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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

서부여행 두번째날: 불의계곡( Valley of Fire) 방문; 벨리오브파이어

by Freesiasmell 2018. 12. 3.

후버댐을 잠시둘러보고 벨리오브파이어 ( Valley of Fire) 로 향해봅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50 마일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는 미드호수를 끼고 가는길로 가기로했답니다.가는길이 정말 서부를 아름답게 느끼게끔하네요 ~~차로 한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에 있고 Scenic Drive 란 곳으로 가야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볼수있답니다. 그냥 가볍게 둘러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 풍경에 넉을 놓고 보다왔네요 ^^


이 밸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은 네바다 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주립공원이랍니다.


그래서 이름이 ‘Valley of Fire State Park’
저희는 국립공원패스가 되는줄알았더니 입장료를 $ 10 차한대당 내야되더라고요 ~~


차로 달리는 내내 붉은색의 바위들이 마음을 확~~ 사로잡더군요 ^^
붉은색의 바위들이 헤가질때면 노을로인해 타오르는 불꽃처럼 보여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벨리오브파이어..


저희는 겨울이라 해가 일찍 떨어지드라고요.. 노을로 인해 다채로운 색을 내는 바위가 정말 아름답지요 ???


이곳은 이렇게 신비스러운 지형자태로 인해 많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한답니다 ~~
특히 영화 ‘트랜스포머’ 에서 후버댐으로 전투를 하러오는 로봇들이 붏은 노을을 맞으며 달리던도로가 이 169 번 도로랍니다 ^^
여러군데 뷰 포인트도 있고 트레킹을 할곳도 있더라고요 ...
갖가지색의 사암 바위산들이 우리가 기대했던 만큼보다 더크게 저희눈을 즐겁해 해주었던 여행코스였답니다. 라스베가스여행을 오신다면 한시간정도 소요시간이니 꼭 들렀다가시길 적극 추천해야 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