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5 인스턴트팟 으로 미역국 만드는법 요즘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가정용품으로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물건은 아마 인스턴트팟 과 에어프라이가 아닐까 하네요.. 저도 에어 프라이를 거의 매일같이사용하고 있고 또 인스턴트팟으론 간편하게 찌개들과 각종 국들을 만들어 놓고 바쁜 직장생활로 요리시간을 많이낼수 없지만 이 인스턴트팟으로 시간을 절약하며 간편하게 요리를 하곤 한답니다 ~~ 맛나고 쉽게 할수있는것이 등갈비 김치찌개나 갈비탕, 미역국 등등 많지만 오늘은 제가 해서 먹은 황태 미역국을 소개해 볼까해요 ^^ 먼저는 소테(Sauté) 기능으로 불려놓은 미역과 황태를 참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 주었답니다. 볶아주신 다음은 물을 더 붇고 Pressure Cook 으로 25-30 분정도나, Soup/Broth 기능으로 25-30 분정도 하시면 된답니다.. 2019. 12. 12.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 에프터눈 티: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Afternoon Tea 세계 10대 절경의 호수 레이크루이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Louise Caroline Alberta' 에서 호수의 이름도 생기고 주이름 알버타도 생겼다지요. 또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빙하도 빅토리아 빙하이구요~~이곳의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호수 앞에 자리잡고 있는 최고급의 호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이죠~~아름다운 에메랄드빛호수를 바라볼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6개월 전에나 해야 이용할수 있다는 이곳의 호텔에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받은 이곳 호수와 함께 경험할수 있는 영국의 문화 애프터눈 티를 오늘 즐겨볼까해요 ^^ 호텔 1층에 있는 페어뷰(Fairview)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수 있답니다. 캐나다 달러로 한사람에 $52 이구요. 좀 비싸긴하지만 아.. 2019. 7. 22. 캐나다 밴쿠버 맛집:수라 Sura Korean Royal Cuisine Restaurant Vancouver 여행을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맛집탐방이죠~~이번은 딸이 맛집들을 찾기로 했기에 전 신경쓸일이 없는 ㅎㅎ 벤쿠버에 머물날이 그리많지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스케줄이 잘 맞으면 좋은데 첫날부터 삐걱~~3시 까지 런치특선 오더를할수 있는 시간이고 4-5시까지는 이곳이 브레이크타임인데.. 4시 가까이 되어서 도착하니 문닫을 시간이라 오더를 받을수 없다하여 아쉽게 수라에서 먹고 싶었던 한정식을 먹지못하고 밴쿠버를 떠나야했던 우리...그러나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시들른 밴쿠버에서 드.디.어. 이곳 수라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답니다. ㅋ 서론이 길었지만 어쨌든 한정식이 먹고 싶어찾은이곳~~~먹고싶던 가격대비 갑이라는 수정식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수정식과 라정식의 차이는 다른메뉴는 다 같고 고기종류가 불고기이냐?.. 2019. 7. 22. 캔모어 한국식당 미 스시 & BBQ (Mii Sushi & BBQ) 캐나다 록키마운트 여행을 하다보면 한두끼 쯤은 한국음식을 먹고싶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데 저희는 사실 벤쿠버 한인마트에서 사간 반찬들도 좀있고 햇반도 있어서 그닥 한국음식이 먹고싶지는 않았지만 스시를 좋아하기도하고 그중 가끔은 한국식인 회덮밥을 먹고싶은 마음이 들어 미 스시 & 비비큐 집을 미리 방문할 계획을 세워보았답니다. 캔모어에 있는 유일한 한국식당 이죠~~~ 미국에 살지만 캐나다로 여행가서 그것도 한국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은 관광지 에서 한국분이 주인이신 한국식당을 가니 괜히 반갑기도하고 좋더라고요~~~가격은 관광지이다보니 좀 비싼편이긴 했네요^^ 먹고싶던 회덮밥을 시켜보았답니다^^ 깔끔한게 맛있게 생겼죠?? 기대했던것보다 맛있어서 놀랐다고나할까?? 열심히 걸으며 관광한 덕분에 배가 엄청고파서 인.. 2019. 7. 22. 시애틀 맛집: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너무도 유명한 맛집중 하나 파이크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너무도 많은 해를 베스트 클렘 차우더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는집이랍니다. 시애틀 여행에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빼놓을수 없듯이, 파이크 플레이스에서는 이곳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집을 빼놓을수 없죠.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클렘차우더 스프를 맛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죠. 오픈 시간이 11시 AM이고 아직 20분이나 남았는데도 줄이 얼마나 길게 있던지...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인내하며 기다려 보았답니다^^ 이렇게 클렘차우더 스프가 콘테스트에서 우승한걸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고요 ㅋㅋ 이것은 가격표~~스프는 괜찮은 가격 같구요...랍스터롤은 후덜덜 가격이지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가장 맛있.. 2019. 7. 21. 캔모어에 있는 프랑스 빵집 Le Fournil Bakery 리뷰 해볼께요^^ 로키마운트 여행을 하며 밴프에 머물때엔 밴프시내에 숙소가 있었던것이 아니라 저흰 캔모어에서 3일을 보냈답니다. 늦게 예약한 결과 밴프쪽에는 꽤비싸고 구할수 있는곳도 거의 없더라고요..밴프시내에선 20분정도면 캔모어에 올수 있기때문에 이곳에 머무는분들이 많다고 들었답니다. 밴프보다 저럼하고 깨끗한편이니 숙박을 찾으시는분들은 이곳을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해요 ^^ 이것은 서론이였고 ㅋ 이제 본론..이곳에도 아주 유명한 프랑스 빵집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르 포닐 베이커리" Le fournil Bakery 프랑스 쉐프가 만드는 전통빵집이랍니다 ^^ 여긴 저희가 머문 캔모어란 곳이고요~~호텔은 미국처럼 아침 제공 하는곳이 거의 없는것 같고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50% 디스카운트로 아침부페를 먹고 후식으로 사.. 2019. 7. 21. Le Panier 르파니에: 프렌치 베이커리 카페 후기 남겨볼께요~~ 시애틀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곳중 하나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 이죠~~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이곳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좋아하는 상점들을 들러보는데...딸이 빵을 아주 좋아하다보니 역시나 빵집을 가야한다네요..이곳은 미국 시애틀 스타일이 아니고 프렌치 베이커리라고.... 바로 프랑스 스타일~~~우리나라 한국보다 화려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지는 않았지만 많은사람들의 입소문에 안에 서있기가 힘들정도로 붐비더군요....크렘차우더스프와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후식으로 마카롱을 먹고 싶다네요~~ 분비는 손님들 때문에 습기가 찬건가?? 이렇게 습기가 차있더라고요~~암튼 너무많은 사람들 때문에 얼른 주문하고 나가고 싶은맘이 굴뚝 같네요 ㅋㅋ 이렇게 M.. 2019. 7. 21. 재스퍼의 숙소 'Becker's Chalets' 추천해볼께요 캐나다 록키마운트로 여행을 가시면 반드시 재스퍼에서도 머물날이 최소한 하루 이상은 되실텐데요. 저희는 숙소를 다소 늦게 예약을 해서 숙소찾기가 만만치 않았답니다. 일찍하셔야 가격도 싸고 좋은숙소를 예약할수 있답니다. 저희가 머문곳은 재스퍼 시내였는데 넓지않은 재스퍼를 다니다보니 좋은곳을 발견해서 소개드려볼께요^^ Becker's Chalets 인데요. 이 Chalet 이란곳은 통나무로 지어진 캐빈같은것인데 좀 업그레이된 캐빈같은거랍니다. 가정집처럼 싱크대도 오븐도 있는곳이죠..이곳은 재스퍼 시내에서 10 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다시한번 재스퍼에 가게 된다면 저희는 이곳을 예약하고 싶네요^^ 이렇게 생겼구요..여유롭게 앞에보이는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워도 좋구요~~ 저의 마음을 .. 2019. 7. 21. 시애틀 꼭 가봐야할 인기 여행지 총정리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처럼 웬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곳. 이색적인 분위기와 멋진 해안 절경을 가지고 있고 항상 보슬비가 내릴것만 같은 도시..막상 되게 유명한 관광지가 많지는 않지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명한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죠.. 해안 항구도시인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낭만적인 시애틀의 모습을 느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저희가 간곳을 참고해서 인기 여행지를 정리해보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용^^1. 스패이스 니들 Space Needle시애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뽀족한 바늘 끝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의 스페이스니들. 아마도 이 도시를 가장 대표하는 건물일 것입니다. 전망대 위에서 보는 시애틀은 깔끔하고 웅장한 건물과 어울어진 해.. 2019. 7. 20. 캐나다 밴쿠버 꼭 가봐야할 여행지 총정리 1.개스타운&예일타운 GasTown & YaleTown 밴쿠버의 역사가 시작된 오래된 거리며 밴쿠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이기도하며 15분마다 증기를 뿜는 증기시계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밴쿠버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예일타운은 맛집들과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으로 개스타운과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함께 관광하실수 있답니다. 2.스탠리 팍 Stanley Park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이며 미국 센트럴파크보다 4배나 더큰 도심속의 작은 유양지랍니다.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로, 수족관, 토템플공원등이 있는 곳으로 걸어서는 모든 규모를 구경하시긴 힘들고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해안선을 따라 또는 숲으로 이루어진곳으로 산책하며 자연과의 힐링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3.잉글리.. 2019. 7. 20. 캐나다 록키산맥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 여행 총정리 캐나다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녀온곳을 정리하여 올려봤는데 워낙 사진들이 많다보니 한번에 찾기가 쉽지 않은 관계로 다시한번 록키마운트 여행에서 꼭 가봐야하는 중요 관광지를 한번에 쉽게 찾을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로키여행을 계획하신 분 이시라면 반드시 놓치지 마시고 가야할 곳이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1-6번까지는 밴프쪽에 있고 7 번은 밴프에서 재스퍼쪽으로 연결된 도로 이고요. 다만 콜럼비아 아이스필드의 설상차와 스카이워크는 재스퍼에서 1시간 30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랍니다. 8-11번은 재스퍼에 있답니다. 1.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절경으로 불리고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수. 에메.. 2019. 7. 20. 14.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스타벅스1호점, 껌월(Gum Wall), 퍼블릭마켓(P 여행의 시작은 시애틀에 가보고 싶다는 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정작 이곳 시애틀에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가고 싶은곳 보고싶은곳을 가보지 못했네요..더구나 첫날에 비행기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다보니 시애틀의 스패이스니들을 본것 말고는 거의 눈으로 찍기 정도랄까?ㅋㅋ 오늘은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다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듯한...오던날 대충보았지만 다시방문한 이곳 퍼블릭 마켓 플레이스는 어딜가나 발디딜틈도 없이 북적대더군요. 여기가 한국의 서울 한폭판인지 미국인지....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이곳은 각종 품목들이 빼곡히 나열된 전통 시장이죠..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안에 위치한 또다른 명소, 바로 Gun Wall 껌벽이죠. 좀 더럽고? 지저분하고? 징그러운? 어떤 사람은 남의 .. 2019. 7. 19. 13.밴쿠버 여행후기 및 코스, 꼭 가봐야할 관광지, 빅토리아섬 캐나다 밴쿠버의 주는 B C (British Columbia) 주 이죠. 이 BC주의 주도는 밴쿠버가 아니라 밴쿠버섬의 빅토리아(Victoria)랍니다. 밴쿠버 츠와센 Tsawwassen 페리 터니널에서 BC Ferries 를 타고 1:30 분 정도오면 빅토리아 섬 Wtartz Bay 에 도착할수 있는데 이곳 빅토리아섬 여행에 꼭 가봐야할곳들 중에 부챠드 가든은 먼저편에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밴쿠버 주 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 과 엠프레스 호텔 Fairmont Empress Hotel,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등을 소개해 볼까해요. 이곳 빅토리아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 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마침 저희.. 2019. 7. 19. 12.밴쿠버,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꼭 가봐야할 관광지 부차드가든(The Butchart Garden) 캐나다 빅토리아섬에서 가장 인기있고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 부차드가든.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부차드가든 The Butchart Gardens 은 1904 년 유명한 사업가인 로버트 핌 부차드가 운영하던 채굴이 끝난 시멘트 채석장을 그의 부인인 제니 부차드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는군요..백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매년 백만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다녀가고있고 2004년에는 캐나다 역사 유적지로 지정 되었답니다. 선큰가든 Sunken Garden, 일본가든 Japanese Garden, 장미가든Rose Garden, 이태리가든Italian Garden, 지중해가든Mediterranean Garden 이렇게 다섯개의 가든으로 되어있답니다. 저희는 밴쿠버에서 Tsawwasse.. 2019. 7. 17. 11.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너무도 아름다운 모레인 호수(Lake Moraine) 11시에 예약해 놓은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에서의 애프터눈티를 마시고 이곳에서 가까운 모레인 호수를 가는것이 계획이었는데 주차장을 오픈해주지 않는 문제로 몇번의 시도끝에 계획을 변경하고 밴프다운타운과 곤돌라를 먼저하기로 했답니다. 다시오려면 50분의 시간을 다시 운전해야하지만 이래저래 밴프곤돌라 예약시간도 지키기가 어렵고 이곳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모레인호수 Lake Moraine를 볼 시간도 고작 1시간이나 될까 모르는 상황에서의 결정이었답니다. 그렇다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모레인호수를 포기할수는 없는일이니....모레인호수는 주차장이 작아서 셔틀버스를 타셔야한답니다. 본인의 차를 이용하시려면 아주일찍 오전 6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 2019. 7. 16. 10.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꼭 가봐야할 곳들, 밴프 다운타운(Banff Downtown),보우폭포(Bow Falls),밴프 곤돌라( Banff Gondola) 캐나다 로키 마운트 여행을 하루남겨놓으니 하고싶은것들은 많은데 시간도 안되고, 체력도 안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러나 소중한 하루가 있으니 오늘도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꼭 가봐야 하는곳들을 정리해 보며 호텔을 나왔답니다. 여행전부터 체크해본 날씨가 계속 비소식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비는 재스퍼에서 오전에만 왔고 이곳 밴프에서는 비교적 좋은 날씨라 호수들의 아름다운 에머럴드빛을 맘컷 감상했으니 오늘도 밴프에서 3일째 끝까지 화창하기만 바래봅니다~~~첫코스로 어제 다녀온 레이크루이스에 다시가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Fairmont Chateau Lake Louise Hotel)에 있는 라운지 뷰 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 예정이에요^^ 마신 애프터눈티는 나중에 유익한 정보를 통.. 2019. 7. 16. 9.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메랄드호수(Emerald Lake), 내츄럴브릿지(Natural Bridge),타카카우 폭포 하루정도 시간을 투자해 꼭 방문하면 좋은곳 요호국립공원 Yoho National Park, 요호라는 뜻은 훌륭하다, 굉장하다, 또 경이롭다라는 의미로 이곳에 있는 에메랄드호수는 정말 경이로운 색을 띄고있고 타카카우 폭포 Takakkaq Falls 는 웅장하고 장대하며, 또 작은듯하나 신비한 내츄럴 브릿지 Natural Bridge 등은 꼭 이곳에서 봐야할 곳들이랍니다^^ 레이크루이스에서는 1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고요. 저희가 막 도착했을땐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구름이 좀 낀 흐린날이였답니다.내추럴 브릿지 Natural Bridge는 큰바위 아래쪽으로 끈임없이 쏟아져 내려오는 물길에 의해 자연스레 뻥 뚫린 모양을 하고있답니다. 마치 빗방울에 바위뜷리듯 강물이 커다란 바위를 침식 시켜 다리모양을 만들어 .. 2019. 7. 16. 8.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에서 반드시 봐야할 곳들: 페이토호수와(Peyto Lake),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를 따라 밴프로 오시다보면 푸른색 빙하가 만든 마치 물감을 탄듯한 아름다운 색으로 여행객들의 숨을 멈추게끔 이끄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데 이것이 페이토호수랍니다. 호수의 모습을 위에서 아래로 보시려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도로의 가장높은 Bow summit 이란곳까지 한 15 정도 걸으시면 된답니다. 로키산맥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호수이고, 빙하가 녹아 내린 물로 이루어져 물의양과,햇볕의 반사에 영향을 주는 시간과, 계절마다 색이 에머랄드 색에서 진한 사파이어 블루, 청자색, 초록 으로도 변하며 과히 감탄을 자아낼만한 풍경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답니다^^재스퍼에서 너무 아름답게 물빛을 내고 있던 호수들을 보고와서 또다른 호수구나 생각하.. 2019. 7. 15. 7.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관광지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 콜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설상차와 글레시어 스카이워크 어제도 잠깐 설명드렸듯이 이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s Parkway)는 93 번 고속도로로 캐나다 재스퍼에서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를 연결해주는 도로로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저희처럼 재스퍼에서 출발하신다면 가시면서 아타바스카폭포(Athabasca Falls), 선왑타폭포(Sunwapta Falls), 까마귀발모양의 글레시어(Crowfoot Glacier),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와 글래이셔스카이워크(Glacier Skywalk), 보우호수(Bow Lake),페이토호수(Peyto Lake) 등 여러가지 멋진곳들을 보실수있고 거대한 산이 만년설로 눈이 덮인모습과 깎아지른 암벽과 그곳에서 흐르는 폭포, 눈이녹.. 2019. 7. 15. 6.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페어몬트 제스퍼 파크 랏지(Fairmont Jasper Park Lodge), 아사바스카폭포(Athabasca Falls) 페어몬트 제스퍼 파크 랏지(Fairmont Jasper Park Lodge)를 아침에 구경하고 바로앞의 호수가를 산책하러 갔는데 오전에 또 비가 와서 아쉽기만 했네요... 가져간 우비를 입고 호수가 너무나 예뻐 밖에 나가서 잠시 걸어보니 아침 시간이라 날씨가 쌀쌀한게 혹시 여행중에 감기라도 걸리면 남은 여행에 지장을 줄것 같아서 호텔에 앉아 잠시 밖의 아름답고 평온한 모습만 음미해 보았답니다. 비가 오는 중에도 호수빛이 우리 눈을 사로잡더군요^^ 이호수의 이름은 Beauvert Lake 이랍니다~~호수 가장자리로 산책로가 있으니 이곳에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한바퀴 돌며 산책하시거나 커피한잔 드시며 여유로움을 즐기시면 될것 같아요^^ 다음 갈곳은 아따바스카 폭포(Athabasca .. 2019. 7. 14. 5. 캐나다 록키 마운튼 여행후기 및 코스 그리고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재스퍼(Jasper) 말린캐년(Maligne Canyon),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캐나다 알버타주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꼭 봐야할 관광명소 가운데에서도 유명한 말린캐년(Maligne Canyon) 에가서 Trekking(1.5 마일) 을 하고, 밸리 오브 파이브 레이크스(Valley of the Five Lakes) 에 가서 Trekking 한 후기를 오려볼까해요~~재스퍼 다운타운에서 직접가면 15분에서 20 분이면 가는 말린캐년(말린협곡), 저희는 스피릿아일랜드가는 배를 늦지않게 타려고 말린캐년을 지나쳐서 말린 레이크를 먼저 갔지만 원하시면 이곳 말린캐년을 보시고 트레킹을 먼저하신다음 말린레이크를 다녀와도 된답니다. 대신 이곳의 트레킹을 일찍 시작해야 4 시면 할수없는 말린레이크의 엑티비티를 할수 있겠죠?? 말린캐년 주변만 가볍게 돌아보시길 원하면 1 시간이면 되고 6 개의 다리를 가.. 2019. 7. 13.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