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탕1 서부여행 첫날 라스베가스식당 ‘탕탕탕’ 열심히 사막을 가로지르고 달리다보니 어느세 첫번째 여행지인 네바다주에 도착하게 됩니다 . 황량한 사막인 네바다주에 화려함의 대명사인 라스베가스에 도착하기전에 저흰 후버댐을 가볍게 들러보려 했지요 ^^ 땡스기빙 전날이라 한가하려니 했는데 웬일인지 줄이 쫙~~악 .... 기나긴차량들을 기다리며 입구까지 도착하니 씨큐리티가드 아저씨가 묻습니다 “ Do you have any gun?” 어.어. 사실은 남편이 어디를 갈때마다 가방에 총을 넣어두거든요. 이머젼시를 위해서라나... 미국선 거짓말을 하다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제가 “ Yes we have a gun” 하니 바로 따른길을 가르치며 거기로 가랍니다.. 가니 혹시 라스베가스에 머물거면 방에 건을 놓고 내일 다시오라네요ㅠ.ㅠ 투털대며 기다린 시간이 아까.. 201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