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켓을 갈일이 생긴다면 그래도 집에서 가장 가깝게 위치해 있는 아시아나마켓을 가게 되는데요 이곳은 4 종류의 식당이 있답니다. Asiana Kitchen, 백종원의 홍콩반점, b.bob?(비빔밥) 그리고 K-atsu. 가끔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남편은 이곳에서 짜장면을 시켜보고 전 탕수육을 시켜먹기도하고....아무리 백종원의 이름이 붙어있다해도 짜장면은 면이 질긴듯하기도하고 뭐랄까 면과 짜장이 따로 노는 느낌? 이 있어서 전 이곳 짜장이 별로긴한데 가끔 탕수육이 먹고 싶을땐 집에서 수고하지 않아도 되고 맛도 좋은 편이고해서 방문하지요 ~~~Asiana Kitchen 에서는 돌솥비빔밥과 설렁탕 순두부 를 시켜먹어봤는데 어느것하나 맛있던게 없어서 너무 실망하곤 다신 그곳의 메뉴는 관심도 가져볼 생각을 안하고 있구요 ㅋㅋ. B.bob?(비빕밥) 이란곳에선 여러 반찬들이있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비빔밥을 많들어 먹으면 되는데 첫번에는 넘짠거같고 차가와서 별로더니 다시한번 주문해보고 전자렌지 에 뎁혀달라했더니 괜찮더라고요..고추장,참기름도 싸이드로 주문할수 있고요..그리고 마지막집의 k-atsu. 이곳은 딸과 남편이 가장 좋아라하는곳이랍니다 바로 이곳의 돈까스땜에 ㅋㅋ
사진이 좀 별론데? 하시겠지만 이날 사진을 정성스레 찍지못해 작아보이는 저 돈까스가 실제론 꽤크고 많은 양이랍니다. 고기도 튼실하게 속이 꽉차있고요^^ 내가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긴 하지만 혹시 돈까스를 좋아 하시는분들은 추천해 볼수있는 괜찮은 돈까스집 같아요~~
다음은 딸이 좋아하는 떡볶이인데요 요번은 라볶기로 시켜보았네요~~이곳의 떡볶이도 저희 식구들한테는 인기가 많더라고요 ㅋㅋ
다음은 남편이 처음 주문해본 김치 파스타!!!! 김치 까르보나라 같은 그런맛 ??? 양도 참 많기도 하더라고요...맛도 다른곳에서 주문해서 실망을 많이하던 그런게 아니고 나름 괜찮다 싶은게 ㅋㅋ
전 이날 비빔밥이란곳에서 처음으로 주문한 비빔밥을 전자렌지에 뎁혀달라하고 고추장도 싸이드로해서 조금만 넣고 했더니 전에 차가운것을 먹었을때보다 훨 좋더라고요 ~~사진은 생략했지만요 ㅋㅋ
한인 그로서리 아시아나마켓이 이곳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이전을 하고 이렇게 마트안에서 간단히 해결할수있는 식당도 있으니 훨 좋아졌다 싶구요 ㅋㅋ
먼저 위치해 있던곳은 옆이 호돌이 식당이라 시장을 본후엔 가서 먹곤했는데 언제쯤인가 맛있던 육개장이 주방장을 바꿨는지 맛이 없어지고 돌솥비빔밥도 고기에 기름만 잔뜩붙은것들만 넣어주고 순대국밥도 싫망스럽다 했는데 이젠 이곳에서 이렇게 간단히 해결하곤 한답니다. 가끔 먹고싶은 코리안 비비큐 나 특별한 메뉴가 생각날때가 아니라면 저희처럼 이곳을 이용해 보셔도 좋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