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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58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후버댐(Hoover Dam)둘러보기 아리조나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다보면 후버댐을 볼수가 있죠^^ 첫날설명드렸듯이 베가스가기전에 들렀는데 가지고 있던 총때문에 되돌아 가야만했고 오늘다시 이곳을 찾았답니다 ~~ ​ 전에도 한번와봤는데 다시한번 보니 또 대단하단생각이 듭니다 ^^ 이곳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의 경계에 있지요.. 대공항을 이겨내기위한 뉴딜정책으로 지어진 댐이죠. 원래는 볼더 댐 ( Boulder Dam ) 이었는데 1947 년에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후버댐이 되었지요 ^^ 후버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 의한장면을 떠올리는 분들도있죠.. ​ 검문을 기다리기위한 긴줄~~ 씨큐리티가드가 파이어암 ( Fire Arm ) 총같은거 있냐고 물어보는곳이죠. 있으면 당근 돌려보내고 ~~ ​ 저희는 애리조나주로부터와서 네바다주로 진입하니.. 2018. 12. 3.
라스베가스 카쇼 (KA Show): 첫째날저녁 라스베가스의 유명한쇼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 KA Show ( 카쇼 : MGM Hotel ) O Show ( 오쇼 : Bellagio Hotel) Le Reve (르레브: Wynn Hotel ) 저흰 KA 쇼를 보기로 결정했지요 ~~ 내용은 남매가 적의 침략으로 살아남고 또 헤어지며 펼쳐지는 여러가지 모험이야기를 그리며 쇼가 진행됩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스팩타클 하다고할까요 ? 심장 쫄깃하게 짜릿한 장면들도 많고요 웅장하게 펼쳐지는 무대가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더군요 ^^ ​ 저희가 들어갈때의줄이랍니다~~~ ​ 자리에 앉아서도 한컷... ​ 불도 많이보이던데 카쇼가 불이라는 의미도 있다더라고요 ~~ ​ 무대가 산도 되었다 바다도 되었다하며 멋지게 변하고 무대경사도 거의 80 도 180 도 36.. 2018. 12. 3.
서부여행 첫째날;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구경 라스베가스하면 먼저 굉장히 화려한곳~~하고 떠올릴수있죠 ^^ 실제로 우주에선본 미국사진에 베가스불빛이 가장 밝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를 걷든지 화려한 불빛아래이다보니 꼭한번은 모두에게 가보픈 꿈의 여행지죠 ^^ 이제 몇곳의 호텔들을 소개해볼려구요 ~~ 베네시안 ( The Venetian Las Vegas) 저희가 머문 호텔에서 가까운곳.. ​ 가운데 호텔이름이 보이죠 ? 깔끔하고 넓은 최고급의 호텔이죠~~ ​ 천장에도 벽화가 멋지게 장식되었드라고요~~ ​ ​ 마치유럽인듯 착각이 들정도의 흡사한 분이기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호텔입니다 ^^ ​ 저 배를 저어주는분이 노래도 부르더라고요~~분위기에 압도당해 한참을 처다보았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찾으면 좋을 장소일듯해요 ~~ ​ 벽도 이렇게 우.. 2018. 12. 3.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 호텔 미라지(Mirage ) 첵크인 ~~ 첫날 점심으로 탕탕탕에서 먹고 호텔로 첵크인하러갑니다~~~ 저희가 머물 호텔은 미라지 (The Mirage)~~ 짐을 풀고 먹은 점심을 소화시키러 스트립으로 나가야겠지요~~ ​ ​​​​​​ 저흰 스트립이 가깝다는 이유로 이번엔 미라지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전에 갔던곳은 아리아(Arias), 엠지엠(MGM), 럭소(Luxor), SLS, 였는데 물론 이중 아리아가 최고였지요 ^^ SLS 도 깨끗하고 싸서 좋았는데 남편이 왜 미라지로 정했는지.ㅠ.ㅠ설명은 곧 해드릴께요~~ ​ 첵인하는곳이 좀 흥미롭게 생겼지요^^ 열대 물고기들의 수족관입니다~~처음 하루에 $78 불 ( 2 Queen ) 였는데 리조트피가 $37 불 , 또 세금붙고 , 거기다 주차요금 $15 (하루에) 까지 !!!! 이건 저희가 몰랐네요 ㅠ.. 2018. 12. 2.
서부여행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땡스기빙을 맞이하여 이방인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친척도 없고해서 간단히 쉬는 2일간 라스베가스여행을 하자고 결심을 하게 됬어요. 시작은 딸아이가 라스베가스 쇼를 함께보자며 티켓을 끊어주고 먹고싶던 씨져스팔레스 부페를 사겠다는데서 부터였지요... 이것을 시작으로 우린 라스베가스, 후버댐, 벨리오브파이어, 자이온캐년, 브라이스캐년, 앤터롭캐년, 그리고 홀스밴드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그럼지금부터 우리가 다녀온 코스를 소개해 볼께요~~때론 여행을 하기전에 살펴본 여행후기들로부터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기에 이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수있음 좋겠고 또 삶의 발자취도 남겨볼라구용^^ 저흰 아침일찍 베가스로 출발하기에 아침으로 스타벅스( Starbucks) 에 들러 샌드위치랑 .. 2018. 12. 1.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는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국립공원으로 미국내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의 하나일것이다. 이곳은 웅장하면서도 긴 폭포와 최대의 화강암 바위들로 유명하다. 서부여행에서 꼭 봐야할 여행지며 캘리포니아와 산호세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곳으로 잔뜩기대를 하고 우린 요세미티로 떠났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방문할일이 생겨서 좋은기회를 놓칠순없지 않은가 ? ㅋㅋ 높이 솟은 암벽들과 기암절벽들로 이루어진 요세미티는 과연 감탄을 자아낼수밖에 없는곳이더군요. 요세미티하면 떠오르는 저 바위 드디어 보았습니다 ^^ 유명한 뷰포인트로는 하프돔(Half Dome), 엘 캐피탄(El Capitan),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등으로 사실 트레일을 해야 정말 멋진 자연을 느끼며 감탄이.. 2018. 11. 13.
아리조나 사와로 국립공원( Saguaro National Park) 미국의 애리조나주의 대표 선인장 사와로 선인장 국립공원. 애리조나에서 차번호판을보면 그랜드캐년주라는 푯말과 사와로 선인장 그림이 있다. 이처럼 사와로 선인장은 주를 대표하는 명물인것이다. 심지어 주상징 꽃도 사와로 꽃 ^^ 이선인장은 소노란 사막(Sonoran Desert) 지역에서 많이 분포되어있다. 이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아리조나 주의 남부, 멕시코 북부 지역에 해당된다. 특히 애리조나의 두번째 큰도시 투산(Tucson) 은 서쪽과 동쪽에 걸쳐 넓은 팍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1994 년에 지정된 사와로 국립공원.. Visitor Center 입구에서 본 풍경...미국서부를 떠오르게하며 멋진풍경을 만들어내는 선인장들. 이선인장의 이름을 말할땐 흔히들 한국발음으로 사와로 또는 사구와로라 읽지만.. 2018. 11. 13.
엘에이의 산타모니카 비치 를 갔습니다. 엘에이의 산타모니카 비치의 야경을 구경하다.산타모니카 비치에서 도착했을 때 해가 막 넘어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갈매가 한마리가 유유히 날아는 것이 찍혔네요. 산타 모니까 비치에 가면 해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대부분은 Pier 에 다 있습니다. 그곳에는 놀이 시설도 좀 있고, 노점상들도 있고, 노상가수들이 노래를 합니다. 모두가 수준급의 가수들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떠밀려 가는 것 같았습니다. 문어처럼 생긴 청룡열차인데, 예전에 한번 타 보았었습니다. 그다지 무섭지는 않아요. 아이들과 타기에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내와 딸의 뒤모습이 다정스러워 보여서 뒤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이때가 12월 28일.... 한국으로 치면 한겨울인데, 여기는 약간.. 2017. 1. 17.
세째날, 엘에이의 산타모니까 비치 근처의 게티 빌라 (Getty Villa) 를 가다 어느 밀리언나리의 열정으로 태어난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게티빌라 (Getty Villa) 를 방문했습니다. 주소는 17985 Pacific Coast Hwy, Pacific Palisades, CA 90272입니다. 설립자는 J. Paul Getty 당시에 이 게티라는 분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였다고 하네요.이런 그리이스 골동품과 유적들이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일주일 한 두번 정도 자신의 집을 개방을 했는데, 오는 방문객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게티 뮤지엄과 게티 빌라를 세우고, 현재는 게티 대학교도 있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공부 많이 했죠 ^_^ 여긴 Information Center 공짜기 때문에 여기에 들르지 않아도 돼요. 일단 사진만 감상해보세요. 아래 요것두 그리이스에서 가져온 것 엄밀히 말.. 2017. 1. 16.
드디어 별 4개 까지 메리앗 호텔을 (Los Angeles Airport Marriott) 가다 엘에이 여행을 와서 3일동안 묵어야 할 호텔이다. Booking.com 에서 별 4개 호텔이 Three Night 에 270불 이란다. 그래서 얼른 예약을 한달 전에 해 놓은 호텔이다. 위치는 LAX 공항 맞은편에 있다. 주소> Address: 5855 W Century Blvd, Los Angeles, CA 90045 그런데 3일에 270불이지만, 이것은 파킹피, 세일텍스, 시티텍스 를 추가하지 않는 상태... 파킹피가 하루에 34불정도, 3일이면 그것도 100불이 넣어간다. 그리고 호텔을 세일텍스가 장난이 아니다. 처음엔$275.29 이었다. 그이제 $344.08 불로 늘어난 거다.위 위 가격을 보면, $344.08 불로 불어났다. 텍스가 14 퍼센트 게다가 시티텍스 까지 포함하다 보니까.... 그리.. 2017. 1. 15.
베벌리 힐즈의 명품 상점거리와 부자들이 사는 동네_ 사진만 감상하세요 이번 최순실이 신었다던 '프라다' 상점이 있어 한컷 구찌도 보이네요 블가리 엇그제 미국의 선그라스 대리점인 'Sunglass Hut' 이라는 곳에 갔더니 그곳에서 가장 비싼 썬그라스가 Bvlgari 였어요. 약 $400 불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어떤 차 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멋있어서 한컷.....페라리 일 수도... 여기서 벤츠는 그냥 흔한 차들 중 하나.... 여기서 부터가 부자들이 사는 동네... 나무부터가 'Lord of the Ring' 에 나왔던 나무 같아요. 온 동네가 이런 나무들로 가득..... 담쟁이로 된 담이 얼마나 높은지 가로등보다 더 놓아요. 실제로 보면, 멋있어요.... 마지막으로 요집 귀신집 같기도 하고, 불탄집 같기두 하고, 오래된 집 같기두 하고.... 그런데 처음.. 2017. 1. 12.
베버리 힐스 (Beverly Hills) 에서 트롤리 투어(Trolley Tours) 를 하다. 아내와 딸이 미용실에 간단다. 그래서 나 혼자서 베벌리 힐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다행히도 베벌리 힐스에는 이렇게 퍼블릭 파킹장소가 여러곳있다. 2 hours 또는 3 hours 는 free parking 이다. 그리고 시간을 초과하면 10분에 $2씩 인걸로 기억난다. 그래서 절대 시간 초과하지 않도록 알람을 설정하고 출발.... 트롤리 투어는 $5불이다. 굉장히 싼 편이다. 아마도 베벨리 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관광 시간은 40분이었는데, 30분 지나면서 좀 지루한 감이 왔다. 본거 또 보고, 본거 또 보고.....본거 또 보고.... 한시간 한번 운행하는데, 11시, 12시, 오후 1시, 2시, 3시, 4시, 이렇게 정확히 출발하는 것 같다. 출발 장소는 Dayton Way 와 Rodeo.. 2017. 1. 12.
아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I-10 번 고속도로를 따라서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차로 4시간 정도를 달리다 보면, 온천으로 유명한 팜스프링이란 도시가 나온다. 한국분들이 호텔도 경영하고 (온천) 스파도 경영한다는 곳이다. 또 이곳에는 대형 카지노가 여러개 있다. 사진에 보이는 'Fantasy Springs' 역시 카지노 인것 같다. 가보진 않았다. 팜 스프링을 지나서, 1시간 정도 달리면, 윈드밀이 수도 없이 많이 보인다. Windmill 참 미국인들은 스케일이 무식하다. 이 윈드밀이 수천개는 넘어 보인다. 미국에 와서 후버댐을 보고 미국인들 참 무지막지 하다는 생각을 해 보고, 이번에도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이곳은 LA와 Palm Spring 사이에 있는 Premium Outlet 이다. 예전에 한번 들렀었는데, 가격은 그다지 싸지 않다. 중국 여행객들이 많.. 2017. 1. 10.
멕시코 록키포인트 (Rocky Point Mexico) 요번 여름에 다녀온 멕시코 록키포인트. 전 락키포인트로 발음하기가 쉽네요. (Rocky Point) 멕시코 (Mexico) 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애리조나 피닉스나 투산에 사시는 분들은 몇시간만 차를 타고 가면 멕시코의 푸른빛 아름다운 비치를 볼수가 있지요~~~ 가긴전에 걱정도 되고 무섭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안전한것 같은데요...애리조나 주립대에선 멕시코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도 보내긴 한다고 하드라고요...미국정부의 요청으로요~~~ 캘리포니아만에 위치한 락키포인트의 공식명칭은 Puerto Penasco' 미국국경에서 멕시코로 가는 여행이기때문에 신분증 즉 영주권이나 여권을 준비해야만 하구요... 사진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면서 만난 검문소 사진입니다~~ 멕시코로 들어갈때보다 미국으로 들.. 2014. 11. 29.
세도나 (Sedona) 여행 미국서부여행에서 빼놀수 없는 곳의 한곳이 아마도 세도나 여행이 될것이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에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여행코스중 하나이다. 붉은 바위산들을 많이 볼수 있는 이곳은 기가 풍부한곳이라 해서 전세계 예술가, 명상가, 그리고 종교인들이 좋아하는 곳이라한다. 누군가 표현하기를" 그랜드 캐년을 만든 것은 신이지만 신이 사는 곳은 세도나이다" 그만큼 신기하리만큼 경의스러운 곳이란 뜻이리라~~~ 이곳의 붉은빛 바위들은 태양의 각도와 빛에 따라 분위기와 색깔이 달라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수 있다. 정말 서부 영화나 TV 광고에서나 볼수 있는 사막의 오묘함을 체험할수 있어 멋있는 곳이라 느끼며 잘 선택되어진 여행코스라 여겨진다 ㅋㅋㅋ 그러나 이곳두 멋진 풍경에는 인물들로 가득차 있어 단.. 2014. 7. 9.
일생에 한번 꼭 가봐야 할 그랜드캐년 여행(Grand Canyon) 미국 서부의 애리조나주에 있는 세계적인 명소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도 불리는 신비롭고 위대한 자연의 움장함을 보여주는 그랜드 캐년...미국의 국립공원이기도하죠~~~ 크게는 사우스림(south rim) 과 노스림(North rim) 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린 일단 라스베가스에서 가까운 사우스림으로의 여행을 선택했죵~~~보다많은 사람들이 노스림보다는 사우스림으로 방문한답니다 ^^ 사우스림은 그랜드 캐년 빌리지를 중심으로 이스트림(East Rim) 과 웨스트림(West Rim)으로 구분된답니다~~~ 그랜드 캐년을 자이온(시온)캐년 그리고 브라이스캐년과 더불어 미국의 3대 캐년이라고합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을 들어가기전 그랜드 캐년 빌리지 라는 마을에서 우선 여행자 안내센터에 들러 지도를 챙기고 저흰 I.. 201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