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할 만한 여행지63 이탈리아 여행에서 반드시 가봐야할곳 르네상스의 도시이자 낭만의 도시인 피렌체 2 이탈리아 여행으로 다녀온 곳들을 추억해 보며 정리하다 보니 르네상스의 발생지 이며, 수많은 예술가들의 고향, 그냥 걷기만 해도 낭만적으로 느껴졌던 피렌체란 도시가 작지만 가봐야할곳들이 많아서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글로꼭 가봐야 할곳을 나눠쓰게 되네요.첫번째에서 소개 했듯이 피렌체 에서는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다리를 꼭 방문해 보셔야하고요.다음에 소개할곳들은 1.미켈란 젤로 언덕(Piazzale Michelangelo)이에요.피렌체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는 가장 인기있는 전망대 입니다. 피렌체 중앙역에서 12 번이나 13 번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베키오 다리에서 부터 걸어가면 20-30분정도 걸리게 되는데 오르막길이라 .. 2024. 12. 31. 이탈리아 여행 에서 반드시 가봐야할곳 르네상스의 도시이자 낭만의 도시인 피렌체 1 이탈리아 자유여행을 계획할때 여러 도시들을 마음에 정해보았는데 그중 피렌체도 기대 가득한 곳들중 하나였어요.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발상지 이기도 하고, 학교다닐때 배우던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뛰어난 예술가들이 활동한 장소 이기도 하니까요.무엇보다 TV 에서만 보던 두오모 돔의 모습을 직접 볼수있고 오를수도 있다는것에 기대가 많았던곳이었어요.전 독특한 낭만과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를 이태리 여행에서 반드시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적극 추천해 보며제가 다녀본 곳들의 기억을 추억하며 또 피렌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저의 피렌체 여행 후기를 남겨 봅니다.1. 그럼 첫번째 피렌체에서 꼭 가봐야 할곳 두오모 성당 부터 소개해볼께요.이곳은 피렌체의 상징이자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걸작이죠... 2024. 12. 30. 스페인 여행 세비야에서 꼭봐야할 곳들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탑, 그리고 메트로폴 파라솔 어느곳을 가든 다 그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이 넘쳐났던 스페인 여행~그중에서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 주도인 세비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세비야에서 꼭 해야할 필수 코스들에는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탑,스페인 광장,메트로폴 파라솔,알카사르, 그리고 플라멩코 공연 보기 등등이 있지만제가 경험해본 것들로 여행의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며 나의 행복했던 여행 이야기를 글로 남겨봅니다.첫번째 세비야에서 꼭 봐야할곳에는 스페인 광장(에스파냐 광장)이 있지요.세비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1929 년 이베로아메리카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곳~설계는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가 했구요.예전 탈랜트 김태희가 플라멩코 춤을 추며 찍은 CF 를 이곳에서 촬영해서 한국사람들에게 더욱 유명해진 장소이며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 2024. 12. 28. 가장 가보고 싶었던, 너무도 아름다운, 최고의 이탈리아 남부 여행지, 포지타노를 가다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에게 가장 기대되었던 여행지가 바로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였습니다.시간적 여유가 많으면 2일 정도 보내고 싶었던 곳이었지만, 많지 않은 시간에 저희는 로마 근교 일일투어로 이태리 남부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아침일찍 6:20am 분 정도에 시작해서 밤 8:30pm 정도에 돌아온것 같아요.폼페이랑,소렌토 전망대를 보고 아말피 코스트를 달려 포지타노 마을을 들려 돌아오는 코스랍니다.그럼 간단히 다녀온 후기 남겨볼께요.첫번째는 폼페이 라는 유적지 투어를 해요.TV 에서만 보았던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에 덮여 사라져버린 나폴리 근처의 고대도시 폼페이를 봅니다.그당시 2-5만명정도 살고있다 화산폭발로 2천명 정도가 사망해 멸망해버린 도시.고대 로마인들의 생활방식과 그당시.. 2024. 12. 26. 이탈리아 자유여행으로 간 너무나 아름다운 곳 베네치아(베니스), 그리고 꼭 봐야 할곳들~~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독특한 물의 도시로 불리우는 이탈리아의 도시 베네치아.118 개의 작은섬이 운하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약 400개의 다리가 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곳시간이 멈춘것 같기도 하고 어쩜 현대적인것 같기도한 너무도 매력적인 도시 베네치아 여행을 하고 돌아왔어요 ^^어떤 사람은 이탈리아 여행에서 스킵해도 되는 곳으로 말해서 길지 않은 일정에서 포함시키지 않을까 고민 하다 1박 2일만 계획했던곳.결론은 안갔다면 크게 후회할만한 너무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베네치아 였습니다.그옛날 어찌 물위에 도시를 건설할 생각을 했는지…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곳 베니스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임을 느껴보았습니다.그럼 제가 본곳을 경험삼아 베네치아에서 꼭 봐야할 곳들을 설명해 볼께요.1.산마.. 2024. 12. 8.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가볼만한 여행지, 피마 항공 우주 박물관: 에어 스페이스 뮤지엄을 가보았습니다 미서부 여행으로 애리조나주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투산에 오시면 찾으시는 인기있는 곳들로는 사와로 내셔널 팍 (Saguaro National Park), 아리조나 소노라 데절트 뮤지엄(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레몬 마운트(Mt Lemmon) , 올드투산( Old Tucson), 사비노 캐년( Sabino Canyon)등등이 있는데요 이번은 다른 인기 관광지 피마 항공 우주 박물관이란 에어 스페이스 뮤지엄( Pima air & space museum) 을 가본 이야기를 해볼께요~ 비정부기구가(민간후원) 운영하는곳중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 박물관중에 하나라고 하고요, 400 개 정도의 항공기들과 로켓 모형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비행기에 연관이 있는 일을 하는 남자분들이 좋아할.. 2024. 4. 8. 한때 미국 서부 영화 촬영지 였던 아리조나 주 투산에 있는 올드 투산 (Old Tucson) 를 다녀왔습니다 올드 투산이란 옛날 서부 영화를 찍던 스튜디오가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서쪽으로 10 마일 정도 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1940 년 애리조나란 영화를 위해 1939 년에 파라마운트와 콜펌비아 영화사 지원으로 지어진 이곳은 400 편에 가까운 영화와 텔레비젼 서부 이야기가 촬영 되었지요.많은 서부 영화 가운데서 ‘오케이 목장의 결투( Gunfight at the OK Corral) ‘ 같은것은 우리가 서부 영화를 즐겨보지 않았다 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 같은 유명한 영화죠. 사실 저같은 경우도 영화를 그리 많이 보는편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애리조나 주에서 한번쯤 가볼만한 그런곳이 바로 이곳 올드 투산이란 곳이랍니다.이 오케이 목장의 결투가 툼스톤이란 곳에서도 촬영이 되었는데 대부분은 이곳에서 촬영 되.. 2024. 2. 12. 애리조나 투산에서 꼭 가봐야 할곳 마운트 레몬(Mt Lemmon) 애리조나의 도시중 피닉스 다음으로 큰도시가 투산 이지요. 현대차의 이름을 따온 도시이기도 하고요. 애리조나의 주립대 University of Arizona 의 캠퍼스도 위치해 있고요. 이곳 투산에서 꼭 가봐야할 몇군대 중에 마운트 레몬이란 산. 산타 카탈리나 산맥의 가장 높은 산인데, 이곳 투산 주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이곳 마운트 레몬을 오늘 소개해 볼께요. 더운 사막지역에서 겨울이면 마운트 레몬에 오르면 눈을 볼수도 있고, 스키를 즐길수도 있답니다. 또 여름철 산정상에 오르면 30 도 정도 온도 차이를 느낄수 있어 산아래 투산보단 훨씬 시원함을 채감할수 있고요. 이곳 마운트 레몬을 차로 오르다 보면 먼저 수없이 많은 선인장들이 장관을 이룬 선인장 산의 모습을 마주할수 있답니다. 조금더 오르다 .. 2023. 11. 6.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여행)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에 있는 북미 제 1 의 폭포...평생에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죠. 레인보우 브릿지 라는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그곳에 있답니다. 미국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봤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15 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가볼려구요. 땡스기빙 브레이크를 이용해 딸이 있는 미시간에 갔다가 그곳에선 4 시간 거리 이다보니 계획을 짜 보았는데요. 이번은 겨울이니 추위가 걱정입니다. 도착한 날이 땡스기빙 날이라 미국쪽 배타는곳은 문을 닫았구요. 저희는 캐나다 쪽에서 미스트호란 배를 타고 폭포를 보았답니다. 티켓은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입해 놓았구요. 배를 타는 기간도 겨울은 이 시점을 계기로 해서 며칠 뒤엔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겨울 여행에는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2023. 3. 24. 미시간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메트로 파크 ( Lake Saint Clair Metropark) 가서 거닐기 ~~ 잠시 미시간 트로이 근처에서 머물다 보니 먼곳으로 여행가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서 가볍게 기분전환 할만한곳을 찾게 되네요.. 방학땐 LA 에 가서 바닷가도 보고 맛난것도 먹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포기하고...꼭 방문해야만 하는 이곳 미시간에 와서 못본 바닷가 대신 호수를 보기로 결정해 봅니다~ 늘 물이 아쉬운 애리조나에 비하면 이곳에서 강이며 호수라도 바닷가 못지 않은 ,,,아니 더 예쁜물빛에 오늘도 흠뻑 호수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 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미시간 동쪽으로 위치해 있고, 그냥 16 마일 동쪽 끝으로 끝까지 운전해서 가다보면 만나는 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메트로파크~~ 공원이 꽤 크더라고요… 들어올때 $10 을 일일 입장권으로 냈고요, 저희는 방문객이니 일년패스 ($35) 는 사.. 2021. 5. 9. 미시간 블룸필드 힐스( Bloomfield Hills) 에 있는 Cranbrook House and Gardens 가서 산책하기 버밍햄에서 5 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크랜브룩 하우스와 가든들이란 곳을 콧 바람도 쏘이고 산책겸 걷고 싶어 방문해 보았답니다. 크랜브룩 하우스는 이곳의 founders 였던 George and Ellen Both 의 집이 였다죠.. 참 부자였네요 ㅋ 캐나다 윈저에서 아이언 컴퍼니를 했다니 이해가 되지요 ㅋ 40 acres 크기 정도의 가든과 각종 예술품들, 아트 박물관, 학교, 호수 들이 있어 몇시간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더라고요~~ 지금도 잘 보존되어진 집과 가든들이 이곳에 끊임없이 찾아들 발길을 기분좋게 하며 마음의 평화를 주는둣 합니다~~ 이름과 같이 여러 가든들이 있는데 꽃필 봄에 오면 아름다운 꽃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네요.. 저희가 온때는 봄이긴하지만 아직 꽃들이 활짝필때는 아니라 아쉽게도 화.. 2021. 5. 9. 디트로이트 에서 꼭 가봐야 할곳 벨 섬 공원 Belle isle park 에서 산책하기~~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많은 벨 섬 공원(벨 아일 랜드] 이곳까지와서 못보고간 먼저의 방문이 안타까웠는데 오늘은 드디어 섬의 강 바람도 좀 맞으며 산책도 할겸 다녀와 보았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이곳 벨섬 은 평화롭고 아늑해 보이는것이 좀 무서울것 같은 드디트로이트 분위기와는 많이도 다르네요. 구글서 지도도 한번 가져와 보았답니다. 디트로이트 시내에서는 15 분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고요~~ 입장료와 주차 요금을 내야 되는것 같은데 아무도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곳에 아쿠아리움, 박물관, 식물원도 있는데 다 닫았기 때문에 아마도 주차 요금도 받는 사람이 없었던것 같구요.. 사진의 나무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중 가운데 우뚝 솟은 것이 디트로이트 시내에 있는 G.. 2021. 5. 6. 세인트 루이스의 대표적 관광지, 서부로 향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게이트 웨이 아치(The Gateway Arch) 온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저희처럼 피치못하게 서부에서 중부를 거치며 여행아닌 여행을 해야하는 사람도있네요... 떠나기전 호텔에서 보내야하는 며칠과 운전하며 사용해야하는 공중 화장실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다행히 안전한 여행이 되었고 가던중에 잠시 들려 하루밤을 머물러야했던 세인트루이스에서 이곳의 랜드마크인 게이트 웨이 아치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St. Louis) 미시시피 강변에 있는 높이 192 m 의 Gateway Arch: (게이트웨이 아치)는 미국의 가장 높은 인공 기념 건축물이죠. 이것은 뉴욕에 있는 자유 여신상의 2배가 되는 높이랍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서부로 향하는 관문 역활을 해 게이트웨이 시티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데 이렇게 .. 2020. 8. 10.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사비노 캐년 ( Sabino Canyon) 을 다녀와서 ~~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주인데요 이곳의 주도 피닉스에서 한시간 반 정도에 위치해 있는 제 2 도시 바로 투산이란곳, 이 투산이란곳도 인구 100 만 정도가 살고 있는 꽤큰도시 이죠. 오늘은 투산에 있는 대표적 관광지 중의 하나 사비노 캐년 (Sabino Canyon) 을 소개해 볼께요 ~~피닉스와는 다르게 높은산에 빼어난 절경을 이루는 마운트 레몬 ( Mt. Lemmon)을 비롯해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사구와로 내셔널팍(Saguaro National Park), 피마 에어 스패이스 뮤지엄(Pima Air and Space Museum) 등과 함께 인기가 높은 관광지랍니다. 이곳을 찾으실경우는 사비노캐년 레크레이션 에어리아( Sab.. 2020. 1. 21. 시애틀 꼭 가봐야할 인기 여행지 총정리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처럼 웬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곳. 이색적인 분위기와 멋진 해안 절경을 가지고 있고 항상 보슬비가 내릴것만 같은 도시..막상 되게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는 않지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명한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죠.. 해안 항구도시인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낭만적인 시애틀의 모습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저희가 간곳을 참고해서 인기 여행지를 정리해보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1. 스패이스 니들 Space Needle시애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뽀족한 바늘 끝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스페이스니들. 아마도 이 도시를 가장 대표하는 건물일 것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보는 시애틀은 깔끔하고 웅장한 건물과 어울어진 해.. 2019. 7. 20. 캐나다 밴쿠버 꼭 가봐야할 여행지 총정리 1.개스타운&예일타운 GasTown & YaleTown 밴쿠버의 역사가 시작된 오래된 거리며 밴쿠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이기도하며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밴쿠버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예일타운은 맛집들과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개스타운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함께 관광하실수 있답니다. 2.스탠리 팍 Stanley Park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며 미국 센트럴파크보다 4배나 더큰 도심속의 작은 유양지랍니다.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로, 수족관, 토템플공원등이 있는 곳으로 걸어서는 모든 규모를 구경하시긴 힘들고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해안선을 따라 또는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하며 자연과의 힐링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3.잉글리.. 2019. 7. 20. 캐나다 록키산맥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여행 총정리 캐나다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녀온곳을 정리하여 올려봤는데 워낙 사진들이 많다보니 한번에 찾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다시한번 록키마운트 여행에서 꼭 가봐야하는 중요 관광지를 한번에 쉽게 찾을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로키여행을 계획하신 분 이시라면 반드시 놓치지 마시고 가야할 곳이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1-6번까지는 밴프쪽에 있고 7 번은 밴프에서 재스퍼쪽으로 연결된 도로 이고요. 다만 콜럼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와 스카이워크는 재스퍼에서 1시간 30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랍니다. 8-11번은 재스퍼에 있답니다. 1.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으로 불리고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수. 에메.. 2019. 7. 20. 14.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스타벅스1호점, 껌월(Gum Wall), 퍼블릭마켓(P 여행의 시작은 시애틀에 가보고 싶다는 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정작 이곳 시애틀에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가고 싶은곳 보고싶은곳을 가보지 못했네요..더구나 첫날에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시애틀의 스패이스니들을 본것 말고는 거의 눈으로 찍기 정도랄까?ㅋㅋ 오늘은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듯한...오던날 대충보았지만 다시방문한 이곳 퍼블릭 마켓 플레이스는 어딜가나 발디딜틈도 없이 북적대더군요. 여기가 한국의 서울 한폭판인지 미국인지....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이곳은 각종 품목들이 빼곡히 나열된 전통 시장이죠..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안에 위치한 또다른 명소, 바로 Gun Wall 껌벽이죠. 좀 더럽고?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어떤 사람은 남의 .. 2019. 7. 19. 13.밴쿠버 여행후기 및 코스, 꼭 가봐야할 관광지, 빅토리아섬 캐나다 밴쿠버의 주는 B C (British Columbia) 주 이죠. 이 BC주의 주도는 밴쿠버가 아니라 밴쿠버섬의 빅토리아(Victoria)랍니다. 밴쿠버 츠와센 Tsawwassen 페리 터니널에서 BC Ferries 를 타고 1:30 분 정도오면 빅토리아 섬 Wtartz Bay 에 도착할수 있는데 이곳 빅토리아섬 여행에 꼭 가봐야할곳들 중에 부챠드 가든은 먼저편에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밴쿠버 주 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 과 엠프레스 호텔 Fairmont Empress Hotel,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등을 소개해 볼까해요. 이곳 빅토리아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 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마침 저희.. 2019. 7. 19. 12.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꼭 가봐야할 관광지 부차드가든(The Butchart Garden) 캐나다 빅토리아섬에서 가장 인기있고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부차드가든.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부차드가든 The Butchart Gardens 은 1904 년 유명한 사업가인 로버트 핌 부차드가 운영하던 채굴이 끝난 시멘트 채석장을 그의 부인인 제니 부차드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는군요..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매년 백만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다녀가고있고 2004년에는 캐나다 역사 유적지로 지정 되었답니다. 선큰가든 Sunken Garden, 일본가든 Japanese Garden, 장미가든Rose Garden, 이태리가든Italian Garden, 지중해가든Mediterranean Garden 이렇게 다섯개의 가든으로 되어있답니다. 저희는 밴쿠버에서 Tsawwasse.. 2019. 7. 17. 11.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너무도 아름다운 모레인 호수(Lake Moraine) 11시에 예약해 놓은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에서의 애프터눈티를 마시고 이곳에서 가까운 모레인 호수를 가는것이 계획이었는데 주차장을 오픈해주지 않는 문제로 몇번의 시도끝에 계획을 변경하고 밴프다운타운과 곤돌라를 먼저하기로 했답니다. 다시오려면 50분의 시간을 다시 운전해야하지만 이래저래 밴프곤돌라 예약시간도 지키기가 어렵고 이곳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레인호수 Lake Moraine를 볼 시간도 고작 1시간이나 될까 모르는 상황에서의 결정이었답니다. 그렇다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모레인호수를 포기할수는 없는일이니....모레인호수는 주차장이 작아서 셔틀버스를 타셔야한답니다. 본인의 차를 이용하시려면 아주일찍 오전 6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 2019. 7.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