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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58

5.밴쿠버,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그리고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재스퍼(Jasper):말린캐년(Maligne Canyon),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캐나다 알버타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 가운데에서도 유명한 말린캐년(Maligne Canyon) 에가서 Trekking(1.5 마일) 을 하고,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에 가서 Trekking 한 후기를 오려볼까해요~~재스퍼 다운타운에서 직접가면 15분에서 20 분이면 가는 말린캐년(말린협곡), 저희는 스피릿아일랜드가는 배를 늦지않게 타려고 말린캐년을 지나쳐서 말린 레이크를 먼저 갔지만 원하시면 이곳 말린캐년을 보시고 트레킹을 먼저하신다음 말린레이크를 다녀와도 된답니다. 대신 이곳의 트레킹을 일찍 시작해야 4 시면 할수없는 말린레이크의 엑티비티를 할수 있겠죠?? 말린캐년 주변만 가볍게 돌아보시길 원하면 1 시간이면 되고 6 개의 다리를 가.. 2019. 7. 13.
4.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재스퍼(Jasper), 메디슨 레이크(Medicine Lake), 말린레이크(Maligne Lake) 재스퍼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나 인기 추천여행 코스 로는: 말린캐년,Maligne Canyon Trekking , 메디슨 레이크(Medicine Lake), 말린레이크(Maligne Lake)보기랑 , (Spirit Island 가는 유람선타기), , 아타바스카폴 (Athabasca Fall), 선왑타폴 (Sunwapta Fall), 그리고 Beauvert lake 인근 트레킹, , Valley of the Five Lakes Trekking, 페어몬트 호텔구경과 주변 호수 트레킹 이지요. 또 스카이트램 (Jasper Skytram), 피라미드 호수(Pyramid Lake), 패트리시아 호수(Patricia Lake)도 있구요. 여유롭게 보시려면 2일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숙박하시면서 둘러보면 좋을것 같네.. 2019. 7. 13.
3.캐나다 밴쿠버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스팬리파크(Stanley Park),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면 맘에들어 소개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정작글을 읽으시고 정보를 수집하시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땐 너무 많은 사진들이 정보수집에 방해가 되기도하고 긴글이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있기에 우리가 관광한 밴쿠버도 2 개로 나누워서 글을 남기려해요. 그두번째 오늘은 밴쿠버 스탠리팍(Stanley Park)과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를 소개해볼께요 ^^ 미국에는 뉴욕 맨하튼에 샌트럴파크가 있다면 이곳 밴쿠버에는 이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스탠리파크가 있지요. 미국의 센트럴파크보다 10% 정도 넓답니다. 그러나 런던 리치몬드파크의 반정도의 크기라네요. 이름은 캐나다 연방총독이던(Stanley of Rreston) 경의 이름을 따 만들.. 2019. 7. 11.
2.시애틀,밴쿠버,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밴쿠버(Vancouver) 다운타운 여행 미국 시애틀에서 록키마운튼을 향한 여행이지만 가보고 싶었던 밴쿠버를 함께 여행할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밴쿠버 관광을 하려니 설레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식사(딤섬)- 다운타운 관광(개스타운(Gas Town),예일타운(Yale Town),스탠리팍(Stanley Park)),-식사(한식)-캐필라노 서스팬션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로 정해보았답니다. 먼저 밴쿠버 여행에서 꼭봐야할 그리고 보고싶었던 코스를 검색해보고 정한코스대로 다운타운를 걸어보니 아리조나에서는 보기힘든 거리의 큰나무들과 꽃들의 어우러짐과 많은 사람들의 활기차고 빠른 움직임들이 밝은기운을 주고 마치 우리가 한국에 온느낌?? 예쁜거리와 젊음을 느낄수 있었던 밴쿠버의 다운타운이네요. 이곳은 개스타운으로 밴쿠버를.. 2019. 7. 11.
1.시애틀, 밴쿠버,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소개: 스패이스 니들(Space Needle) 미국의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9박 10 일 자유여행 코스로 다녀와서 꼭 가봐야할 장소들과 저희가 실제로 간곳을 소개해보며 여행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다시생각해봐도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고 과연 최고의 여행지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답니다 ^^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희가 다녀온 일정과 코스가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저희가 다녔던 곳도 우리의 추억으로 남길수있어 행복하네요 ~~ 1. 여행 첫째날 : 공항출발- 시애틀도착- 스페이스니들가기(Space Needle)- 저녁스시 저희는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타고 출발한답니다. ​ 사실 비행기가 11:28 Am 였는데 갑자기 아침에...그것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데 차가 고장나 주시는 덕분에 20 정도 늦게 도착.. 2019. 7. 9.
아리조나에 있는 미국내 10 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Arizona-Sonora Desert Museum) 아리조나 여행을 하시거나 투산에 오셨을 경우 손꼽힐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을 소개해 볼까해요^^ 소노라 사막의 생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야외의 동물들과 자연특유의 여러가지 사막 식물들의 모습을 그대로살려 놓은 박물관이랍니다. 작은 수족관, 동물원, 식물원,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들이 섞여 있는데 뮤지엄이라기 보다도 자연 식물들과 동물들의 야생보호 구역 같기도한 독특한 야외의 사막지대를 잘살려논 곳이죠. 소노란 사막의 독특한 생태계를 환상적이고 경이롭게 감탄하며 볼수있는 멋진곳이랍니다. 사막의 자연과함께 길을 걷는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모이게 한답니다 ~~ 이곳에 몇번을 방문해 보았지만 항상 누군가와 함께 였기에 시간의 여유가 많지않.. 2019. 3. 23.
하프문베이 ( Half Moon Bay) 에있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호텔 ~~ 호텔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아름다운곳. 하프문베이에서 꼭가봐야할곳 리츠칼튼호텔. 이곳은 그린 골프코스와 바닷가 뷰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종일 앉아서 바닷바람을 느끼며 있고픈 분위기를 만들어준답니다. 바람이 가끔은 차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요청만하면 담요도 주고 군데군데있는 따스한 난로가 그야말로 멋진 뷰를 떠나고 쉽지않게 우릴 이곳에 머물게하네요. 이호텔이 이렇게 유명한건 바닷가를 끼고 있는 coastal trail 때문이리라 생각해요. 절벽과 푸른바다, 걸을때 마추치는 바닷가 꽃길, 골프코스의 그린필드…태평양 바다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수 있답니다 ~~ ​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칵테일을 마시거나, 또는 저희처럼 커피한잔을 시켜 앞에보이는 바닷가 뷰에 맘껏 매려되어 있답니다... 2019. 1. 2.
샌프란시스코여행 피셔맨즈워프(Fisherman’s Wharf), 알카트라즈감옥( Alcatraz Prison),무어우즈내셔설모뉴먼트(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샌프란시스코여행을하며 들린곳들..피셔맨즈워프.. 이곳은 룸바드 스트리트를 쭉~내려오면 이곳과 연결되어진답니다. 피어 39 (Peir 39) 까지 걸어서 가다보면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선물가게들이 많은것이 최대의 관광명소중 하나로 이층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많은 사람도 볼수 있고요~~~ ​ 저희는 먼저 이곳서 배를 채우러 먹거리를 찾으러 갔답니다~~ ​ 사람들이 시장안쪽 길거리 음식들이 훌륭하다는 소리를 해서 저희도 시도해 보려구요~~정신없이 먹기바빠 사진엔 없지만 저흰 클렘차우더숲과 크랩샌드위치, 보이는 쉬림프칵테일 정도.. 레스토랑이 아닌 많은 가게들이 몰려있고 돌아다니며 보다가 먹고싶은걸 사서 먹으면 된답니다.. 진정한 샌프란시스코 스러움을 느끼시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 멀리 작..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여행 에서 꼭가봐야할곳 룸바드 스트리트 ( Lombard Street ) 꽃길로 유명한 이곳... 룸마드 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하다는 거리” 로 유명하죠~~정말 가파른 언덕길을 차를타고 오르니 경사진 도로 양옆으로 집들이 즐비하게 보이고 많은 관광객들과 차들이 이거리를 붐비게 하더군요^^ 저희도 놓칠세라 걸어보기위해 차를 멀찌감치 주차해 놓고 관광객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 이곳을 다 돌아보곤 저 구불구불한 길을 운전하며 내려와도 보고요~~~ ​ 이렇게 예쁜 꽃들로 거리를 정원처럼 장식해놓았으니 사람들이 안반할수가 없겠죠… ​ 양옆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있으니 사실 부촌인 이곳 주민들이지만 넘불편하겠단 생각도 해보네요~~ 우리나라 한옥마을에 사시는분들도 생활하기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 정말 발길이 끊이질않게 멋지게 거리를 장식해 놓았지..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빼놀수없는 금문교(Golden Gate) 와 소살리토 (Sausalito)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는 Golden Gate 라는 이름에 있는 것처럼 골드색이 아니고 붉은색이 보이는 주홍빛의 다리랍니다. 이이름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부르던 명칭에서 ‘Golden Gate’ 라 불리는것이죠. ​ ​ ​ 이다리를 걸어서 건너게 될경우 40-50 분 정도가 소요된다드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타고 건너보기도하고 가까운 소살리토라는 동네도 함께 구경한답니다. 저희는 차로 뷰가 잘보이는곳 크리시필드랑 비스타포인트쪽으로 가보니 4 년만에 완성되었다는 이 다리는 과연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될만하게 장엄하고 멋지더라고요~~ ​ 이곳이바로 소살리토 Sausalito. 골든게이트를 건너서 보이는 휴양마을인데 예쁜상점들과 겔러리들이 모여있고 아름다워서 많은 드라.. 2018. 12. 30.
LA 에서 San Jose 산호세를 가면서 이용한 캘리포니아 1 번 국도 ( Pacific Coast Highway ) LA 에서 San Jose (산호세) 를 갈일이 생겨서 그리도 바닷길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캘리포니아 1 번 국도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도로는 서부해안선 도로로 캘리포니아 베스트 여행지 로도 유명하며 가장아름다운 해안도로도 꼽히며 낭만적인 드라이브코스로 사랑받는곳이죠~~ 아리조나 사막의 땅에서 바다를 보기란 정말 어려운일인데 이렇게 파란색의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느낌과 신선함 ~~~ 마치 인조색같은 바다가 아름답다라고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 오래전 호주 멜본에서 가본 Great Ocean Road (그래이트 오션로드) 를 달리며 12 사도상 ( The Twelve Apostles) 을 보며 여행하던것이 생각나고 웅대하게 펼쳐진 넓은 해변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껴보네요.. 2018. 12. 29.
아리조나의 작은 유럽마을 이라 불리는 비스비 (Bisbee) 여행 아리조나 투산에서 가까운 비스비 (Bisbee) 를 소개해 볼려구요. 몇년전 아는 지인이 유럽처럼 집이 알록달록 색깔별로 있는곳이 있다며 남편과 함께 구경하고 차 마시고 오기 좋은곳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전에 다녀왔고 요번은 딸이 친구들이 다들 다녀왔다며 한번 가보고 싶다하여 다시 가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예전에 구리를 캐던 폐광촌으로 지금은 형태만 보존해 놓고 관광객들을 위해 광산투어를 하고 여러곳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각종특이한 물건의 앤틱스럽기도하고 예술적인것 같기도한 많은 물건이 가득한 거리로 꾸며져 있답니다 ^^ 투산에서 오신다면 먼저 툼스톤을 들렀다 관광을 하고 30분정도 차를 타고 이곳에 오시면 되는곳으로 하루정도 툼스톤(Tombstone)여행과함께 계획을 세우신다면 괜찮은 여행이 되실.. 2018. 12. 25.
애리조나주의 투산이란 곳에서 가까운 여행지 Tombstone (툼스톤) 이란곳을 다녀왔어요^^ 서부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갈만한곳, 특별히 아리조나의 투산이란곳에 방문하셨다면 가볼만한 여행지, ok 목장의 결투로 유명한곳 툼스톤(Tombstone) , 오늘은 이곳을 방문했답니다 ~~ 가시는방법은 아리조나 투산이란곳에서 I - 10 west 를 타고 가시다 Exit 303 으로 나와 Benson 을 지나면 Tombstone 이란곳을 발견하실수있답니다. 이곳은 한때 은을 캐던 광산이 유명했고 서부영화를 찍던 사람들이 로케이션을 찾다가 발견한곳으로 100 편이 넘는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답니다. 그중 아주 유명한 서부영화의 대표작 ‘Gunfight at the O.K. Corral’ 오케이목장의 결투는 Tombstone, 이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네요. 실제 촬영은 투산에있는 Ol.. 2018. 12. 24.
홀슈밴드( Horseshoe Bend)여행: 서부여행 5 번째날 앤텔롭캐년을 보고 이번에는 거기서 아주 가까운 홀슈밴드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 말그대로 말발굽모양을 하고 있어서 홀슈밴드 !!! ​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의 협곡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는 홀슈모양의 지형~~풍경이 장관이더라고요 ^^ 절벽의 높이가 305m 정도 된다는데 옆에 팬스같은것도 없고 그냥 절벽옆에 가니 다리가 ㅎㄷㄷ 하더라고요~~~ 그래도 몇진 풍경의 사진을 남겨보겠다고 절벽바로 옆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보는내내 다리힘이 풀리고... 지나치게 위험한짓은 하지맙시다용 !!!!! ​ 절벽이 높고 어떤 팬스도없고 바위도 다 안움직이게 안전하게 놓여있는것도 아니라 애들 조심시키고, 썬크림, 물도 잘챙기고, 날씨도 갑자기 변할수있고, 길도 모래이다가 락으로 또 평평하지 않은데도있어.. 2018. 12. 16.
애리조나 앤텔롭 캐년 여행 (Antelope Canyon) 서부여행 5 번째 날로 오늘은 앤텔롭캐년을 가는날입니다 ~~이캐년은 애리조나주의 최북쪽 작은마을 Page 라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 이곳은 Upper Canyon 과 Lower Canyon 두지역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시간이촉박하다보니 Upper Canyon 이 더 유명해서 거기로 정했습니다 ^^ ​ 빛이 들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운 색채가 다양하게 바뀐답니다 . 그래서 11:30 분부터 2 시까지는 아주 픽타임때가 되어서 입장료도 더 비싸답니다 ~~ ​ 이곳은 전문 투어회사에서 운영하는 현지인 가이드가 반드시 입장해야 갈수 있고요 ~~왜냐하면 1997 년 유럽에서 온 관광객 11 명이 협곡안으로 들어갔다가 홍수때문에 사망하는일이 발생해서 문을 닫았다가 현지인이 들어간다는 조건으로 다시 오픈을 해서라네.. 2018. 12. 16.
서부여행 4 번째날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하고 자이언 캐년을 들러 이번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지요. 직접 베가스에서 오면 4 시간 또는 5 시간정도 걸리겠지만 중간에 자이언캐년을 지나거나 아님 시더 브레이크스(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라는곳으로 선택해서 여행을 하시고 오시는것이 아주 좋은 코스가 될것같네요. ​ ​ 센셋 포인트에서 찍은 Bryce Amphitheater 모습. 정말 원형극장에 후드들의 모습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해 모인 사람의 모습같네요 ㅋ 사진처럼 주황색과 붉은색 그리고 파스텔분홍 같은색이 섞여서 아름다운색을띠며 세워진 후두가(Hoodoo) 수도 없이 많더군요. 이것들이 바람과 빙하와 물로 이렇게 아름다운 협곡의 모습이 되기까지는 수백만년이 걸렸다네요~~ ​​​ 먼저는 저.. 2018. 12. 16.
서부여행 3 일째 자이언캐년(Zion Canyon National Park) 3 번째 이야기 자이언 캐년은 초기 유타에 정착한 몰몬교들이 아름다운 이 자연의 풍경을 보며 마치 성경의 천국과같다고 하여 자이언 (Zion) 이라 이름했다고해요~~ ​ Virgin 강을 따라 침식된 붉은 사암절벽으로 이루어져있죠. 오늘은 트레일중하나인 Canyon Overlook Trail 을 하려고해요.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지만 위에서 아래의 풍경을 잘볼수있는곳이죠. ​ ​ ​ 이것이 캐년 오버룩 안내판 이랍니다~~ ​ 자이언캐년 첫번째에서 잠깐 말했듯이 브라이스캐년을 가려면 Zion canyon Junction 에서 동쪽으로 오르막 산길로 난 유타 9 번 도로, Mt. Carmel Highway 로 가다 터널을 지나면 이렇게 주차 공간이 있고 여기에서 바로 Canyon Overlo.. 2018. 12. 9.
라스베가스 근교로 여행 가능한 자이언캐년 (Zion Canyon National Park) 2 번째. 서부여행으로 오셨다면 꼭들러야할 코스로 자이언캐년이 들어가니깐 이번에 2번째로 자이언캐년을 소개해볼께요 ^^ 예쁜 풍경의 사진들이 아직 있거든요 ㅋㅋ ​ 이것이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셔틀버스랍니다 ~~ ​ 지도처럼 코스를 가게 되는데 총 9 번의 스탑포인트가 있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려 트레일을 하거나 자연을 즐기면 되는거죠 ~~ ​ 비지터 센터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버스를 타러가는중에 단풍도 예쁘더군요 ^^ ​ 버스안이구요... ​ ​​​​​​​​​저희는 7 스탑에 내려서 트레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Weeping Rock 트레일이라고 짧은코스로 30 분정도 걷는걸 길은 잘못가서 높은산으로 가다 내려왔지요. 그래도 높은곳에서 보는풍경이 멋지다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 ​ ​ 아래 사진이 높.. 2018. 12. 9.
서부여행 3 번째날, 자이언 캐년 ( Zion canyon) 여행 미국의 3 대 캐년 중에 하나인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하는날입니다.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 캐년과 함께 미국의 3 대 캐년중에 하나랍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면 2 시간 50 분 정도 걸렸던것같네요. 유타주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아리조나주의 경계에서도 멀지않답니다. ​ 자이언캐년은 콜로라도 고원의 서쪽끝에 위치하며 대분지사막( Great Basin Desert ) 과 모하비 사막 ( Mojave Deset ) 의 교차점에 있기 때문에 독특하고 특별한 지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은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는분들이 다음코스로 가기에 그리멀지않고 적합하드라고요 . ​ ​ ​ ​ 이사진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유타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마치 작은 그랜드캐년을 보는듯한 곳도 있고, 흥미로운건 마지막.. 2018. 12. 9.
서부여행 두번째날: 불의계곡( Valley of Fire) 방문; 벨리오브파이어 후버댐을 잠시둘러보고 벨리오브파이어 ( Valley of Fire) 로 향해봅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50 마일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는 미드호수를 끼고 가는길로 가기로했답니다.가는길이 정말 서부를 아름답게 느끼게끔하네요 ~~차로 한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에 있고 Scenic Drive 란 곳으로 가야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볼수있답니다. 그냥 가볍게 둘러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 풍경에 넉을 놓고 보다왔네요 ^^ ​ 이 밸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은 네바다 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주립공원이랍니다. ​ 그래서 이름이 ‘Valley of Fire State Park’ 저희는 국립공원패스가 되는줄알았더니 입장료를 $ 10 차한대당 내야되더라고요 ~~ ​ ​ 차..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미드호수 ( Lake Mead) 후버댐으로 인한 세상에서 가장큰 인공호수가 된 미드호수. 호수의 물은 콜로라도강에서부터 오죠. 인공같지 않게 파란색의 호수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보트투워나 제트보트 같은 야외활동도 할수있는데요, 저희는 벨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여길가기위해 그냥 지나쳤답니다.. ​ ​ 201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