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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행 3 번째날, 자이언 캐년 ( Zion canyon) 여행 미국의 3 대 캐년 중에 하나인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하는날입니다.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 캐년과 함께 미국의 3 대 캐년중에 하나랍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면 2 시간 50 분 정도 걸렸던것같네요. 유타주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아리조나주의 경계에서도 멀지않답니다. ​ 자이언캐년은 콜로라도 고원의 서쪽끝에 위치하며 대분지사막( Great Basin Desert ) 과 모하비 사막 ( Mojave Deset ) 의 교차점에 있기 때문에 독특하고 특별한 지형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은 라스베가스를 여행하는분들이 다음코스로 가기에 그리멀지않고 적합하드라고요 . ​ ​ ​ ​ 이사진들은 라스베가스에서 유타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 마치 작은 그랜드캐년을 보는듯한 곳도 있고, 흥미로운건 마지막.. 2018. 12. 9.
라스베가스 파리바게트( Las Vegas Paris Baguette) 한국빵을 특히 파리바게트를 너무좋아하는딸이 카레 고로케를 사겠다며 찾은 라스베가스의 파리바게트. 글쎄 주인이 한국분인지 외국분인지를 모르겠지만 일하는모든 분들이 외국분들이라 들어가서 저흰 깜짝 놀랐답니다 ^^ 그래도 카레 고르케를 좋아하는 딸은 몇개를 한꺼번에 사고 좋아라 합니다 . 뚜레쥬르 보다는 여기 카레고르케가 더맛있다네요 ~~ ​ ​ ​ ​ ​ 빵들은 다른 파리바게트처럼 다 있는듯하네요 ~~사실 전 한국마트안에 있던 빵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몇개 샀답니다 ^^ 찹쌀도넛 같은 안에 팥들어있는 ㅋㅋ 대학생들과 아짐들이 먹는 빵이 좀 다르네요 ~~ 혹시 파리바게트나 한국식 빵집을 원하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것같아 사진남깁니다 ^^ 2018. 12. 6.
Shake Shack Burgers ( 쉑쉑버거 ) (쉐이크 쉑) 라스베가스를 떠나기전 쉑쉑버거를 꼭 먹어봐야겠다고 남편과딸이 쉑쉑버거집을 찾았네요^^ ​ ​ 복잡한 스트립에서 차를 주차할때가 마땅치 않으니 투고를 해서 자이온캐년을 가면서 먹기로했답니다 ~~ 아침부터 버거네요 ^^ ​ 재료가 신선하게 보이는것이 맛나겠지요?? 그러나 먹어본 두사람의 후기랄까? 평이랄까? 함은 한마디로 별로 라네요 ㅠ.ㅠ ShackBurger 를 주문했는데 브로쉐(brioche) 빵에 너무 오일리한 패디에 ....제가 가끔먹는 인앤아웃버거가 훨씬 괜찮다네요 ~~ 깔끔한맛에 어이언까지 있고 가격싼 인앤아웃이 헐~~~낫다고 하니 이것도 또한 솔직한 후기로 남겨야지요 ^^ ​ 딸이 다른사람들이 맛있다고 한다고 꼭 먹어보겠다고 하더니... 역시나 딸도 별로라고 ㅋㅋ 다 느끼는 맛도 다르고 즐기는.. 2018. 12. 6.
라스베가스에서 한국시장보기(Greenland)/ 그린랜드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호텔구경과 쇼를보고, 다음날 후버댐과 벨리오브파이어에가서 아름다운 사막의 풍경과 붉은 사암들의 멋진풍경으로 가슴을 채우고 이제 오늘은 자이온/ 시온 캐년으로 출발하기전 한국마트에 가서 이틀동안 먹을 것을 대충사가려고해요~~ ​ 한국마트이름은 그린랜드( Greenland) 였구요.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 ​ 저희는 햇반과 만들어놓은 반찬들과 김치도 작은반찬통에 들은것으로 열무김치랑 풋배추 김치도 사고 일회용 떡국도좀 샀지요...그래서 호텔에 들어가서는 한끼는 한국음식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 ​ 마트들어가기전 빵집도 그리고 떡집? 은 아닌것 같았지만 떡도 좀 놓고 파는곳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산 빵도 있는데 사진은 그냥 케잌사진으로 대신해볼께요. ^^ ​ 마트 들어갈때 .. 2018. 12. 6.
서부여행 두번째날: 라스베가스에서 마키노( Makino Buffet )부풰집을가다~~ 아침은 한국식당서 든든히먹고 후버댐과 벨리오브파이어를 구경하고 돌아와서 마키노(Makino)라는 일본집 부풰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했답니다. 중간중간은 사가지고간 한국빵들과 음료수를 먹었지만 저녁이 되니 급배고픔이 몰려오네요~~~ ​ 이사진은 제가 처음 가져온 음식들이예요~~모두맛있게 생겼죠~~^^ 실제로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 계획은 딸아이가 시저스팰리스부풰를 사기로 했지만 어제 설명드렸듯이 땡스기빙날이라 $80 넘는 돈을 내고 먹기는 너무하다싶어 여기로 정했지요~~ 몇년전에는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저녁을 먹으니 사시미도 있고, 굴도있고, 던젼스크랩도 있고,,, 없는게 없다 싶어요~~ㅋ ​ 가게 간판이고요... ​ 저녁에 도착해보니 줄이 이렇게 많았답니다 ~~~ ​ 사시미들... 전 연어(Sa.. 2018. 12. 4.
서부여행 두번째날: 불의계곡( Valley of Fire) 방문; 벨리오브파이어 후버댐을 잠시둘러보고 벨리오브파이어 ( Valley of Fire) 로 향해봅니다 ~~ 라스베가스에서 북동쪽으로 50 마일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저희는 미드호수를 끼고 가는길로 가기로했답니다.가는길이 정말 서부를 아름답게 느끼게끔하네요 ~~차로 한시간 정도면 갈수있는 거리에 있고 Scenic Drive 란 곳으로 가야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볼수있답니다. 그냥 가볍게 둘러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이쁜 풍경에 넉을 놓고 보다왔네요 ^^ ​ 이 밸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불의계곡) 은 네바다 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주립공원이랍니다. ​ 그래서 이름이 ‘Valley of Fire State Park’ 저희는 국립공원패스가 되는줄알았더니 입장료를 $ 10 차한대당 내야되더라고요 ~~ ​ ​ 차..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미드호수 ( Lake Mead) 후버댐으로 인한 세상에서 가장큰 인공호수가 된 미드호수. 호수의 물은 콜로라도강에서부터 오죠. 인공같지 않게 파란색의 호수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보트투워나 제트보트 같은 야외활동도 할수있는데요, 저희는 벨리오브파이어( Valley of Fire), 여길가기위해 그냥 지나쳤답니다.. ​ ​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후버댐(Hoover Dam)둘러보기 아리조나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다보면 후버댐을 볼수가 있죠^^ 첫날설명드렸듯이 베가스가기전에 들렀는데 가지고 있던 총때문에 되돌아 가야만했고 오늘다시 이곳을 찾았답니다 ~~ ​ 전에도 한번와봤는데 다시한번 보니 또 대단하단생각이 듭니다 ^^ 이곳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의 경계에 있지요.. 대공항을 이겨내기위한 뉴딜정책으로 지어진 댐이죠. 원래는 볼더 댐 ( Boulder Dam ) 이었는데 1947 년에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후버댐이 되었지요 ^^ 후버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 의한장면을 떠올리는 분들도있죠.. ​ 검문을 기다리기위한 긴줄~~ 씨큐리티가드가 파이어암 ( Fire Arm ) 총같은거 있냐고 물어보는곳이죠. 있으면 당근 돌려보내고 ~~ ​ 저희는 애리조나주로부터와서 네바다주로 진입하니.. 2018. 12. 3.
라스베가스여행 두번째날: 꿀돼지 식당리뷰 베가스에 여러번와봤기 때문에 호텔들 구경은 그만하고 후버댐에 다시한번가서 사진좀 찍어보고 가까운 벨리오브파이어에 가보려합니다 ~~ 둘째날을 시작하기전에 배를 단단히 채워야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지로 출발할수있겠죠 ^^ 그래서 생각해낸곳이 ‘꿀돼지’ 랍니다. 전이제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사실 고기는 좀 별로인데 딸아인 여길고집하네요^^ ​ 저희가 간 시간은 그래도 이른 시간인지라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답니다 ^^ ​ ​ 메뉴를보고 남편과 딸은 꿀돼지 모듬셋트를 저는 순대국이 보여서 잘할까? 의심이 들었지만 시켜보았습니다 ^^ ​ 김치에 콩나물에 비쥬얼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ㅋ ​ 함께나온 된장찌게는 고깃집 찌게 답게 칼끔하니 맛나더군요 ^^ ​ 마지막엔 남은고기에 밥도 비벼주고요 ~~나름 괜찮은 .. 2018. 12. 3.
라스베가스 카쇼 (KA Show): 첫째날저녁 라스베가스의 유명한쇼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 KA Show ( 카쇼 : MGM Hotel ) O Show ( 오쇼 : Bellagio Hotel) Le Reve (르레브: Wynn Hotel ) 저흰 KA 쇼를 보기로 결정했지요 ~~ 내용은 남매가 적의 침략으로 살아남고 또 헤어지며 펼쳐지는 여러가지 모험이야기를 그리며 쇼가 진행됩니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스팩타클 하다고할까요 ? 심장 쫄깃하게 짜릿한 장면들도 많고요 웅장하게 펼쳐지는 무대가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더군요 ^^ ​ 저희가 들어갈때의줄이랍니다~~~ ​ 자리에 앉아서도 한컷... ​ 불도 많이보이던데 카쇼가 불이라는 의미도 있다더라고요 ~~ ​ 무대가 산도 되었다 바다도 되었다하며 멋지게 변하고 무대경사도 거의 80 도 180 도 36.. 2018. 12. 3.
서부여행 첫째날;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구경 라스베가스하면 먼저 굉장히 화려한곳~~하고 떠올릴수있죠 ^^ 실제로 우주에선본 미국사진에 베가스불빛이 가장 밝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를 걷든지 화려한 불빛아래이다보니 꼭한번은 모두에게 가보픈 꿈의 여행지죠 ^^ 이제 몇곳의 호텔들을 소개해볼려구요 ~~ 베네시안 ( The Venetian Las Vegas) 저희가 머문 호텔에서 가까운곳.. ​ 가운데 호텔이름이 보이죠 ? 깔끔하고 넓은 최고급의 호텔이죠~~ ​ 천장에도 벽화가 멋지게 장식되었드라고요~~ ​ ​ 마치유럽인듯 착각이 들정도의 흡사한 분이기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호텔입니다 ^^ ​ 저 배를 저어주는분이 노래도 부르더라고요~~분위기에 압도당해 한참을 처다보았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찾으면 좋을 장소일듯해요 ~~ ​ 벽도 이렇게 우.. 2018. 12. 3.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 호텔 미라지(Mirage ) 첵크인 ~~ 첫날 점심으로 탕탕탕에서 먹고 호텔로 첵크인하러갑니다~~~ 저희가 머물 호텔은 미라지 (The Mirage)~~ 짐을 풀고 먹은 점심을 소화시키러 스트립으로 나가야겠지요~~ ​ ​​​​​​ 저흰 스트립이 가깝다는 이유로 이번엔 미라지로 정했습니다~~ 저희가 전에 갔던곳은 아리아(Arias), 엠지엠(MGM), 럭소(Luxor), SLS, 였는데 물론 이중 아리아가 최고였지요 ^^ SLS 도 깨끗하고 싸서 좋았는데 남편이 왜 미라지로 정했는지.ㅠ.ㅠ설명은 곧 해드릴께요~~ ​ 첵인하는곳이 좀 흥미롭게 생겼지요^^ 열대 물고기들의 수족관입니다~~처음 하루에 $78 불 ( 2 Queen ) 였는데 리조트피가 $37 불 , 또 세금붙고 , 거기다 주차요금 $15 (하루에) 까지 !!!! 이건 저희가 몰랐네요 ㅠ.. 2018. 12. 2.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식당 ‘탕탕탕’ 열심히 사막을 가로지르고 달리다보니 어느세 첫번째 여행지인 네바다주에 도착하게 됩니다 . 황량한 사막인 네바다주에 화려함의 대명사인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기전에 저흰 후버댐을 가볍게 들러보려 했지요 ^^ 땡스기빙 전날이라 한가하려니 했는데 웬일인지 줄이 쫙~~악 .... 기나긴차량들을 기다리며 입구까지 도착하니 씨큐리티가드 아저씨가 묻습니다 “ Do you have any gun?” 어.어. 사실은 남편이 어디를 갈때마다 가방에 총을 넣어두거든요. 이머젼시를 위해서라나... 미국선 거짓말을 하다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제가 “ Yes we have a gun” 하니 바로 따른길을 가르치며 거기로 가랍니다.. 가니 혹시 라스베가스에 머물거면 방에 건을 놓고 내일 다시오라네요ㅠ.ㅠ 투털대며 기다린 시간이 아까.. 2018. 12. 2.
서부여행소개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땡스기빙을 맞이하여 이방인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친척도 없고해서 간단히 쉬는 2일간 라스베가스여행을 하자고 결심을 하게 됬어요. 시작은 딸아이가 라스베가스 쇼를 함께보자며 티켓을 끊어주고 먹고싶던 씨져스팔레스 부페를 사겠다는데서 부터였지요... 이것을 시작으로 우린 라스베가스, 후버댐, 벨리오브파이어, 자이온캐년, 브라이스캐년, 앤터롭캐년, 그리고 홀스밴드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그럼지금부터 우리가 다녀온 코스를 소개해 볼께요~~때론 여행을 하기전에 살펴본 여행후기들로부터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기에 이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수있음 좋겠고 또 삶의 발자취도 남겨볼라구용^^ 저흰 아침일찍 베가스로 출발하기에 아침으로 스타벅스( Starbucks) 에 들러 샌드위치랑 .. 2018. 12. 1.
Apple watch Series 4 ( 애플와치 4) 지금까진 아들이 애플와치를 사며 자신이 쓰던 삼성 Gear Fit 을 줘서 사용해 왔는데 이젠 나도 애플와치로 갈아탔다 ~~ 별감흥은 없지만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는것을 오늘도 실감한다 ... 그런의미로 오늘은 개봉기를 올려볼까해요 ~~~ ​ ​ Apple watch series 4 stainless steel, 38 mm milanese silver loop. 애플에 설명에 의하면 30% 더커진 화면에 50% 더큰 스피커기능도 또 거기에 베터리 기능도 좋아졌다고한다. 무엇보다 심전도를( ECG) 를 체크할수있는 기능이 처음으로 생겼다는것이다 ^^ 오른쪽에 있는 디지털 크라운에 손가락을 30 초 정도 대면 ECG 정보를 받아볼수있고 애플 건강앱에 저장할수도있다. 이것을 PDF 파일로 저장해서 의사와 상의할.. 2018. 11. 14.
인스턴트팟으로 갈비탕만들기 몇일전부터 쌀쌀해진 날씨탓인지 남편이 갈비탕 얘기를 자주하네요 ... 오늘 Fry’s 에 가니 갈비가 보여서 사봤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당근 갈비탕이지요 ^^ 맛있게 만들어서 몸보신하고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야겠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갈비를 기름을 떼고 손질해서 다른 냄비에 한번 끓여줄려구요. 처음부터 인스턴트팟에 끓일수도 있지만 냄비를 씻어줘야 하니깐 그냥전 다른냄비를 사용합니다 ^^ ​ 다음은 끓여서 모든 분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깨끗히 씻은후 인스턴트팟에 넣어주고요. 양파와 마늘 통후추 그리고 전 생강 가루를 넣어뒀답니다. 기호에 따라 무와 멸치를 넣어줘도 되고요.. ​ 내가쓰는 팟이에요. 시간은 Meat/Stew 기능으로 30 분맞췄습니다. ​ 짜잔~~질기지않고 부드럽게 익은 모습이죠.. 2018. 11. 14.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는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국립공원으로 미국내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의 하나일것이다. 이곳은 웅장하면서도 긴 폭포와 최대의 화강암 바위들로 유명하다. 서부여행에서 꼭 봐야할 여행지며 캘리포니아와 산호세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곳으로 잔뜩기대를 하고 우린 요세미티로 떠났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방문할일이 생겨서 좋은기회를 놓칠순없지 않은가 ? ㅋㅋ 높이 솟은 암벽들과 기암절벽들로 이루어진 요세미티는 과연 감탄을 자아낼수밖에 없는곳이더군요. 요세미티하면 떠오르는 저 바위 드디어 보았습니다 ^^ 유명한 뷰포인트로는 하프돔(Half Dome), 엘 캐피탄(El Capitan),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등으로 사실 트레일을 해야 정말 멋진 자연을 느끼며 감탄이.. 2018. 11. 13.
아리조나 사와로 국립공원( Saguaro National Park) 미국의 애리조나주의 대표 선인장 사와로 선인장 국립공원. 애리조나에서 차번호판을보면 그랜드캐년주라는 푯말과 사와로 선인장 그림이 있다. 이처럼 사와로 선인장은 주를 대표하는 명물인것이다. 심지어 주상징 꽃도 사와로 꽃 ^^ 이선인장은 소노란 사막(Sonoran Desert) 지역에서 많이 분포되어있다. 이지역은 미국 캘리포니아,아리조나 주의 남부, 멕시코 북부 지역에 해당된다. 특히 애리조나의 두번째 큰도시 투산(Tucson) 은 서쪽과 동쪽에 걸쳐 넓은 팍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1994 년에 지정된 사와로 국립공원.. Visitor Center 입구에서 본 풍경...미국서부를 떠오르게하며 멋진풍경을 만들어내는 선인장들. 이선인장의 이름을 말할땐 흔히들 한국발음으로 사와로 또는 사구와로라 읽지만.. 2018. 11. 13.
엘에이의 산타모니카 비치 를 갔습니다. 엘에이의 산타모니카 비치의 야경을 구경하다.산타모니카 비치에서 도착했을 때 해가 막 넘어가는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갈매가 한마리가 유유히 날아는 것이 찍혔네요. 산타 모니까 비치에 가면 해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대부분은 Pier 에 다 있습니다. 그곳에는 놀이 시설도 좀 있고, 노점상들도 있고, 노상가수들이 노래를 합니다. 모두가 수준급의 가수들처럼 보였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떠밀려 가는 것 같았습니다. 문어처럼 생긴 청룡열차인데, 예전에 한번 타 보았었습니다. 그다지 무섭지는 않아요. 아이들과 타기에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내와 딸의 뒤모습이 다정스러워 보여서 뒤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이때가 12월 28일.... 한국으로 치면 한겨울인데, 여기는 약간.. 2017. 1. 17.
세째날, 엘에이의 산타모니까 비치 근처의 게티 빌라 (Getty Villa) 를 가다 어느 밀리언나리의 열정으로 태어난 무료 입장할 수 있는 게티빌라 (Getty Villa) 를 방문했습니다. 주소는 17985 Pacific Coast Hwy, Pacific Palisades, CA 90272입니다. 설립자는 J. Paul Getty 당시에 이 게티라는 분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였다고 하네요.이런 그리이스 골동품과 유적들이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일주일 한 두번 정도 자신의 집을 개방을 했는데, 오는 방문객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게티 뮤지엄과 게티 빌라를 세우고, 현재는 게티 대학교도 있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공부 많이 했죠 ^_^ 여긴 Information Center 공짜기 때문에 여기에 들르지 않아도 돼요. 일단 사진만 감상해보세요. 아래 요것두 그리이스에서 가져온 것 엄밀히 말.. 2017. 1. 16.
깔끔하고 맛있다는 엘에이의 한식집 고바우 하우스 엘에이 먹방 여행 두 째날 : 고바우 하우스 방문기 헐, 손님이 왜케 많은겨.. 점심시간인데 약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파킹은 파킹랏이 있긴 한데, 거의 불가능 그래서 근처 길옆에 파킹했습니다. 2시간까지는 Free 파킹도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본 반찬, 양이 너무 적어요... 가지 무침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이집에서 최고 잘하는 것은, 흰 쌀밥이었습니다. 흰 쌀밥이 집에서 하는 밥보다 훨씬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안치는데 정성을 다해서 안쳤다는 생각과, 좋은 밥솥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거의 간이 없는 콩나물 국, 돌솥 비빔밥을 시켰을 때 따라나왔습니다. 국이 정갈합니다. 드디어 제가 시킨 보쌈정식.. 비싸지 않았어요. 12불정도 했는데, 남자 혼자서 먹기에는 약간 모자란..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