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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57

한때 미국 서부 영화 촬영지 였던 아리조나 주 투산에 있는 올드 투산 (Old Tucson) 를 다녀왔습니다 올드 투산이란 옛날 서부 영화를 찍던 스튜디오가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서쪽으로 10 마일 정도 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1940 년 애리조나란 영화를 위해 1939 년에 파라마운트와 콜펌비아 영화사 지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400 편에 가까운 영화와 텔레비젼 서부 이야기가 촬영 되었지요.많은 서부 영화 가운데서 ‘오케이 목장의 결투( Gunfight at the OK Corral) ‘ 같은것은 우리가 서부 영화를 즐겨보지 않았다 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 유명한 영화죠. 사실 저같은 경우도 영화를 그리 많이 보는편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애리조나 주에서 한번쯤 가볼만한 그런곳이 바로 이곳 올드 투산이란 곳이랍니다.이 오케이 목장의 결투가 툼스톤이란 곳에서도 촬영이 되었는데 대부분은 이곳에서 촬영 되.. 2024. 2. 12.
애리조나 투산에서 꼭 가봐야 할곳 마운트 레몬(Mt Lemmon) 애리조나의 도시중 피닉스 다음으로 큰도시가 투산 이지요. 현대차의 이름을 따온 도시이기도 하고요. 애리조나의 주립대 University of Arizona 의 캠퍼스도 위치해 있고요. 이곳 투산에서 꼭 가봐야할 몇군대 중에 마운트 레몬이란 산. 산타 카탈리나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데, 이곳 투산 주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이곳 마운트 레몬을 오늘 소개해 볼께요. 더운 사막지역에서 겨울이면 마운트 레몬에 오르면 눈을 볼수도 있고, 스키를 즐길수도 있답니다. 또 여름철 산정상에 오르면 30 도 정도 온도 차이를 느낄수 있어 산아래 투산보단 훨씬 시원함을 채감할수 있고요. 이곳 마운트 레몬을 차로 오르다 보면 먼저 수없이 많은 선인장들이 장관을 이룬 선인장 산의 모습을 마주할수 있답니다. 조금더 오르다 .. 2023. 11. 6.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여행)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에 있는 북미 제 1 의 폭포...평생에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죠. 레인보우 브릿지 라는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 있답니다. 미국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봤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15 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가볼려구요. 땡스기빙 브레이크를 이용해 딸이 있는 미시간에 갔다가 그곳에선 4 시간 거리 이다보니 계획을 짜 보았는데요. 이번은 겨울이니 추위가 걱정입니다. 도착한 날이 땡스기빙 날이라 미국쪽 배타는곳은 문을 닫았구요. 저희는 캐나다 쪽에서 미스트호란 배를 타고 폭포를 보았답니다. 티켓은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놓았구요. 배를 타는 기간도 겨울은 이 시점을 계기로 해서 며칠 뒤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겨울 여행에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2023. 3. 24.
미시간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메트로 파크 ( Lake Saint Clair Metropark) 가서 거닐기 ~~ 잠시 미시간 트로이 근처에서 머물다 보니 먼곳으로 여행가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서 가볍게 기분전환 할만한곳을 찾게 되네요.. 방학땐 LA 에 가서 바닷가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포기하고...꼭 방문해야만 하는 이곳 미시간에 와서 못본 바닷가 대신 호수를 보기로 결정해 봅니다~ 늘 물이 아쉬운 애리조나에 비하면 이곳에서 강이며 호수라도 바닷가 못지 않은 ,,,아니 더 예쁜물빛에 오늘도 흠뻑 호수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 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미시간 동쪽으로 위치해 있고, 그냥 16 마일 동쪽 끝으로 끝까지 운전해서 가다보면 만나는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메트로파크~~ 공원이 꽤 크더라고요… 들어올때 $10 을 일일 입장권으로 냈고요, 저희는 방문객이니 일년패스 ($35) 는 사.. 2021. 5. 9.
미시간 블룸필드 힐스( Bloomfield Hills) 에 있는 Cranbrook House and Gardens 가서 산책하기 버밍햄에서 5 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크랜브룩 하우스와 가든들이란 곳을 콧 바람도 쏘이고 산책겸 걷고 싶어 방문해 보았답니다. 크랜브룩 하우스는 이곳의 founders 였던 George and Ellen Both 의 집이 였다죠.. 참 부자였네요 ㅋ 캐나다 윈저에서 아이언 컴퍼니를 했다니 이해가 되지요 ㅋ 40 acres 크기 정도의 가든과 각종 예술품들, 아트 박물관, 학교, 호수 들이 있어 몇시간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더라고요~~ 지금도 잘 보존되어진 집과 가든들이 이곳에 끊임없이 찾아들 발길을 기분좋게 하며 마음의 평화를 주는둣 합니다~~ 이름과 같이 여러 가든들이 있는데 꽃필 봄에 오면 아름다운 꽃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저희가 온때는 봄이긴하지만 아직 꽃들이 활짝필때는 아니라 아쉽게도 화.. 2021. 5. 9.
디트로이트 에서 꼭 가봐야 할곳 벨 섬 공원 Belle isle park 에서 산책하기~~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많은 벨 섬 공원(벨 아일 랜드] 이곳까지와서 못보고간 먼저의 방문이 안타까웠는데 오늘은 드디어 섬의 강 바람도 좀 맞으며 산책도 할겸 다녀와 보았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이곳 벨섬 은 평화롭고 아늑해 보이는것이 좀 무서울것 같은 드디트로이트 분위기와는 많이도 다르네요. 구글서 지도도 한번 가져와 보았답니다. 디트로이트 시내에서는 15 분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고요~~ 입장료와 주차 요금을 내야 되는것 같은데 아무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곳에 아쿠아리움, 박물관, 식물원도 있는데 다 닫았기 때문에 아마도 주차 요금도 받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구요.. 사진의 나무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중 가운데 우뚝 솟은 것이 디트로이트 시내에 있는 G.. 2021. 5. 6.
세인트 루이스의 대표적 관광지, 서부로 향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게이트 웨이 아치(The Gateway Arch) 온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저희처럼 피치못하게 서부에서 중부를 거치며 여행아닌 여행을 해야하는 사람도있네요... 떠나기전 호텔에서 보내야하는 며칠과 운전하며 사용해야하는 공중 화장실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다행히 안전한 여행이 되었고 가던중에 잠시 들려 하루밤을 머물러야했던 세인트루이스에서 이곳의 랜드마크인 게이트 웨이 아치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St. Louis) 미시시피 강변에 있는 높이 192 m 의 Gateway Arch: (게이트웨이 아치)는 미국의 가장 높은 인공 기념 건축물이죠. 이것은 뉴욕에 있는 자유 여신상의 2배가 되는 높이랍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서부로 향하는 관문 역활을 해 게이트웨이 시티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데 이렇게 .. 2020. 8. 10.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사비노 캐년 ( Sabino Canyon) 을 다녀와서 ~~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주인데요 이곳의 주도 피닉스에서 한시간 반 정도에 위치해 있는 제 2 도시 바로 투산이란곳, 이 투산이란곳도 인구 100 만 정도가 살고 있는 꽤큰도시 이죠. 오늘은 투산에 있는 대표적 관광지 중의 하나 사비노 캐년 (Sabino Canyon) 을 소개해 볼께요 ~~피닉스와는 다르게 높은산에 빼어난 절경을 이루는 마운트 레몬 ( Mt. Lemmon)을 비롯해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사구와로 내셔널팍(Saguaro National Park), 피마 에어 스패이스 뮤지엄(Pima Air and Space Museum) 등과 함께 인기가 높은 관광지랍니다. 이곳을 찾으실경우는 사비노캐년 레크레이션 에어리아( Sab.. 2020. 1. 21.
시애틀 꼭 가봐야할 인기 여행지 총정리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처럼 웬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곳. 이색적인 분위기와 멋진 해안 절경을 가지고 있고 항상 보슬비가 내릴것만 같은 도시..막상 되게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는 않지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명한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죠.. 해안 항구도시인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낭만적인 시애틀의 모습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저희가 간곳을 참고해서 인기 여행지를 정리해보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1. 스패이스 니들 Space Needle시애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뽀족한 바늘 끝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스페이스니들. 아마도 이 도시를 가장 대표하는 건물일 것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보는 시애틀은 깔끔하고 웅장한 건물과 어울어진 해.. 2019. 7. 20.
캐나다 밴쿠버 꼭 가봐야할 여행지 총정리 1.개스타운&예일타운 GasTown & YaleTown 밴쿠버의 역사가 시작된 오래된 거리며 밴쿠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이기도하며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밴쿠버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예일타운은 맛집들과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개스타운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함께 관광하실수 있답니다. 2.스탠리 팍 Stanley Park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며 미국 센트럴파크보다 4배나 더큰 도심속의 작은 유양지랍니다.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로, 수족관, 토템플공원등이 있는 곳으로 걸어서는 모든 규모를 구경하시긴 힘들고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해안선을 따라 또는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하며 자연과의 힐링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3.잉글리.. 2019. 7. 20.
캐나다 록키산맥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여행 총정리 캐나다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녀온곳을 정리하여 올려봤는데 워낙 사진들이 많다보니 한번에 찾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다시한번 록키마운트 여행에서 꼭 가봐야하는 중요 관광지를 한번에 쉽게 찾을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로키여행을 계획하신 분 이시라면 반드시 놓치지 마시고 가야할 곳이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1-6번까지는 밴프쪽에 있고 7 번은 밴프에서 재스퍼쪽으로 연결된 도로 이고요. 다만 콜럼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와 스카이워크는 재스퍼에서 1시간 30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랍니다. 8-11번은 재스퍼에 있답니다. 1.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으로 불리고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수. 에메.. 2019. 7. 20.
14.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스타벅스1호점, 껌월(Gum Wall), 퍼블릭마켓(P 여행의 시작은 시애틀에 가보고 싶다는 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정작 이곳 시애틀에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가고 싶은곳 보고싶은곳을 가보지 못했네요..더구나 첫날에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시애틀의 스패이스니들을 본것 말고는 거의 눈으로 찍기 정도랄까?ㅋㅋ 오늘은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듯한...오던날 대충보았지만 다시방문한 이곳 퍼블릭 마켓 플레이스는 어딜가나 발디딜틈도 없이 북적대더군요. 여기가 한국의 서울 한폭판인지 미국인지....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이곳은 각종 품목들이 빼곡히 나열된 전통 시장이죠..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안에 위치한 또다른 명소, 바로 Gun Wall 껌벽이죠. 좀 더럽고?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어떤 사람은 남의 .. 2019. 7. 19.
13.밴쿠버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캐나다 빅토리아섬 여행 캐나다 밴쿠버의 주는 B C (British Columbia) 주 이죠. 이 BC주의 주도는 밴쿠버가 아니라 밴쿠버섬의 빅토리아(Victoria)랍니다. 밴쿠버 츠와센 Tsawwassen 페리 터니널에서 BC Ferries 를 타고 1:30 분 정도오면 빅토리아 섬 Wtartz Bay 에 도착할수 있는데 이곳 빅토리아섬 여행에 꼭 가봐야할곳들 중에 부챠드 가든은 먼저편에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밴쿠버 주 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 과 엠프레스 호텔 Fairmont Empress Hotel,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등을 소개해 볼까해요. 이곳 빅토리아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 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마침 저희가 .. 2019. 7. 19.
12.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부차드가든(The Butchart Garden) 캐나다 빅토리아섬에서 가장 인기있고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부차드가든.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부차드가든 The Butchart Gardens 은 1904 년 유명한 사업가인 로버트 핌 부차드가 운영하던 채굴이 끝난 시멘트 채석장을 그의 부인인 제니 부차드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는군요..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매년 백만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다녀가고있고 2004년에는 캐나다 역사 유적지로 지정 되었답니다. 선큰가든 Sunken Garden, 일본가든 Japanese Garden, 장미가든Rose Garden, 이태리가든Italian Garden, 지중해가든Mediterranean Garden 이렇게 다섯개의 가든으로 되어있답니다. 저희는 밴쿠버에서 Tsawwasse.. 2019. 7. 17.
11.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모레인호수(Lake Moraine) 11시에 예약해 놓은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에서의 애프터눈티를 마시고 이곳에서 가까운 모레인 호수를 가는것이 계획이었는데 주차장을 오픈해주지 않는 문제로 몇번의 시도끝에 계획을 변경하고 밴프다운타운과 곤돌라를 먼저하기로 했답니다. 다시오려면 50분의 시간을 다시 운전해야하지만 이래저래 밴프곤돌라 예약시간도 지키기가 어렵고 이곳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레인호수 Lake Moraine를 볼 시간도 고작 1시간이나 될까 모르는 상황에서의 결정이었답니다. 그렇다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모레인호수를 포기할수는 없는일이니....모레인호수는 주차장이 작아서 셔틀버스를 타셔야한답니다. 본인의 차를 이용하시려면 아주일찍 오전 6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 2019. 7. 16.
10.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밴프다운타운(Banff Downtown),보우폭포(Bow Falls),밴프 곤돌라( Banff Gondola) 캐나다 로키 마운트 여행을 하루남겨놓으니 하고싶은것들은 많은데 시간도 안되고, 체력도 안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러나 소중한 하루가 있으니 오늘도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꼭 가봐야 하는곳들을 정리해 보며 호텔을 나왔답니다. 여행전부터 체크해본 날씨가 계속 비소식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비는 재스퍼에서 오전에만 왔고 이곳 밴프에서는 비교적 좋은 날씨라 호수들의 아름다운 에머럴드빛을 맘컷 감상했으니 오늘도 밴프에서 3일째 끝까지 화창하기만 바래봅니다~~~첫코스로 어제 다녀온 레이크루이스에 다시가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Fairmont Chateau Lake Louise Hotel)에 있는 라운지 뷰 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 예정이에요^^ 마신 애프터눈티는 나중에 유익한 정보를 통해 .. 2019. 7. 16.
9.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메랄드호수(Emerald Lake), 내츄럴브릿지(Natural Bridge),타카카우 폭포 하루정도 시간을 투자해 꼭 방문하면 좋은곳 요호국립공원 Yoho National Park, 요호라는 뜻은 훌륭하다, 굉장하다, 또 경이롭다라는 의미로 이곳에 있는 에메랄드호수는 정말 경이로운 색을 띄고있고 타카카우 폭포 Takakkaq Falls 는 웅장하고 장대하며, 또 작은듯하나 신비한 내츄럴 브릿지 Natural Bridge 등은 꼭 이곳에서 봐야할 곳들이랍니다^^ 레이크루이스에서는 1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고요. 저희가 막 도착했을땐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구름이 좀 낀 흐린날이였답니다. 내추럴 브릿지 Natural Bridge는 큰바위 아래쪽으로 끈임없이 쏟아져 내려오는 물길에 의해 자연스레 뻥 뚫린 모양을 하고있답니다. 마치 빗방울에 바위뜷리듯 강물이 커다란 바위를 침식 시켜 다리모양을 만들어.. 2019. 7. 16.
8.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페이토호수(Peyto Lake),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를 따라 밴프로 오시다보면 푸른색 빙하가 만든 마치 물감을 탄듯한 아름다운 색으로 여행객들의 숨을 멈추게끔 이끄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데 이것이 페이토호수랍니다. 호수의 모습을 위에서 아래로 보시려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도로의 가장높은 Bow summit 이란곳까지 한 15 정도 걸으시면 된답니다. 로키산맥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호수이고, 빙하가 녹아 내린 물로 이루어져 물의양과,햇볕의 반사에 영향을 주는 시간과, 계절마다 색이 에머랄드 색에서 진한 사파이어 블루, 청자색, 초록 으로도 변하며 과히 감탄을 자아낼만한 풍경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재스퍼에서 너무 아름답게 물빛을 내고 있던 호수들을 보고와서 또다른 호수구나 생각.. 2019. 7. 15.
7.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설상차와 글레시어 스카이워크 어제도 잠깐 설명드렸듯이 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는 93 번 고속도로로 캐나다 재스퍼에서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를 연결해주는 도로로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저희처럼 재스퍼에서 출발하신다면 가시면서 아타바스카폭포(Athabasca Falls), 선왑타폭포(Sunwapta Falls), 까마귀발모양의 글레시어(Crowfoot Glacier),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와 글래이셔스카이워크(Glacier Skywalk), 보우호수(Bow Lake),페이토호수(Peyto Lake) 등 여러가지 멋진곳들을 보실수있고 거대한 산이 만년설로 눈이 덮인모습과 깎아지른 암벽과 그곳에서 흐르는 폭포, 눈이녹.. 2019. 7. 15.
6.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페어몬트 제스퍼 파크 랏지(Fairmont Jasper Park Lodge)아사바스카폭포(Athabasca Falls) 페어몬트 제스퍼 파크 랏지(Fairmont Jasper Park Lodge)를 아침에 구경하고 바로앞의 호수가를 산책하러 갔는데 오전에 또 비가 와서 아쉽기만 했네요... 가져간 우비를 입고 호수가 너무나 예뻐 밖에 나가서 잠시 걸어보니 아침 시간이라 날씨가 쌀쌀한게 혹시 여행중에 감기라도 걸리면 남은 여행에 지장을 줄것 같아서 호텔에 앉아 잠시 밖의 아름답고 평온한 모습만 음미해 보았답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호수빛이 우리 눈을 사로잡더군요^^ 이호수의 이름은 Beauvert Lake 이랍니다~~ 호수 가장자리로 산책로가 있으니 이곳에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한바퀴 돌며 산책하시거나 커피한잔 드시며 여유로움을 즐기시면 될것 같아요^^ 다음 갈곳은 아따바스카 폭포(Athabasca .. 2019. 7. 14.
5.밴쿠버,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그리고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재스퍼(Jasper):말린캐년(Maligne Canyon),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캐나다 알버타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 가운데에서도 유명한 말린캐년(Maligne Canyon) 에가서 Trekking(1.5 마일) 을 하고,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에 가서 Trekking 한 후기를 오려볼까해요~~재스퍼 다운타운에서 직접가면 15분에서 20 분이면 가는 말린캐년(말린협곡), 저희는 스피릿아일랜드가는 배를 늦지않게 타려고 말린캐년을 지나쳐서 말린 레이크를 먼저 갔지만 원하시면 이곳 말린캐년을 보시고 트레킹을 먼저하신다음 말린레이크를 다녀와도 된답니다. 대신 이곳의 트레킹을 일찍 시작해야 4 시면 할수없는 말린레이크의 엑티비티를 할수 있겠죠?? 말린캐년 주변만 가볍게 돌아보시길 원하면 1 시간이면 되고 6 개의 다리를 가.. 2019.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