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할 만한 여행지

2.시애틀,밴쿠버,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밴쿠버(Vancouver) 다운타운 여행

by Freesiasmell 2019. 7. 11.

미국 시애틀에서 록키마운튼을 향한 여행이지만 가보고 싶었던 밴쿠버를 함께 여행할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밴쿠버 관광을 하려니 설레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식사(딤섬)- 다운타운 관광(개스타운(Gas Town),예일타운(Yale Town),스탠리팍(Stanley Park)),-식사(한식)-캐필라노 서스팬션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로 정해보았답니다.
먼저 밴쿠버 여행에서 꼭봐야할 그리고 보고싶었던 코스를 검색해보고 정한코스대로 다운타운를 걸어보니 아리조나에서는 보기힘든 거리의 큰나무들과 꽃들의 어우러짐과 많은 사람들의 활기차고 빠른 움직임들이 밝은기운을 주고 마치 우리가 한국에 온느낌?? 예쁜거리와 젊음을 느낄수 있었던 밴쿠버의 다운타운이네요. 이곳은 개스타운으로 밴쿠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처럼 많은사람들이 카메라에 담고가는 곳이랍니다.

이곳의 가장 인기있는 증기시계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지요.

15분마다 증기를 뿜어대서 많은사람들이 카메라에 담기위해 모여들기 때문에 이곳에 오시면 아마도 찾기가 수월하리라 생각되네요 ㅋㅋ

 

이것은 존 디톤(John Deighton);(개쉬 잭)의 동상. 개스타운을 이렇게 번화가로 만든 사람이죠...술을 팔아서 이 구역을 이렇게 핫한 플레이스로 만들었다니 좀마음에 안들긴한데 마을사람들이 존디톤을 수다쟁이 개쉬잭이라 부른게 시초가 되어서 개스타운이란 이름이 만들어졌다네요.

오늘의 밴쿠버날씨는 구름이껴있기도 하고 화창해 지기도하는 날씨를 반복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식사를 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분위기 좋은 매력적인 도시란 느낌이 드네요...나도 이렇게 분위기있게 이곳에서 여유를 부리고 싶지만 스케줄을 소화해야해서 아쉽게....ㅠ.ㅠ

밴쿠버의 가로수길로 불린다는 예일타운!! 개스타운과 가까우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답니다. 이곳도 브런치 집이나 맛집이 많고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