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절경의 호수 레이크루이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딸인 'Louise Caroline Alberta' 에서 호수의 이름도 생기고 주이름 알버타도 생겼다지요. 또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빙하도 빅토리아 빙하이구요~~이곳의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호수 앞에 자리잡고 있는 최고급의 호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이죠~~아름다운 에메랄드빛호수를 바라볼수 있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예약도 6개월 전에나 해야 이용할수 있다는 이곳의 호텔에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받은 이곳 호수와 함께 경험할수 있는 영국의 문화 애프터눈 티를 오늘 즐겨볼까해요 ^^ 호텔 1층에 있는 페어뷰(Fairview)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실수 있답니다. 캐나다 달러로 한사람에 $52 이구요. 좀 비싸긴하지만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 있노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구나 싶은게 정말 낭만적이더군요^^
에프터눈 티는 오후 12시 부터 2:30분 까지만 가능하구요. 예약을 않하고 오실경우 손님이 많으면 애프터눈 티를 드시지 못할경우도 많답니다. 처음에는 크림위에 신선한 베리가 올려진 디저트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곤 3단 트레이에 이렇게~~맨위는 잼들과 크림, 중간은 스콘, 아래는 랍스터가 들어간 크로아상과 작은 샌드위치들..맨밑에있던 것들이 가장 맘에 들었답니다 ㅋ 카레로 양념된 치킨도 부드러운 맛이 좋았구요..특별히 스모크드 새몬위에 검은 것들이 바로 캐비아 랍니다~~~꽤 고급스러운 재료들로 만들어 졌지요?? 이것이 다가 아니였답니다 다음은~~
이렇게 디저트 부페~~~
많은종류의 마카롱.. 타르트들.. 케잌들...작은양이 아닌 점심이 될수있는 양이드라고요^^
여러 종류의 디저트들이 있지만 너무 달기때문에 많이 먹을수는 없고요..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막상 애프터눈 티를 마셔보니 그리 비싼것도 아니다 싶고 이런 멋진뷰에서 고급스런재료의 작은 샌드위치들과 디저트가 있으니 떠나고 싶지가 않더라고용.... 웅장하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레이크루이스에서 호수만 잠깐 보고 돌아가시지 마시고 이렇게 애프터눈 티도 여유롭게 꼭 ~~ 즐겨보시길 추천해용^^
창가 바로 앞의 뷰는 2 명이신 분들이 이용하실수 있더라고요. 연인이나 부부끼리 오시면 예약하실때 꼭 창가뷰로 하시길 강력 추천해용^^ 또하나의 정보는 에프터눈 티를 즐기시고 영수증을 리셉션 데스크로 가져가면 주차 티켓을 받을수 있답니다. 의미는 호텔에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예약은 1 403 522 1817 으로 하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