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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CDL(Commercial Drive License) 이 필요한 School Bus Driver & 코로나로 인한 미국 공립학교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Coronavirus)로 인한 요즘 미국 공립학교 상황을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군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나눠볼까해요. 요즘은 미국 공립학교가 많이들 개학을 앞두고 있고, 어떤곳은 벌써 대면 수업으로 시작한곳도 있고, 또 인터넷으로 하고 있는곳들도 있고요. 반면 사립학교 들은 많이들 대면수업 In -Person 으로 하기때문에 아이들을 학교 보내고 싶어 안달인 부모들은 요즘 사립으로도 옮기려 한단 소리도 들리네요. 제가 있는 아리조나주도 학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요..일단 제가 있는곳은 8 월 10 일 부터 온라인 인터넷으로 학교는 시작되었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8월 17 일 부터는 특별한 그룹에 속한 애들만 학교에 와서 수업을 들을수가 있고요. 이 특별한 .. 2020. 9. 7.
미시간 한국 빵집 윤스 베이커리를 다녀와서~~~ 미국에 살면 흔히들 맛있는 빵을 많이 먹을것 같지만 한국에서 먹어보던 입맛이 남아 있어선지 여전히 한국빵집을 더 좋아 하네요..그것도 그런것이 한국에 가보면 디저트의 종류도 많고,맛있고, 세계 여러나라의 맛난 디저트 종류들도 마치 없는게 없는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애리조나에 살던 딸이 공부로 미시간으로 이사를 가게 되서 잠시 다녀온 미시간주에 한국빵집이 있다기에 다녀와 보았답니다. 그곳은 앤아버에 있는 윤스 베이커리( Yoon’s Bakery ) ~~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이곳엔 뚜레쥬르( Tous les Jours )처럼 여러종류의 케잌 같은건 없어도 우리가 즐겨먹고 좋아하는 한국빵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아리조나 주에는 피닉스 아시아나 마켓안에 뚜레쥬르 빵집이 있어서 가끔 한국빵을 먹지만 미시.. 2020. 8. 30.
구수하고 칼큼한 시금치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주중은 일하느라 정신없고 ...주말이면 청소, 밀린 집안일에 바쁘고... 또 돌아오는 주중엔 뭘 먹어야하나? 반찬들 만들기로도 고민하게되죠... 삶이 항상 분주한듯 싶네요. 전 지난주에 만든 맛난 김치가 있으니 쉬운 미역국으로 정해보고 “ 난 뭐할까?” 묻는 남편에겐 내가 좋아하는 시금치 무침을 주문해 봅니다 ㅋ 시금치 반찬이 단순하지만 깨끗히 잘 씻어야하고 적당히 데쳐야해서 나름 손이 가는 종류의 반찬이죠. 이왕 시금치 무침을 하는김에 본인이 좋아하는 시금치국도 해본다네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만든 시금치 된장국을 소개해 볼께요^^ 이유인즉 참 잘했거든요 ~~ 전 멸치다시를 내서 하는걸 좋아하고 남편은 멸치보단 마른새우로 우려낸 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은 건새우가 들어간 시금치 된장국 이랍니다... 2020. 8. 30.
세인트 루이스의 대표적 관광지, 서부로 향하는 관문이라 불리는 게이트 웨이 아치(The Gateway Arch) 온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 저희처럼 피치못하게 서부에서 중부를 거치며 여행아닌 여행을 해야하는 사람도있네요... 떠나기전 호텔에서 보내야하는 며칠과 운전하며 사용해야하는 공중 화장실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다행히 안전한 여행이 되었고 가던중에 잠시 들려 하루밤을 머물러야했던 세인트루이스에서 이곳의 랜드마크인 게이트 웨이 아치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St. Louis) 미시시피 강변에 있는 높이 192 m 의 Gateway Arch: (게이트웨이 아치)는 미국의 가장 높은 인공 기념 건축물이죠. 이것은 뉴욕에 있는 자유 여신상의 2배가 되는 높이랍니다.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서부로 향하는 관문 역활을 해 게이트웨이 시티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데 이렇게 .. 2020. 8. 10.
코로나 바이러스 Coronavirus (COVID-19) 미국상황; 감기, 독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구별방법및 예방법 요즘은 세계 어느곳이나 신종 코로나 ( COVID-19 ) 로 긴장과 걱정속에 일상생활을 하고 계실텐데요..이곳 미국에서도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것 같아 더욱 염려스럽답니다. 오늘 3 월 16 일 현재 ‘CNN’ 이 3 천 500 여명의 감염사례와 65 명이 숨졌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특히 한국과 같은 신속한 검사가 이루어지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어제하루 600 이상의 신규환자 확진이 더욱 미국의 사재기를 부추기게 하나봅니다. 저번주 까지만 해도 그로서리 샤핑을 가면 좀사람들이 많다 싶었는데 이젠 월마트,프라이스,타켓,코스코에 화장실 휴지나 키친 타월, 캔 음식칸이 텅텅빈 모습을 보게되니 더욱 코로나 바이러스로 동요된 사람의 심리가 느껴지네요. 특히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대응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이.. 2020. 3. 17.
아리조나 투산의 스시 텐 (Sushi - Ten) 을 다녀와서~~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먹거리를 소개 하자면 추천하고 싶은곳들이 몇군데 있곤하지만 그냥 제가 가본곳으로 그리고 사진이 존재하는것들로 해볼께요 ㅋ 그곳들 중에 최근다녀온 스시 텐 !!! 이곳은 은퇴의 도시라 해서 노인분들의 인구가 많고 식당의 종류가 참 많은 곳인데 특히 사막인 이곳에 스시집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처음 이곳 도시를 왔을때 의아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한국을 떠난지도 넘 오래되어서 한국에서의 스시가격을 사실 잘 모르기는 하지만 추측컨데 한국은 회를 잘먹기도 하고 흔해서 스시 가격이 저렴?? 할텐데 이곳 미국에서의 스시(초밥)은 그래도 가격이 꽤 나가는 다소 고급?? 의 음식이 아닐까 싶기도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먹고 싶은 만큼 주문하다보면 가격이 ㅎㄷ ㄷ 하지요... 이곳.. 2020. 3. 16.
아리조나 피닉스의 한국식 고기부풰 Manna BBQ 리뷰해 볼께요 ~~ 코로나 바이러스로 ( Coronavirus/ COVID-19) 좀 어수선해지고 걱정스럽기도 한데 고기부풰에 가고 싶다는 식구가 있기 때문에 다녀와 보았답니다. 한 2 번 정도는 젠 코리안 비비큐 하우스 (Gen Korean BBQ House) 에 가서 먹기도 했는데 한국식의 된장찌개도 없고 된장소스도 없다보니 요즘은 이곳으로 오게 되네요. 오늘이 이곳의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왔을 때보단 고기의 질도 된장찌개도 그리 짜지않은게 만족스럽네요...어쩜 주말이라 더 낳아졌나 싶기도 하고요?? 가격은 위에 있는데로 $24.99 이였구요. 주중은 점심 저녁의 가격이 다른것 같더라고요~~ 아페타이져로 먹은 콘치즈 ~~ 샐러드랑 반찬들 이랍니다 ^^ 차돌박이,양념갈비,혀밑구이,만나스테이크,쭈꾸미 ,삼겹살 을 맛나게 실컷.. 2020. 3. 16.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꼭 가봐야할 여행지 사비노 캐년 ( Sabino Canyon) 을 다녀와서 ~~ 애리조나 주는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주인데요 이곳의 주도 피닉스에서 한시간 반 정도에 위치해 있는 제 2 도시 바로 투산이란곳, 이 투산이란곳도 인구 100 만 정도가 살고 있는 꽤큰도시 이죠. 오늘은 투산에 있는 대표적 관광지 중의 하나 사비노 캐년 (Sabino Canyon) 을 소개해 볼께요 ~~피닉스와는 다르게 높은산에 빼어난 절경을 이루는 마운트 레몬 ( Mt. Lemmon)을 비롯해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 Arizona -Sonora Desert Museum), 사구와로 내셔널팍(Saguaro National Park), 피마 에어 스패이스 뮤지엄(Pima Air and Space Museum) 등과 함께 인기가 높은 관광지랍니다. 이곳을 찾으실경우는 사비노캐년 레크레이션 에어리아( Sab.. 2020. 1. 21.
인스턴트팟 으로 삼계탕 만드는법~~ 맵지않아 속이 불편해 지지도 않고 국물이 담백하다보니 가끔 생각나는 삼계탕...날씨도 쌀쌀해지니 오늘은 삼계탕 한번 끓여보려구요. 인스턴트팟 덕분에 가스불앞에 오래 서있으며 지켜볼필요도 없고 참 간편해 졌네요. 모든분들이 당연 삼계탕을 집에서 여러번 만들어 보셨겠지만 이젠 인스턴트팟을 너무도 많이 사용하시니 이것을 통해 만드는법을 한번 공유해 볼께요 ^^ 1. 닭한마리 사서 깨끗히 손질해주세요. (아주 작은것도 있고 조금 큰 싸이즈도 있으니 가족의 인원에 따라 준비하시면 되겠지요^^ 냄새가 덜나게 홀프드 같은곳에서 오가닉으로 사도 좋을것 같아요~~전 기름기 때문에 닭껍질은 다 벗겨가며 손질한답니다 ㅋ) 2.각종 삼계탕용 재료들을 내장들어있던 빈공간에 채워주시고 삼계탕용 한약재들도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 2020. 1. 21.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한인 그로서리 아시아나 마켓안의 K-ATSU 를 다녀왔답니다~~ 한국마켓을 갈일이 생긴다면 그래도 집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해 있는 아시아나마켓을 가게 되는데요 이곳은 4 종류의 식당이 있답니다. Asiana Kitchen, 백종원의 홍콩반점, b.bob?(비빔밥) 그리고 K-atsu. 가끔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남편은 이곳에서 짜장면을 시켜보고 전 탕수육을 시켜먹기도하고....아무리 백종원의 이름이 붙어있다해도 짜장면은 면이 질긴듯하기도하고 뭐랄까 면과 짜장이 따로 노는 느낌? 이 있어서 전 이곳 짜장이 별로긴한데 가끔 탕수육이 먹고 싶을땐 집에서 수고하지 않아도 되고 맛도 좋은 편이고해서 방문하지요 ~~~Asiana Kitchen 에서는 돌솥비빔밥과 설렁탕 순두부 를 시켜먹어봤는데 어느것하나 맛있던게 없어서 너무 실망하곤 다신 그곳의 메뉴는 관심도 가져볼 생각을 안하.. 2019. 12. 30.
태국 레스토랑 (Senae Thai Bistro) 를 방문해 보았답니다~~ 미국 생활을 하다보니 여러나라 음식을 접할 기회가 생기기도하고 가끔은 이렇게 한국인이 즐기기에 부담없고 비교적 우리의 입맛에도 잘맞는 태국 음식이나 베트남 음식이 생각나기도 하죠...가끔 비가올때나 또는 가볍고 산뜻한 스프링롤이 생각날때면 찾게되는 베트남 식당. 혹은 쫄깃한 타이 뉴들이 생각날때면 가고픈 태국 음식점..오늘은 멀리 다른주에서 방문한 아들과 함께 타이 레스토랑을 찾아 보았답니다~~~ 제가 자주가는 웹싸이트를 방문하다보니 어떤분이 태국음식 뭐를 먹어야할까요? 질문하는분이 생각나서 입맛은 각자지만 제가 먹은 태국음식 메뉴를 한번 소개해 볼까해요 ^^ 애리조나 투산 다운타운에 자리잡은 Senae Thai Bistro 인데 혹시 이곳을 방문하실 기회가 되고 태국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이곳.. 2019. 12. 22.
애리조나 주 투산에 있는 맛집 Feast 를 다녀와서 ~~~ 여행을 하다보면 때론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해야 될때가 생기기도 하며 아님 작정하고 맛집을 찾기도 하는데요, 혹시 아리조나 여행을 하시거나 특히 투산이란곳으로 오시게 되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곳을 소개해볼께요^^ 이곳은 특히 어떠한 행사, 말하자면 졸업이나, 생일, 결혼기념일 이나 데이트로 가보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메뉴가 매달 새롭게 바뀌고, 독특하다고 할까요 ? 다른 레스토랑과는 차이가 나는 플레이팅과 맛~~ 고급스럽기도 하고 특별한 음식?? 을 먹고나온 후 만족스러운 흐뭇함이 있는 그런 레스토랑이랍니다~~~ 물론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도 좀 살짝 세기도 하니 Fancy 한 Restaurant 같기도 하고요 ㅋㅋ 저희가 아페타이저( appetizer)로 시켜본건데 아쉽게도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2019. 12. 21.
애리조나의 유명한 멕시칸 음식 ~~ 멕시칸 레스토랑 미니디토(Mi Nidito) 를 다녀와서 후기남겨볼께요~~ 아리조나주에 살다보면 국경이랑 가깝기 때문에 또 이곳이 예전에는 멕시코 땅이였기 때문에 많은 멕시칸들이 살고있고, 그들이 즐겨먹는 멕시칸 음식들이 이곳에는 정말 많이 있답니다. 가끔 직장에서도 멕시칸음식을 좋아하냐고 묻고 한번 방문해 보라며 소개하는곳 ~~~ 미 니 디 토 ( Mi Nidito ) 란 멕시칸 레스토랑. 아리조나주의 투산이란곳에선 최고의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2019 년 에도 뽑힌곳이며 미국의 대통령 빌클린턴 (President Bill Clinton) 이 이곳에 방문했을때 들러서 식사를 한곳이라고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 ~~이젠 무슨 멕시칸음식 좋아하냐고 물으면 최소한 음식이름이라도 말하며 나름 괜츈했다고 말.. 2019. 12. 16.
인스턴트팟 으로 미역국 만드는법 요즘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가정용품으로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물건은 아마 인스턴트팟 과 에어프라이가 아닐까 하네요.. 저도 에어 프라이를 거의 매일같이사용하고 있고 또 인스턴트팟으론 간편하게 찌개들과 각종 국들을 만들어 놓고 바쁜 직장생활로 요리시간을 많이낼수 없지만 이 인스턴트팟으로 시간을 절약하며 간편하게 요리를 하곤 한답니다 ~~ 맛나고 쉽게 할수있는것이 등갈비 김치찌개나 갈비탕, 미역국 등등 많지만 오늘은 제가 해서 먹은 황태 미역국을 소개해 볼까해요 ^^ 먼저는 소테(Sauté) 기능으로 불려놓은 미역과 황태를 참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 주었답니다. 볶아주신 다음은 물을 더 붇고 Pressure Cook 으로 25-30 분정도나, Soup/Broth 기능으로 25-30 분정도 하시면 된답니다.. 2019. 12. 12.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 에프터눈 티: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Afternoon Tea 세계 10대 절경의 호수 레이크루이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Louise Caroline Alberta' 에서 호수의 이름도 생기고 주이름 알버타도 생겼다지요. 또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빙하도 빅토리아 빙하이구요~~이곳의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호수 앞에 자리잡고 있는 최고급의 호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이죠~~아름다운 에메랄드빛호수를 바라볼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6개월 전에나 해야 이용할수 있다는 이곳의 호텔에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받은 이곳 호수와 함께 경험할수 있는 영국의 문화 애프터눈 티를 오늘 즐겨볼까해요 ^^ 호텔 1층에 있는 페어뷰(Fairview)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수 있답니다. 캐나다 달러로 한사람에 $52 이구요. 좀 비싸긴하지만 아.. 2019. 7. 22.
캐나다 밴쿠버 맛집:수라 Sura Korean Royal Cuisine Restaurant Vancouver 여행을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맛집탐방이죠~~이번은 딸이 맛집들을 찾기로 했기에 전 신경쓸일이 없는 ㅎㅎ 벤쿠버에 머물날이 그리많지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스케줄이 잘 맞으면 좋은데 첫날부터 삐걱~~3시 까지 런치특선 오더를할수 있는 시간이고 4-5시까지는 이곳이 브레이크타임인데.. 4시 가까이 되어서 도착하니 문닫을 시간이라 오더를 받을수 없다하여 아쉽게 수라에서 먹고 싶었던 한정식을 먹지못하고 밴쿠버를 떠나야했던 우리...그러나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시들른 밴쿠버에서 드.디.어. 이곳 수라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답니다. ㅋ 서론이 길었지만 어쨌든 한정식이 먹고 싶어찾은이곳~~~먹고싶던 가격대비 갑이라는 수정식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수정식과 라정식의 차이는 다른메뉴는 다 같고 고기종류가 불고기이냐?.. 2019. 7. 22.
캔모어 한국식당 미 스시 & BBQ (Mii Sushi & BBQ) 캐나다 록키마운트 여행을 하다보면 한두끼 쯤은 한국음식을 먹고싶단 생각이 들지도 모르는데 저희는 사실 벤쿠버 한인마트에서 사간 반찬들도 좀있고 햇반도 있어서 그닥 한국음식이 먹고싶지는 않았지만 스시를 좋아하기도하고 그중 가끔은 한국식인 회덮밥을 먹고싶은 마음이 들어 미 스시 & 비비큐 집을 미리 방문할 계획을 세워보았답니다. 캔모어에 있는 유일한 한국식당 이죠~~~ 미국에 살지만 캐나다로 여행가서 그것도 한국사람이 별로 없을것 같은 관광지 에서 한국분이 주인이신 한국식당을 가니 괜히 반갑기도하고 좋더라고요~~~가격은 관광지이다보니 좀 비싼편이긴 했네요^^ 먹고싶던 회덮밥을 시켜보았답니다^^ 깔끔한게 맛있게 생겼죠?? 기대했던것보다 맛있어서 놀랐다고나할까?? 열심히 걸으며 관광한 덕분에 배가 엄청고파서 인.. 2019. 7. 22.
시애틀 맛집: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파이크 플레이스에서 너무도 유명한 맛집중 하나 파이크플레이스 차우더 Pike Place Chowder. 너무도 많은 해를 베스트 클렘 차우더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하는집이랍니다. 시애틀 여행에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빼놓을수 없듯이, 파이크 플레이스에서는 이곳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집을 빼놓을수 없죠.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클렘차우더 스프를 맛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죠. 오픈 시간이 11시 AM이고 아직 20분이나 남았는데도 줄이 얼마나 길게 있던지...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인내하며 기다려 보았답니다^^ 이렇게 클렘차우더 스프가 콘테스트에서 우승한걸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고요 ㅋㅋ 이것은 가격표~~스프는 괜찮은 가격 같구요...랍스터롤은 후덜덜 가격이지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가장 맛있.. 2019. 7. 21.
캔모어에 있는 프랑스 빵집 Le Fournil Bakery 리뷰 해볼께요^^ 로키마운트 여행을 하며 밴프에 머물때엔 밴프시내에 숙소가 있었던것이 아니라 저흰 캔모어에서 3일을 보냈답니다. 늦게 예약한 결과 밴프쪽에는 꽤비싸고 구할수 있는곳도 거의 없더라고요..밴프시내에선 20분정도면 캔모어에 올수 있기때문에 이곳에 머무는분들이 많다고 들었답니다. 밴프보다 저럼하고 깨끗한편이니 숙박을 찾으시는분들은 이곳을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해요 ^^ 이것은 서론이였고 ㅋ 이제 본론..이곳에도 아주 유명한 프랑스 빵집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르 포닐 베이커리" Le fournil Bakery 프랑스 쉐프가 만드는 전통빵집이랍니다 ^^ 여긴 저희가 머문 캔모어란 곳이고요~~호텔은 미국처럼 아침 제공 하는곳이 거의 없는것 같고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50% 디스카운트로 아침부페를 먹고 후식으로 사.. 2019. 7. 21.
Le Panier 르파니에: 프렌치 베이커리 카페 후기 남겨볼께요~~ 시애틀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곳중 하나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 이죠~~아주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이곳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좋아하는 상점들을 들러보는데...딸이 빵을 아주 좋아하다보니 역시나 빵집을 가야한다네요..이곳은 미국 시애틀 스타일이 아니고 프렌치 베이커리라고.... 바로 프랑스 스타일~~~우리나라 한국보다 화려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지는 않았지만 많은사람들의 입소문에 안에 서있기가 힘들정도로 붐비더군요....크렘차우더스프와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후식으로 마카롱을 먹고 싶다네요~~ 분비는 손님들 때문에 습기가 찬건가?? 이렇게 습기가 차있더라고요~~암튼 너무많은 사람들 때문에 얼른 주문하고 나가고 싶은맘이 굴뚝 같네요 ㅋㅋ 이렇게 M.. 2019. 7. 21.
재스퍼의 숙소 'Becker's Chalets' 추천해볼께요 캐나다 록키마운트로 여행을 가시면 반드시 재스퍼에서도 머물날이 최소한 하루 이상은 되실텐데요. 저희는 숙소를 다소 늦게 예약을 해서 숙소찾기가 만만치 않았답니다. 일찍하셔야 가격도 싸고 좋은숙소를 예약할수 있답니다. 저희가 머문곳은 재스퍼 시내였는데 넓지않은 재스퍼를 다니다보니 좋은곳을 발견해서 소개드려볼께요^^ Becker's Chalets 인데요. 이 Chalet 이란곳은 통나무로 지어진 캐빈같은것인데 좀 업그레이된 캐빈같은거랍니다. 가정집처럼 싱크대도 오븐도 있는곳이죠..이곳은 재스퍼 시내에서 10 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다시한번 재스퍼에 가게 된다면 저희는 이곳을 예약하고 싶네요^^ 이렇게 생겼구요..여유롭게 앞에보이는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워도 좋구요~~ 저의 마음을 ..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