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9박 10 일 자유여행 코스로 다녀와서 꼭 가봐야할 장소들과 저희가 실제로 간곳을 소개해보며 여행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다시생각해봐도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이고 과연 최고의 여행지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답니다 ^^
시애틀과 록키 마운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저희가 다녀온 일정과 코스가 작은 도움이 되길바라며 저희가 다녔던 곳도 우리의 추억으로 남길수있어 행복하네요 ~~
1. 여행 첫째날 : 공항출발- 시애틀도착- 스페이스니들가기(Space Needle)- 저녁스시
저희는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타고 출발한답니다.
사실 비행기가 11:28 Am 였는데 갑자기 아침에...그것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데 차가 고장나 주시는 덕분에 20 정도 늦게 도착하여 3 시간이나 공항에 더있다가 다음 비행기를 타야하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그래도 연결편이 바로다음 비행기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들어오고 있는 비행기를 반갑게 봐라봅니다 ^^
시애틀 이륙을 앞에놓고 우리가 사는곳은 사막인데 호수를보며 시애틀은 역시나 아름답게 호수들과 어우러진 도시임을 느껴보내요.
비행기에서 내려 잃어버린 3 시간 때문에 우리의 코스가 조금 변경 되었지만 부지런히 렌트카를빌려 스패이스니들타워로 찾아갑니다 ~~~역시 시애틀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수있는것 바로 이것 !!!!! Space Needle Tower !!!
입구쪽에서 왼쪽으로 건물을 돌아올라오면 엘리베이터를 탈수있는곳이 나온답니다. 저희는 이미 인터넷 티켓을 예약해 놓아서 바로 이곳으로 왔지만 티켓이 필요하신분들은 이곳에 오시기전에 구입하셔야 한답니다 ...
이렇게 건설하던 현장사진도있고 예전에 엘비스프레슬리도 왔다며 사진도 전시된곳이 있구요~~~
뷰가 역시나 멋지답니다^^ 역시 시애틀의 상징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겠지요....
밖으로 360 도 를 돌며 볼수있는 통유리 벽은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한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서워서 유리 제일 끝으론 갈수가 없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의 양옆으로 보이는 두꺼운 유리의지에 앉아 밖의 시애틀 전경을 넋놓고 처다보고 있더군요 ㅋㅋ
예전에 뉴옥 엠파이트호텔 가장 꼭대기에 올라갔을때는 이렇게 통유리가 아니였는데 여긴 더욱 정성을 들여 만들어 놓은게 과연 별거 아니겠지 였던 나의 기대를 넘어서 투썸즈업이라 말하게 하네요^^
이렇게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도 유리로 만들어진 테이블에서 시애틀을 한눈에 보며 간단한 음식들도 먹을수있고 또 레스토랑도 있어서 멋진뷰와 음식을 즐길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와서 아래층으로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면 또 유리로 바닥이 되어있고 그유리는 360 도 돌아가서 우리가 밑에 건물들을 볼수도있답니다. 생각할땐 아주 높은곳에서 유리로된 바닥을 서서 있거나 앉아있어서 엄청 무서울것 같지만 저같이 높은곳을 싫어하는사람도 곧 적응이되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답니다~~
마음 같아선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야경까지 보고싶은데 딸이 가보고싶은 유명한 스시집이 시애틀에 있다고 하여 아쉽게 저흰 야경도 못보고 내려왔답니다.6월 25 일의 시애틀은 해가 지는시간이 9 시 20 분....
그냥그려려니 한 스패이스니들은 정말 오길잘했다싶은 멋진곳이였답니다.. 이곳을 여행하실분들은 꼭 가봐야할곳 그리고 시애틀의 상징인 이곳을 놓치면 안되는곳이고~~ 저희에겐 시간을 더보내고 싶은곳이며 또 추천하고 싶은곳이랍니다 ^^
그럼이젠 스시집 마네키 Maneki 로 저흰 일용할양식을 먹으러 고고~~이곳의 리뷰는 다음페이지로 남길께요...
비행기를 놓쳤기 때문에 시애틀의 여행이 오늘은 여기까지 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