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할 만한 여행지

라스베가스 근교로 여행 가능한 자이언캐년 (Zion Canyon National Park) 2 번째.

by Freesiasmell 2018. 12. 9.

서부여행으로 오셨다면 꼭들러야할 코스로 자이언캐년이 들어가니깐 이번에 2번째로 자이언캐년을 소개해볼께요 ^^ 예쁜 풍경의 사진들이 아직 있거든요 ㅋㅋ


이것이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셔틀버스랍니다 ~~


지도처럼 코스를 가게 되는데 총 9 번의 스탑포인트가 있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려 트레일을 하거나 자연을 즐기면 되는거죠 ~~


비지터 센터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버스를 타러가는중에 단풍도 예쁘더군요 ^^


버스안이구요...

​​​​​​​​​저희는 7 스탑에 내려서 트레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Weeping Rock 트레일이라고 짧은코스로 30 분정도 걷는걸 길은 잘못가서 높은산으로 가다 내려왔지요. 그래도 높은곳에서 보는풍경이 멋지다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



아래 사진이 높은산으로 가는 트레일로 잘못가다 찍은 사진인데 발의 실수가 눈의 호강을 불러오네요 ㅋㅋㅋ


Weeping Rock 이란 말은 작은 폭포에서 바위로 물이 떨어지니깐 그걸 시적으로 표현한거겠죠?


사진에 잘은 안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물이 떨어지는걸 발견하실수있을거예요. 이건 바위안쪽에서 찍은 산들이고요... 바위에선 정말 폭포의물이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여행으로 산에 오면 트레일은 꼭해야한답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수가 있지요 ^^


이곳은 마지막 9 번째 스탑이 있는곳이랍니다 ^^ 빛의 색에 따라 다양한 색의 절벽같은 산을 볼수있지요.~~ 이곳에 있는트레일은 (Narrows) 신발에 물이 닿지 않고는 갈수없는 자연과 나를 가깝게 대할수있는곳도 있지만 저흰 그냥 눈으로만 탄성이 날만한 풍경을 즐겨보았답니다 ^^ 다음에 또 올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싶은  트레일이네요. 어떤곳은 발목에서 허리까지 물이차서 우리처럼 겨울에 오면 하기가 힘들죠. 그러나 이곳이  미국의 수만개의 트레일중 열손가락 안에 꼽힌다내요..  총길이가  18 마일 . 1 박 2 일정도에...자이언 캐년은 아래서 위로 보는풍경이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어떤분은 와~~~ 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느껴진다고도 표현 하시드라고요 ^^

그럼또 내일한번더 자이언 캐년을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