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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아시아나 마켓안의 뚜레주르 빵집 ( Tous Les Jours ) : 베이커리 프렌차이 브렌드

by Freesiasmell 2019. 3. 19.

애리조나주에서는 첫번째로 이곳에 뚜레주르 라는 한국빵 프렌차이 제과점이 생겼답니다.. 미국서 한인들이 많은 LA, 워싱턴, 뉴욕같이 큰곳이 아니라면 찾기힘든 한국제과점이 이곳에도 오니 참반갑네요~~~ 동부서 살때 워싱턴에 있던 신라제과나 파리바케트에서 먹던 빵들도 생각나고 좋아하던 고구마케잌도 몇년만에 맛볼 기회가 생긴거지요 ^^


아시아나 마켓 왼쪽으로 이렇게 생겼답니다~~



딸아이가 한국빵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몇개사면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좀 비싼게 항상 문제랍니다 ....
다른 동남아 분들도 많이 보이는것이 인기는 많은가봅니다.. 어떤날은 사고싶은 빵들이 다 떨어져 아쉬워 하기도하고요~~
파리바케트의 카레고로케를 좋아하는 딸은 이곳의 카레고로케는 맛이 덜하다네요... 카레만 너무들어있어서 별로라고...야채는 괜찮고 김치고로케도 사실전 별로고요.


제가 좋아하는 롤케잌들~~앞쪽으로 케잌들이 있는데 손님들에 의해 가려졌네요...전 고구마케잌을 너무 반가워서 많이 먹다보니 이젠 질린느낌? ㅋㅋㅋ 그래도 생일이면 외국마트의 케잌보단 우리의 입맛에 더 맛있는 이곳에서 사고싶네요^^
가격이 세서 그렇지 그래도 이렇게 먹고싶은빵도 있는 한국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이곳에 들어와서 이젠 애리조나도 한인들 살기좋은곳이 되어 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