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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 있는 미국내 10 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Arizona-Sonora Desert Museum) 아리조나 여행을 하시거나 투산에 오셨을 경우 손꼽힐만한 여행지 중의 하나 아리조나 소노라 박물관을 소개해 볼까해요^^ 소노라 사막의 생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야외의 동물들과 자연특유의 여러가지 사막 식물들의 모습을 그대로살려 놓은 박물관이랍니다. 작은 수족관, 동물원, 식물원, 미술관, 자연사 박물관들이 섞여 있는데 뮤지엄이라기 보다도 자연 식물들과 동물들의 야생보호 구역 같기도한 독특한 야외의 사막지대를 잘살려논 곳이죠. 소노란 사막의 독특한 생태계를 환상적이고 경이롭게 감탄하며 볼수있는 멋진곳이랍니다. 사막의 자연과함께 길을 걷는 트레킹을 함께 즐길수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모이게 한답니다 ~~ 이곳에 몇번을 방문해 보았지만 항상 누군가와 함께 였기에 시간의 여유가 많지않.. 2019. 3. 23.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아시아나 마켓안의 뚜레주르 빵집 ( Tous Les Jours ) : 베이커리 프렌차이 브렌드 애리조나주에서는 첫번째로 이곳에 뚜레주르 라는 한국빵 프렌차이 제과점이 생겼답니다.. 미국서 한인들이 많은 LA, 워싱턴, 뉴욕같이 큰곳이 아니라면 찾기힘든 한국제과점이 이곳에도 오니 참반갑네요~~~ 동부서 살때 워싱턴에 있던 신라제과나 파리바케트에서 먹던 빵들도 생각나고 좋아하던 고구마케잌도 몇년만에 맛볼 기회가 생긴거지요 ^^ ​ 아시아나 마켓 왼쪽으로 이렇게 생겼답니다~~ ​ ​ ​ ​ 딸아이가 한국빵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몇개사면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좀 비싼게 항상 문제랍니다 .... 다른 동남아 분들도 많이 보이는것이 인기는 많은가봅니다.. 어떤날은 사고싶은 빵들이 다 떨어져 아쉬워 하기도하고요~~ 파리바케트의 카레고로케를 좋아하는 딸은 이곳의 카레고로케는 맛이 덜하다네요... 카레만 너무들.. 2019. 3. 19.
애리조나주에서 한국장이 필요할때면 가는 피닉스의 대형 한인그로서리, 아시아나 마켓 애리조나주에서는 그래도 대형 한인마켓으로 불리는곳이 몇개있긴한데 저흰 위치상 그나마 가깝기도하고 간단히 먹을만한 식당도 옆에 있고 해서 이곳을 이용한답니다. 어떤땐 저희가 사는곳에 있는 작은 한인마트가 가격이 싼것도 있지만 규모가 크다보니 다양한종류의 물건들이 있어 편리할때가 있지요~~ 여행으로 애리조나주를 방문하셔서 한인마트를 찾으신다면 이곳이 아직까진 추천할만한곳이랍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H 마트 도 들어온다는 소식도 있으니 우리같은 서민은 한국물건들이 좀더 저렴해지길 바래봅니다^^ ​ Mesa , Dobson Rd 에 있답니다~~ ​ ​ 건물이 길건너 호돌이 식당 옆에 있다가 더 크게 이전을 해서 옮겨서 더욱커지고 깨끗해졌지요... ​ ​ ​ 오늘은 저희가 평일날에 가보니 손님이 많지 않은게 한.. 2019. 3. 19.
하프문베이 ( Half Moon Bay) 에있는 리츠칼튼(The Ritz-Carlton)호텔 ~~ 호텔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며 아름다운곳. 하프문베이에서 꼭가봐야할곳 리츠칼튼호텔. 이곳은 그린 골프코스와 바닷가 뷰가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종일 앉아서 바닷바람을 느끼며 있고픈 분위기를 만들어준답니다. 바람이 가끔은 차게 느껴질때가 있지만 요청만하면 담요도 주고 군데군데있는 따스한 난로가 그야말로 멋진 뷰를 떠나고 쉽지않게 우릴 이곳에 머물게하네요. 이호텔이 이렇게 유명한건 바닷가를 끼고 있는 coastal trail 때문이리라 생각해요. 절벽과 푸른바다, 걸을때 마추치는 바닷가 꽃길, 골프코스의 그린필드…태평양 바다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수 있답니다 ~~ ​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앉아서 음식을 먹거나, 칵테일을 마시거나, 또는 저희처럼 커피한잔을 시켜 앞에보이는 바닷가 뷰에 맘껏 매려되어 있답니다... 2019. 1. 2.
전복죽 쉽고 맛있게 끓이는 법과 , 사골국 고소하고 진하게 (사골곰탕)끓이는법 미국와서 처음으로 남편의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어서 집에 사다놓은 전복으로 전복죽을 끓여 보았답니다. 요즘은 양식으로 많이 나와서 한국도 전복이 넘쳐나더군요...매운탕으로 회로 죽으로… 이곳 미국에선 아직도 한국식품점에서만 구입할수가 있고요. 오랜만에 한국식품점에가서 포장해놓은 전복을 사오긴 했는데 그것도 내장을 넣어줘야 맛있다는데 이미 다듬어진 냉동 전복이라 아쉽지만 그나마 전복이니 이것도 감사해야죠~~전 몸이 좀피곤하거나 입맛이 없을때면 다른죽보다 전복죽이 먹고싶기도하고 또 가장 좋아하는 죽이 바로 이 전복죽이네요. ​ 남편이 검사를 끝내고 먹은 이것~~전복을 좀넓게 썰어 고명으로 얹으면 모양도 좋겠지만 오늘은 무엇보다 검사를 했기때문에 크게 전복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썼답니다 ㅋㅋ 소화기능이 우.. 2019. 1. 1.
샌프란시스코여행 피셔맨즈워프(Fisherman’s Wharf), 알카트라즈감옥( Alcatraz Prison),무어우즈내셔설모뉴먼트(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샌프란시스코여행을하며 들린곳들..피셔맨즈워프.. 이곳은 룸바드 스트리트를 쭉~내려오면 이곳과 연결되어진답니다. 피어 39 (Peir 39) 까지 걸어서 가다보면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선물가게들이 많은것이 최대의 관광명소중 하나로 이층버스를 타고 관광하는 많은 사람도 볼수 있고요~~~ ​ 저희는 먼저 이곳서 배를 채우러 먹거리를 찾으러 갔답니다~~ ​ 사람들이 시장안쪽 길거리 음식들이 훌륭하다는 소리를 해서 저희도 시도해 보려구요~~정신없이 먹기바빠 사진엔 없지만 저흰 클렘차우더숲과 크랩샌드위치, 보이는 쉬림프칵테일 정도.. 레스토랑이 아닌 많은 가게들이 몰려있고 돌아다니며 보다가 먹고싶은걸 사서 먹으면 된답니다.. 진정한 샌프란시스코 스러움을 느끼시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길 추천드리고 싶네요 … ​ 멀리 작..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여행 에서 꼭가봐야할곳 룸바드 스트리트 ( Lombard Street ) 꽃길로 유명한 이곳... 룸마드 스트리트는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하다는 거리” 로 유명하죠~~정말 가파른 언덕길을 차를타고 오르니 경사진 도로 양옆으로 집들이 즐비하게 보이고 많은 관광객들과 차들이 이거리를 붐비게 하더군요^^ 저희도 놓칠세라 걸어보기위해 차를 멀찌감치 주차해 놓고 관광객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 이곳을 다 돌아보곤 저 구불구불한 길을 운전하며 내려와도 보고요~~~ ​ 이렇게 예쁜 꽃들로 거리를 정원처럼 장식해놓았으니 사람들이 안반할수가 없겠죠… ​ 양옆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있으니 사실 부촌인 이곳 주민들이지만 넘불편하겠단 생각도 해보네요~~ 우리나라 한옥마을에 사시는분들도 생활하기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 정말 발길이 끊이질않게 멋지게 거리를 장식해 놓았지.. 2018. 12. 30.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빼놀수없는 금문교(Golden Gate) 와 소살리토 (Sausalito)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는 Golden Gate 라는 이름에 있는 것처럼 골드색이 아니고 붉은색이 보이는 주홍빛의 다리랍니다. 이이름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부르던 명칭에서 ‘Golden Gate’ 라 불리는것이죠. ​ ​ ​ 이다리를 걸어서 건너게 될경우 40-50 분 정도가 소요된다드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타고 건너보기도하고 가까운 소살리토라는 동네도 함께 구경한답니다. 저희는 차로 뷰가 잘보이는곳 크리시필드랑 비스타포인트쪽으로 가보니 4 년만에 완성되었다는 이 다리는 과연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될만하게 장엄하고 멋지더라고요~~ ​ 이곳이바로 소살리토 Sausalito. 골든게이트를 건너서 보이는 휴양마을인데 예쁜상점들과 겔러리들이 모여있고 아름다워서 많은 드라.. 2018. 12. 30.
미국서 CDL (Commercial Driver License) 필요한 스쿨버스 드라이버(School Bus Driver) 되는 방법 1 많은분들이 미국에 오셔서 직업을 찾다보면 뭐든지 쉬운일이 없다 느껴지지요...저는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일하다보니 그것도 만만치 않더라고요...월급은 거의 미니멈수준에 Crafts( 한국의 공작시간이라고 뭐만들고하는)도 시시 때때로 준비해야하고, 영어발음도 않좋은데 책도 읽어줘야하고, 밖에서 노는 시간이면 햇볕에 있어야하고, 애들 실수들도 처리해야하며, 또 요구하는 수업들도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규칙적으로 내시간내서 월급없이 들어야하며...등등.. 그래서 바꿔본 직업이 스쿨버스 운전사 !!!! 사실 이것도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긴 하더라고요...내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많은 스클버스운전사가 여자 인걸 발견하고 저도 도전해 보았답니다~~ 지금은 4 년차 ... 지금도 어디선가 직업을 찾다가 이걸 생각해 .. 2018. 12. 30.
LA 에서 San Jose 산호세를 가면서 이용한 캘리포니아 1 번 국도 ( Pacific Coast Highway ) LA 에서 San Jose (산호세) 를 갈일이 생겨서 그리도 바닷길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캘리포니아 1 번 국도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이도로는 서부해안선 도로로 캘리포니아 베스트 여행지 로도 유명하며 가장아름다운 해안도로도 꼽히며 낭만적인 드라이브코스로 사랑받는곳이죠~~ 아리조나 사막의 땅에서 바다를 보기란 정말 어려운일인데 이렇게 파란색의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느낌과 신선함 ~~~ 마치 인조색같은 바다가 아름답다라고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 오래전 호주 멜본에서 가본 Great Ocean Road (그래이트 오션로드) 를 달리며 12 사도상 ( The Twelve Apostles) 을 보며 여행하던것이 생각나고 웅대하게 펼쳐진 넓은 해변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껴보네요.. 2018. 12. 29.
미국서 집을 사고 팔때의 진행과정과 주의할점들 한국분들이 미국에서 집을 사고 팔때의 순서들과 주의할점들을 저의 경험을 통해 나눠볼까해요... 저희가 집을 살때는 인터넷에 여러가지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이고 저희도 미국온지 얼마되지않아 정말 말그대로 암~~~것도 모를때 무식하게 집을 샀답니다. 나중에 저희가 집샀을때를 뒤돌아보며 바보고 멍청이 였다고 저희부부는 말하곤한답니다 ㅋㅋㅋ 혹시라도 이곳 미국서 집을 살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의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 이글을 남겨보내요.. ​ 이집이 실제 저희가 샀던 집인데요.... 한 15 년전 미국으로 온지 2 년정도 되었을때 영어도 잘못하던때였는데 다운페이할조금의 돈이 생겨서 집을 보다가 한국하고 다른 2 층의 예쁜 모양의 집을보고 사기로 결심했답니다. ​ 옆으로 봐도 이웃집도, 네이버도 맘에들.. 2018. 12. 27.
버지니아주 워싱턴 애난데일에 있는 토속촌 리뷰를 해볼까해요~~ 동부 버지니아주에 갈일이 있어서 그동안 먹고 싶지만 잘하는곳도 없고한 순대국집을 찾아보았답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토속촌이 맛있게 한다는 정보를 얻어 서울순대로할까 고민하다 이곳으로 정했지요. 워싱턴 DC 근처에 살때 서울순대로 가곤했는데 지저분하단 평가에 이곳을 선택.....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느끼한속을 달래려 제일먼저 찾은 식당 ~~ ​ 이른시간이라 아직 손님이 없드라고요~~ ​ 24 시간 7 데이 오픈이라고 나와있던데 화장실을 가다보니 아직 설것이를 못한 그릇들이 싸여 있더군요...서버도 아직은 없는듯하고 주인분인지 좀 나이드신분이 주문을 성의 없듯 받으셔서 여기도 아닌가보다 했지요... 식당도 그리 깨끗해보이지않고 손님에 대한 친절함도 없어서.... ​ 남편이 시킨 해내탕 ~~해장국에 .. 2018. 12. 25.
아리조나의 작은 유럽마을 이라 불리는 비스비 (Bisbee) 여행 아리조나 투산에서 가까운 비스비 (Bisbee) 를 소개해 볼려구요. 몇년전 아는 지인이 유럽처럼 집이 알록달록 색깔별로 있는곳이 있다며 남편과 함께 구경하고 차 마시고 오기 좋은곳이라고 추천해 주셔서 전에 다녀왔고 요번은 딸이 친구들이 다들 다녀왔다며 한번 가보고 싶다하여 다시 가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예전에 구리를 캐던 폐광촌으로 지금은 형태만 보존해 놓고 관광객들을 위해 광산투어를 하고 여러곳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서 각종특이한 물건의 앤틱스럽기도하고 예술적인것 같기도한 많은 물건이 가득한 거리로 꾸며져 있답니다 ^^ 투산에서 오신다면 먼저 툼스톤을 들렀다 관광을 하고 30분정도 차를 타고 이곳에 오시면 되는곳으로 하루정도 툼스톤(Tombstone)여행과함께 계획을 세우신다면 괜찮은 여행이 되실.. 2018. 12. 25.
애리조나주의 투산이란 곳에서 가까운 여행지 Tombstone (툼스톤) 이란곳을 다녀왔어요^^ 서부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갈만한곳, 특별히 아리조나의 투산이란곳에 방문하셨다면 가볼만한 여행지, ok 목장의 결투로 유명한곳 툼스톤(Tombstone) , 오늘은 이곳을 방문했답니다 ~~ 가시는방법은 아리조나 투산이란곳에서 I - 10 west 를 타고 가시다 Exit 303 으로 나와 Benson 을 지나면 Tombstone 이란곳을 발견하실수있답니다. 이곳은 한때 은을 캐던 광산이 유명했고 서부영화를 찍던 사람들이 로케이션을 찾다가 발견한곳으로 100 편이 넘는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답니다. 그중 아주 유명한 서부영화의 대표작 ‘Gunfight at the O.K. Corral’ 오케이목장의 결투는 Tombstone, 이곳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네요. 실제 촬영은 투산에있는 Ol.. 2018. 12. 24.
인앤 아웃( In-N-Out Burger) 버거 동부에는 쉐이크쉑 흔히들 쉑쉑 버거라고 하는곳이 유명하다면 서부에선 이 인앤아웃 버거집이 유명하죠 ^^ 제가 서부 살아서가 아니라 전 이 인앤아웃버거가 더 괜찮더라고요~~~ 감자를 냉동했다가 쓰는것이 아니라 신선한 생감자를 튀긴다는게 자랑거리인... 사실 먹어본결과는 감자튀김은 별로더라고요..가끔 애니멀 푸라이라고 싸우젼아일랜드소스를 주는 푸라이( French Fries)는 좀짜고 가격도 비싸고...하지만 치즈버거는 가끔 생각나 먹습니다 ~~~ 오늘은 하도 바쁜 가운데 버거도 생각나고해서 시켜보았답니다 ~~ ​ 제가 주문할때면 항상 엑스트라 토메이토(extra tomato)와, 웰던 밋(well-done meat )을 꼭말합니다. 양상추도 추가할수있는데 그럼 고기맛이 너무안나서 전 스킵~~ 가끔은 프로틴.. 2018. 12. 16.
홀슈밴드( Horseshoe Bend)여행: 서부여행 5 번째날 앤텔롭캐년을 보고 이번에는 거기서 아주 가까운 홀슈밴드라는 곳으로 왔습니다 ^^ 말그대로 말발굽모양을 하고 있어서 홀슈밴드 !!! ​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의 협곡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는 홀슈모양의 지형~~풍경이 장관이더라고요 ^^ 절벽의 높이가 305m 정도 된다는데 옆에 팬스같은것도 없고 그냥 절벽옆에 가니 다리가 ㅎㄷㄷ 하더라고요~~~ 그래도 몇진 풍경의 사진을 남겨보겠다고 절벽바로 옆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보는내내 다리힘이 풀리고... 지나치게 위험한짓은 하지맙시다용 !!!!! ​ 절벽이 높고 어떤 팬스도없고 바위도 다 안움직이게 안전하게 놓여있는것도 아니라 애들 조심시키고, 썬크림, 물도 잘챙기고, 날씨도 갑자기 변할수있고, 길도 모래이다가 락으로 또 평평하지 않은데도있어.. 2018. 12. 16.
애리조나 앤텔롭 캐년 여행 (Antelope Canyon) 서부여행 5 번째 날로 오늘은 앤텔롭캐년을 가는날입니다 ~~이캐년은 애리조나주의 최북쪽 작은마을 Page 라는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 이곳은 Upper Canyon 과 Lower Canyon 두지역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시간이촉박하다보니 Upper Canyon 이 더 유명해서 거기로 정했습니다 ^^ ​ 빛이 들어는 각도에 따라 아름다운 색채가 다양하게 바뀐답니다 . 그래서 11:30 분부터 2 시까지는 아주 픽타임때가 되어서 입장료도 더 비싸답니다 ~~ ​ 이곳은 전문 투어회사에서 운영하는 현지인 가이드가 반드시 입장해야 갈수 있고요 ~~왜냐하면 1997 년 유럽에서 온 관광객 11 명이 협곡안으로 들어갔다가 홍수때문에 사망하는일이 발생해서 문을 닫았다가 현지인이 들어간다는 조건으로 다시 오픈을 해서라네.. 2018. 12. 16.
서부여행 4 번째날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National Park)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하고 자이언 캐년을 들러 이번은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지요. 직접 베가스에서 오면 4 시간 또는 5 시간정도 걸리겠지만 중간에 자이언캐년을 지나거나 아님 시더 브레이크스( 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라는곳으로 선택해서 여행을 하시고 오시는것이 아주 좋은 코스가 될것같네요. ​ ​ 센셋 포인트에서 찍은 Bryce Amphitheater 모습. 정말 원형극장에 후드들의 모습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위해 모인 사람의 모습같네요 ㅋ 사진처럼 주황색과 붉은색 그리고 파스텔분홍 같은색이 섞여서 아름다운색을띠며 세워진 후두가(Hoodoo) 수도 없이 많더군요. 이것들이 바람과 빙하와 물로 이렇게 아름다운 협곡의 모습이 되기까지는 수백만년이 걸렸다네요~~ ​​​ 먼저는 저.. 2018. 12. 16.
자이언캐년 (Zion Canyon)안에서 묵은호텔: Best Western Plus Zion Canyon Inn & Suite 자이언캐년 안에서 하루를 보낸 호텔 Best Western Plus Zion Canyon Inn & Suite 리뷰를 잠깐 남겨볼께요 ^^ 하루여행 코스로 생각하고 온 자이언 캐년을 지나서 잘곳을 예약해 놨다가 해가 짧은 겨울이라 그냥 자이언캐년안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다른곳을 취소하고 다시 이곳에 예약을 했답니다 ~~ ​ ​ ​ 오는길에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깔끔하게 보이기도하고 예쁜단풍들과 거리가 우릴 반기는듯하더군요 ^^ ​ 사진의 간신히 볼수있는 간판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 그래도 뷰가 좋은곳에 있더라고요.. 사실 자이언 캐년안에있는 모든곳은 바닷가의 바다뷰처럼 산의 멋진뷰를 다 가지고있지요~~ 그래서 인지 가격도 하루에 $ 239.99 이고 거기에 $31.73 .. 2018. 12. 9.
서부여행 3 일째 자이언캐년(Zion Canyon National Park) 3 번째 이야기 자이언 캐년은 초기 유타에 정착한 몰몬교들이 아름다운 이 자연의 풍경을 보며 마치 성경의 천국과같다고 하여 자이언 (Zion) 이라 이름했다고해요~~ ​ Virgin 강을 따라 침식된 붉은 사암절벽으로 이루어져있죠. 오늘은 트레일중하나인 Canyon Overlook Trail 을 하려고해요.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지만 위에서 아래의 풍경을 잘볼수있는곳이죠. ​ ​ ​ 이것이 캐년 오버룩 안내판 이랍니다~~ ​ 자이언캐년 첫번째에서 잠깐 말했듯이 브라이스캐년을 가려면 Zion canyon Junction 에서 동쪽으로 오르막 산길로 난 유타 9 번 도로, Mt. Carmel Highway 로 가다 터널을 지나면 이렇게 주차 공간이 있고 여기에서 바로 Canyon Overlo.. 2018. 12. 9.
라스베가스 근교로 여행 가능한 자이언캐년 (Zion Canyon National Park) 2 번째. 서부여행으로 오셨다면 꼭들러야할 코스로 자이언캐년이 들어가니깐 이번에 2번째로 자이언캐년을 소개해볼께요 ^^ 예쁜 풍경의 사진들이 아직 있거든요 ㅋㅋ ​ 이것이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셔틀버스랍니다 ~~ ​ 지도처럼 코스를 가게 되는데 총 9 번의 스탑포인트가 있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려 트레일을 하거나 자연을 즐기면 되는거죠 ~~ ​ 비지터 센터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버스를 타러가는중에 단풍도 예쁘더군요 ^^ ​ 버스안이구요... ​ ​​​​​​​​​저희는 7 스탑에 내려서 트레일을 하기로 했답니다. Weeping Rock 트레일이라고 짧은코스로 30 분정도 걷는걸 길은 잘못가서 높은산으로 가다 내려왔지요. 그래도 높은곳에서 보는풍경이 멋지다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 ​ ​ 아래 사진이 높.. 201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