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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

3.캐나다 밴쿠버 놓쳐서는 안될 꼭 가볼만한 관광지들: 스팬리파크(Stanley Park),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by Freesiasmell 2019. 7. 11.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면 맘에들어 소개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정작글을 읽으시고 정보를 수집하시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땐 너무 많은 사진들이 정보수집에 방해가 되기도하고 긴글이 지루하게 느껴질때가 있기에 우리가 관광한 밴쿠버도 2 개로 나누워서 글을 남기려해요. 그두번째 오늘은 밴쿠버 스탠리팍(Stanley Park)과 캐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를 소개해볼께요 ^^ 미국에는 뉴욕 맨하튼에 샌트럴파크가 있다면 이곳 밴쿠버에는 이도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스탠리파크가 있지요. 미국의 센트럴파크보다 10% 정도 넓답니다. 그러나 런던 리치몬드파크의 반정도의 크기라네요. 이름은 캐나다 연방총독이던(Stanley of Rreston) 경의 이름을 따 만들어졌고요. 

저희는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도는걸 선택해서 그넓은팍을 한바퀴 돌아보았답니다. 1시간 30 분 정도만하고 가고싶은 한식집 수라라는곳을 오후 3 시전에 도착하려했는데 중간에 돌아와도 시간이 많이걸리니 다 돌아야해서 2 시간 정도 걸린듯하네요..다 끝마칠수있어서 뿌듯하고 뷰가 너무 아름답고 평온해서 후회없는 선택이였답니다. 멀리보이는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는 마치 흰 돛을 단것 같은 모양을 하고있지요... 저곳도 밴쿠버에서 가봐야할코스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저흰 이렇게 멀리 눈으로만 캐나다의 또다른 상징을 스탠리팍에서 바라봅니다^^

 

이렇게 예쁜 작은 배들도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볼수있고 자연과 도시와 바다가 어울어진 멋진 풍경을 이곳 파크에서 즐길수 있게 해주네요.

이곳 스탠리파크를 자전거로 돌다보면 여러곳의 랜드마크를 보개된답니다.

 

이렇게 Seawall 이라는 곳은 공원 바깥라인인 테두리를 따라 바다를 보며 걷는 코스 인데요  우리처럼 자전거를 이용하면 공원 전체를 돌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없이 다 볼수있죠. 이곳은 1917 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1980년에 끝이난 긴 공사였고합니다. 잊지못할 아름다운 밴쿠버의 모습을 맘껏 보여주지요!!!!

 

잉글리쉬 베이도( English Bay Beach) 해가질때면 노을을 보며 캐나다의 비치를 분위기있게 감상하며 여유롭게 해변을 걷는 사람들을 볼수있는 밴쿠버에서는 꼭봐야하는 곳중에 하나이죠. 밴치대신 긴나무를 이용해 앉을수있게 마련해 놓은것이 자연과의 친밀함을 더욱느낄수 있는곳같네요.. 역시 캐나다!!! 나무만 팔아도 전국민이 일안하고 100 년?????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렇게 나무가 많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ㅋㅋㅋ 

오른쪽으로 동그란 돔모양은 사이언스 월드(Science World) 라고 과학 테마로 놀면서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는곳인데 어린애들이 있다면 흥미로울곳인데 저흰 다 성인어른들만 있어서 스킵했고요 혹시 애들과 함께 여행하실분들은 이곳도 밴쿠버의 상징중 하나이니 방문코스로 넣어도 좋을듯하네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Capilano suspension Bridge)는 노스밴쿠버에 위치해 있어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려면 라이온스 브리지를 건너서 가면 된답니다. 1889년 스코틀랜드 풀신 토목기술자인 George Grant Mackay 가 자신의 소유지에 건설하였다네요. 높이가 70m, 길이가 137m 나 되는 엄청난 크기죠. 중간즈음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한것이 정말 무섭더군요.. 

입구에는 이렇게 북미 원주민들이 세운 토템폴들을 볼수가 있답니다. ^^

꽤 길어보이죠????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중간쯤은 정말 ㅎㄷㄷ 하드라고요. 그냥 앞만보고 걸어야하는... 밑에도 물이 흐르기는 하지만 꼭 난간을 잡고 손에 땀이 나야만 볼수가있는 곳이랍니다 ㅋㅋㅋ 어떤 외국인이 다리를 더많이 출렁이고 싶어 마구 뛰니 방송으로 일부러 뛰거나 흔들지 말아달라고 안내방송을 하드라고요 ㅋㅋ

이곳은 츄리탑 어드밴쳐(Treetop Adventure)라는 코스인데 나무와 나무사이가 연결되어있고 이곳을 걸으면 자연과 스릴을 함께 느낄수 있답니다.

이곳은 클리프 워트( Cliff Walk) 라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곳에서 가지고 와봤구요..강심장이신 분들에게만 권해야할것 같지만 사실 저같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할수가 있더군요.. 최고 무서웠던것이 흔들다리의 가운데 부분이였답니다... 

이곳은 생태계를 설명해주고 가이드와 함께 산책도 할수있는 코너도 있답니다. 이곳에 사는 동물이나 식물들에 관해서이야기 해주며 숲을 즐기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수 있는 최고의 코스죠 ^^

여행 두번째날 저희가 찾아간 딤섬집과 한국식당은 맛집소개로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