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의 주는 B C (British Columbia) 주 이죠. 이 BC주의 주도는 밴쿠버가 아니라 밴쿠버섬의 빅토리아(Victoria)랍니다. 밴쿠버 츠와센 Tsawwassen 페리 터니널에서 BC Ferries 를 타고 1:30 분 정도오면 빅토리아 섬 Wtartz Bay 에 도착할수 있는데 이곳 빅토리아섬 여행에 꼭 가봐야할곳들 중에 부챠드 가든은 먼저편에 소개해 드렸고 오늘은 밴쿠버 주 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 과 엠프레스 호텔 Fairmont Empress Hotel, 피셔맨스워프 Fisherman's Wharf 등을 소개해 볼까해요. 이곳 빅토리아섬은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 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마침 저희가 탄 페리랑 같은배가 지나가네요. 요런걸 타고 오시는 거랍니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 의사당에서 본 엠프레스 호텔의 모습이구요~~빅토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중 하나, 영국 여왕이 머물렀다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건물이죠^^
이것은 빅토리아의 고풍스럽고 웅장한 유럽풍의 건물 ...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의사당 !!!! 래튼버리(Francis M Rattenbury)에 의해 1898 년 완공된 건물이죠~~ 이 건축가는 엠프레스호텔도 건축했다는 유명한 건축가랍니다~~
피셔맨즈워프로 걸어가는중~~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놓은 수상가옥들이 있는곳~~
실제로 보면 더 알록 달록한 집들인데 날씨가 좀 흐리니 사진이 표현을 잘 못해주네요~~아기자기하고 다채롭게 꾸며진 수상가옥들과 음식점들이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그리 크지않은 곳이라 30분정도면 충분히 둘러보실수있답니다.
빅토리아에서 젤 맛있고 유명한 '밥스 피쉬 앤 칩스 Barb's Fish & Chips'~~배가 부르지만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유혹에 시키고야 말았네요...기름에 튀긴 음식이니 튀긴음식 좋아하는 딸과 아빠는 맛있다는데...난 그냥그런...생선살은 괜찮지만 튀긴거라.. 쩝~~ 나의 평가는 주간적인거니까...그러나 피쉬앤칩스을 좋아라하는 사람들은 좋아할만한 맛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