 관광한 밴쿠버도 2 개로 나누워서 글을 남기려해요. 그두번째 오늘은 밴쿠버 스탠리팍(Stanley Park)과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를 소개해볼께요 ^^ 미국에는 뉴욕 맨하튼에 샌트럴파크가 있다면 이곳 밴쿠버에는 이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스탠리파크가 있지요. 미국의 센트럴파크보다 10% 정도 넓답니다. 그러나 런던 리치몬드파크의 반정도의 크기라네요. 이름은 캐나다 연방총독이던(Stanley of Rreston) 경의 이름을 따 만들.. 2019. 7. 11.
2. 캐나다 밴쿠버 여행후기, 밴쿠버(Vancouver) 다운타운 미국 시애틀에서 록키마운튼을 향한 여행이지만 가보고 싶었던 밴쿠버를 함께 여행할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밴쿠버 관광을 하려니 설레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식사(딤섬)- 다운타운 관광(개스타운(Gas Town),예일타운(Yale Town),스탠리팍(Stanley Park)),-식사(한식)-캐필라노 서스팬션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로 정해보았답니다. 먼저 밴쿠버 여행에서 꼭봐야할 그리고 보고싶었던 코스를 검색해보고 정한코스대로 다운타운를 걸어보니 아리조나에서는 보기힘든 거리의 큰나무들과 꽃들의 어우러짐과 많은 사람들의 활기차고 빠른 움직임들이 밝은기운을 주고 마치 우리가 한국에 온느낌?? 예쁜거리와 젊음을 느낄수 있었던 밴쿠버의 다운타운이네요. 이곳은 개스타운으로 밴쿠버를.. 2019. 7. 11.
시애틀 맛집 마네키 ( Maneki ): 100 년이 넘은 일본 전통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 여행의 첫날 시애틀의 스페이스니들을 내려와 딸이 가고싶어하는 마네키라는 일본식 전통요리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문닫을 시간을 1 시간 정도 남겨놓고 늦을까 아쉽게 스페이스니들의 야경도 포기하고 찾아온 이곳~~ 예약을 해야한다고 들어서 전화를 해봐도 받지않기에 불안한 마음이 없지않았으나 다행히 늦었지만 주문을 얼른하면 천천히 음식을 먹을수있다고 말하는 일본 할머니덕에 저흰 얼른 음식을 먹을수있다는 기쁨에 바로 주문에 들어 갔지요 ㅋㅋ ​ 일본 가정식으로 시애틀에서 이곳 마네키가 최고랍니다 ~~~ ​​ 이것은 Monkfish liver 랍니다. 한국말로는 아귀간이라고 이것을 잘하는집이 스시를 잘하는집 이라고 남편이 주문을했네요. 먹어본 결과는 냄새도 않나는것이 괜찮드라고요 ㅋ 사실 전 몇번밖에 먹어본.. 2019. 7. 10.
1.시애틀, 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소개: 스패이스 니들(Space Needle) 미국의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9박 10 일 자유여행 코스로 다녀와서 꼭 가봐야할 장소들과 저희가 실제로 간곳을 소개해보며 여행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다시생각해봐도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고 과연 최고의 여행지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답니다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희가 다녀온 일정과 코스가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저희가 다녔던 곳도 우리의 추억으로 남길수있어 행복하네요 ~~1. 여행 첫째날 : 공항출발- 시애틀도착- 스페이스니들가기(Space Needle)- 저녁스시저희는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타고 출발한답니다.​사실 비행기가 11:28 Am 였는데 갑자기 아침에...그것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데 차가 고장나 주시는 덕분에 20 정도 늦게 도착하여 3 .. 2019. 7. 9.
아리조나에 있는 미국내 10 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Arizona-Sonora Desert Museum) 아리조나 여행을 하시거나 투산에 오셨을 경우 손꼽힐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을 소개해 볼까해요^^ 소노라 사막의 생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야외의 동물들과 자연특유의 여러가지 사막 식물들의 모습을 그대로살려 놓은 박물관이랍니다. 작은 수족관, 동물원, 식물원,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들이 섞여 있는데 뮤지엄이라기 보다도 자연 식물들과 동물들의 야생보호 구역 같기도한 독특한 야외의 사막지대를 잘살려논 곳이죠. 소노란 사막의 독특한 생태계를 환상적이고 경이롭게 감탄하며 볼수있는 멋진곳이랍니다. 사막의 자연과함께 길을 걷는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모이게 한답니다 ~~ 이곳에 몇번을 방문해 보았지만 항상 누군가와 함께 였기에 시간의 여유가 많지않.. 2019. 3. 23.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아시아나 마켓안의 뚜레주르 빵집 ( Tous Les Jours ) : 베이커리 프렌차이 브렌드 애리조나주에서는 첫번째로 이곳에 뚜레주르 라는 한국빵 프렌차이 제과점이 생겼답니다.. 미국서 한인들이 많은 LA, 워싱턴, 뉴욕같이 큰곳이 아니라면 찾기힘든 한국제과점이 이곳에도 오니 참반갑네요~~~ 동부서 살때 워싱턴에 있던 신라제과나 파리바케트에서 먹던 빵들도 생각나고 좋아하던 고구마케잌도 몇년만에 맛볼 기회가 생긴거지요 ^^ ​ 아시아나 마켓 왼쪽으로 이렇게 생겼답니다~~ ​ ​ ​ ​ 딸아이가 한국빵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몇개사면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좀 비싼게 항상 문제랍니다 .... 다른 동남아 분들도 많이 보이는것이 인기는 많은가봅니다.. 어떤날은 사고싶은 빵들이 다 떨어져 아쉬워 하기도하고요~~ 파리바케트의 카레고로케를 좋아하는 딸은 이곳의 카레고로케는 맛이 덜하다네요... 카레만 너무들.. 2019. 3. 19.
애리조나주에서 한국장이 필요할때면 가는 피닉스의 대형 한인그로서리, 아시아나 마켓 애리조나주에서는 그래도 대형 한인마켓으로 불리는곳이 몇개있긴한데 저흰 위치상 그나마 가깝기도하고 간단히 먹을만한 식당도 옆에 있고 해서 이곳을 이용한답니다. 어떤땐 저희가 사는곳에 있는 작은 한인마트가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규모가 크다보니 다양한종류의 물건들이 있어 편리할때가 있지요~~ 여행으로 애리조나주를 방문하셔서 한인마트를 찾으신다면 이곳이 아직까진 추천할만한곳이랍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H 마트 도 들어온다는 소식도 있으니 우리같은 서민은 한국물건들이 좀더 저렴해지길 바래봅니다^^ ​ Mesa , Dobson Rd 에 있답니다~~ ​ ​ 건물이 길건너 호돌이 식당 옆에 있다가 더 크게 이전을 해서 옮겨서 더욱커지고 깨끗해졌지요... ​ ​ ​ 오늘은 저희가 평일날에 가보니 손님이 많지 않은게 한.. 2019. 3. 19.
하프문베이 ( Half Moon Bay) 에있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호텔 ~~ 호텔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아름다운곳. 하프문베이에서 꼭가봐야할곳 리츠칼튼호텔. 이곳은 그린 골프코스와 바닷가 뷰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종일 앉아서 바닷바람을 느끼며 있고픈 분위기를 만들어준답니다. 바람이 가끔은 차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요청만하면 담요도 주고 군데군데있는 따스한 난로가 그야말로 멋진 뷰를 떠나고 쉽지않게 우릴 이곳에 머물게하네요. 이호텔이 이렇게 유명한건 바닷가를 끼고 있는 coastal trail 때문이리라 생각해요. 절벽과 푸른바다, 걸을때 마추치는 바닷가 꽃길, 골프코스의 그린필드…태평양 바다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수 있답니다 ~~ ​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칵테일을 마시거나, 또는 저희처럼 커피한잔을 시켜 앞에보이는 바닷가 뷰에 맘껏 매려되어 있답니다... 2019. 1. 2.
전복죽 쉽고 맛있게 끓이는 법과 , 사골국 고소하고 진하게 (사골곰탕)끓이는법 미국와서 처음으로 남편의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집에 사다놓은 전복으로 전복죽을 끓여 보았답니다. 요즘은 양식으로 많이 나와서 한국도 전복이 넘쳐나더군요...매운탕으로 회로 죽으로… 이곳 미국에선 아직도 한국식품점에서만 구입할수가 있고요. 오랜만에 한국식품점에가서 포장해놓은 전복을 사오긴 했는데 그것도 내장을 넣어줘야 맛있다는데 이미 다듬어진 냉동 전복이라 아쉽지만 그나마 전복이니 이것도 감사해야죠~~전 몸이 좀피곤하거나 입맛이 없을때면 다른죽보다 전복죽이 먹고싶기도하고 또 가장 좋아하는 죽이 바로 이 전복죽이네요. ​ 남편이 검사를 끝내고 먹은 이것~~전복을 좀넓게 썰어 고명으로 얹으면 모양도 좋겠지만 오늘은 무엇보다 검사를 했기때문에 크게 전복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썼답니다 ㅋㅋ 소화기능이 우.. 2019. 1. 1.
샌프란시스코여행 피셔맨즈워프(Fisherman’s Wharf), 알카트라즈감옥( Alcatraz Prison),무어우즈내셔설모뉴먼트(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샌프란시스코여행을하며 들린곳들..피셔맨즈워프.. 이곳은 룸바드 스트리트를 쭉~내려오면 이곳과 연결되어진답니다. 피어 39 (Peir 39) 까지 걸어서 가다보면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선물가게들이 많은것이 최대의 관광명소중 하나로 이층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많은 사람도 볼수 있고요~~~ ​ 저희는 먼저 이곳서 배를 채우러 먹거리를 찾으러 갔답니다~~ ​ 사람들이 시장안쪽 길거리 음식들이 훌륭하다는 소리를 해서 저희도 시도해 보려구요~~정신없이 먹기바빠 사진엔 없지만 저흰 클렘차우더숲과 크랩샌드위치, 보이는 쉬림프칵테일 정도.. 레스토랑이 아닌 많은 가게들이 몰려있고 돌아다니며 보다가 먹고싶은걸 사서 먹으면 된답니다.. 진정한 샌프란시스코 스러움을 느끼시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 멀리 작..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여행 에서 꼭가봐야할곳 룸바드 스트리트 ( Lombard Street ) 꽃길로 유명한 이곳... 룸마드 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하다는 거리” 로 유명하죠~~정말 가파른 언덕길을 차를타고 오르니 경사진 도로 양옆으로 집들이 즐비하게 보이고 많은 관광객들과 차들이 이거리를 붐비게 하더군요^^ 저희도 놓칠세라 걸어보기위해 차를 멀찌감치 주차해 놓고 관광객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 이곳을 다 돌아보곤 저 구불구불한 길을 운전하며 내려와도 보고요~~~ ​ 이렇게 예쁜 꽃들로 거리를 정원처럼 장식해놓았으니 사람들이 안반할수가 없겠죠… ​ 양옆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있으니 사실 부촌인 이곳 주민들이지만 넘불편하겠단 생각도 해보네요~~ 우리나라 한옥마을에 사시는분들도 생활하기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 정말 발길이 끊이질않게 멋지게 거리를 장식해 놓았지..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빼놀수없는 금문교(Golden Gate) 와 소살리토 (Sausalito)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는 Golden Gate 라는 이름에 있는 것처럼 골드색이 아니고 붉은색이 보이는 주홍빛의 다리랍니다. 이이름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부르던 명칭에서 ‘Golden Gate’ 라 불리는것이죠. ​ ​ ​ 이다리를 걸어서 건너게 될경우 40-50 분 정도가 소요된다드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타고 건너보기도하고 가까운 소살리토라는 동네도 함께 구경한답니다. 저희는 차로 뷰가 잘보이는곳 크리시필드랑 비스타포인트쪽으로 가보니 4 년만에 완성되었다는 이 다리는 과연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될만하게 장엄하고 멋지더라고요~~ ​ 이곳이바로 소살리토 Sausalito. 골든게이트를 건너서 보이는 휴양마을인데 예쁜상점들과 겔러리들이 모여있고 아름다워서 많은 드라.. 2018. 12. 30.
미국서 CDL (Commercial Driver License) 필요한 스쿨버스 드라이버(School Bus Driver) 되는 방법 1 많은분들이 미국에 오셔서 직업을 찾다보면 뭐든지 쉬운일이 없다 느껴지지요...저는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다보니 그것도 만만치 않더라고요...월급은 거의 미니멈수준에 Crafts( 한국의 공작시간이라고 뭐만들고하는)도 시시 때때로 준비해야하고, 영어발음도 않좋은데 책도 읽어줘야하고, 밖에서 노는 시간이면 햇볕에 있어야하고, 애들 실수들도 처리해야하며, 또 요구하는 수업들도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규칙적으로 내시간내서 월급없이 들어야하며...등등.. 그래서 바꿔본 직업이 스쿨버스 운전사 !!!! 사실 이것도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긴 하더라고요...내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많은 스클버스운전사가 여자 인걸 발견하고 저도 도전해 보았답니다~~ 지금은 4 년차 ... 지금도 어디선가 직업을 찾다가 이걸 생각해 .. 2018. 12. 30.
LA 에서 San Jose 산호세를 가면서 이용한 캘리포니아 1 번 국도 ( Pacific Coast Highway ) LA 에서 San Jose (산호세) 를 갈일이 생겨서 그리도 바닷길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캘리포니아 1 번 국도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도로는 서부해안선 도로로 캘리포니아 베스트 여행지 로도 유명하며 가장아름다운 해안도로도 꼽히며 낭만적인 드라이브코스로 사랑받는곳이죠~~ 아리조나 사막의 땅에서 바다를 보기란 정말 어려운일인데 이렇게 파란색의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느낌과 신선함 ~~~ 마치 인조색같은 바다가 아름답다라고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 오래전 호주 멜본에서 가본 Great Ocean Road (그래이트 오션로드) 를 달리며 12 사도상 ( The Twelve Apostles) 을 보며 여행하던것이 생각나고 웅대하게 펼쳐진 넓은 해변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껴보네요.. 2018. 12. 29.
미국서 집을 사고 팔때의 진행과정과 주의할점들 한국분들이 미국에서 집을 사고 팔때의 순서들과 주의할점들을 저의 경험을 통해 나눠볼까해요... 저희가 집을 살때는 인터넷에 여러가지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이고 저희도 미국온지 얼마되지않아 정말 말그대로 암~~~것도 모를때 무식하게 집을 샀답니다. 나중에 저희가 집샀을때를 뒤돌아보며 바보고 멍청이 였다고 저희부부는 말하곤한답니다 ㅋㅋㅋ 혹시라도 이곳 미국서 집을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의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 이글을 남겨보내요.. ​ 이집이 실제 저희가 샀던 집인데요.... 한 15 년전 미국으로 온지 2 년정도 되었을때 영어도 잘못하던때였는데 다운페이할조금의 돈이 생겨서 집을 보다가 한국하고 다른 2 층의 예쁜 모양의 집을보고 사기로 결심했답니다. ​ 옆으로 봐도 이웃집도, 네이버도 맘에들.. 2018. 12. 27.
버지니아주 워싱턴 애난데일에 있는 토속촌 리뷰를 해볼까해요~~ 동부 버지니아주에 갈일이 있어서 그동안 먹고 싶지만 잘하는곳도 없고한 순대국집을 찾아보았답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토속촌이 맛있게 한다는 정보를 얻어 서울순대로할까 고민하다 이곳으로 정했지요. 워싱턴 DC 근처에 살때 서울순대로 가곤했는데 지저분하단 평가에 이곳을 선택.....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느끼한속을 달래려 제일먼저 찾은 식당 ~~ ​ 이른시간이라 아직 손님이 없드라고요~~ ​ 24 시간 7 데이 오픈이라고 나와있던데 화장실을 가다보니 아직 설것이를 못한 그릇들이 싸여 있더군요...서버도 아직은 없는듯하고 주인분인지 좀 나이드신분이 주문을 성의 없듯 받으셔서 여기도 아닌가보다 했지요... 식당도 그리 깨끗해보이지않고 손님에 대한 친절함도 없어서.... ​ 남편이 시킨 해내탕 ~~해장국에 .. 2018. 12. 25.
아리조나의 작은 유럽마을 이라 불리는 비스비 (Bisbee) 여행 아리조나 투산에서 가까운 비스비 (Bisbee) 를 소개해 볼려구요. 몇년전 아는 지인이 유럽처럼 집이 알록달록 색깔별로 있는곳이 있다며 남편과 함께 구경하고 차 마시고 오기 좋은곳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전에 다녀왔고 요번은 딸이 친구들이 다들 다녀왔다며 한번 가보고 싶다하여 다시 가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예전에 구리를 캐던 폐광촌으로 지금은 형태만 보존해 놓고 관광객들을 위해 광산투어를 하고 여러곳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각종특이한 물건의 앤틱스럽기도하고 예술적인것 같기도한 많은 물건이 가득한 거리로 꾸며져 있답니다 ^^ 투산에서 오신다면 먼저 툼스톤을 들렀다 관광을 하고 30분정도 차를 타고 이곳에 오시면 되는곳으로 하루정도 툼스톤(Tombstone)여행과함께 계획을 세우신다면 괜찮은 여행이 되실..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