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년 안에서 하루를 보낸 호텔 Best Western Plus Zion Canyon Inn & Suite 리뷰를 잠깐 남겨볼께요 ^^
하루여행 코스로 생각하고 온 자이언 캐년을 지나서 잘곳을 예약해 놨다가 해가 짧은 겨울이라 그냥 자이언캐년안에서 숙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다른곳을 취소하고 다시 이곳에 예약을 했답니다 ~~
오는길에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깔끔하게 보이기도하고 예쁜단풍들과 거리가 우릴 반기는듯하더군요 ^^
사진의 간신히 볼수있는 간판의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그래도 뷰가 좋은곳에 있더라고요.. 사실 자이언 캐년안에있는 모든곳은 바닷가의 바다뷰처럼 산의 멋진뷰를 다 가지고있지요~~ 그래서 인지 가격도 하루에 $ 239.99 이고 거기에 $31.73 의 텍스가 붙더라고요 ~~ 하루에 $270 이 넘는가격이죠...
사진을 다 찍지는 않았지만 위에 사진은 라운지고 아래는 방이에요.. 방과 화장실은 아주 깔끔하고 ,,, 또 저희가 있던 건물은 새것처럼보이더라고요. 아마 새건물이라 더 비싼지도 모르겠고요 ~~
자이언캐년을 여행하시고 브라이스캐년을 여행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캐년 안에서 룸을 구하고 트레일을 걷고 여러곳을 방문하기가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해요. 산을 넘어서 방을 예약해 놓았다면 산을 넘어가는길이 밤이면 운전하기 위험하기 때문에 일찍 코스를 마치고 산을 넘어야 하니까요~~ 참고하셔서 자이언캐년안으로 룸을 정하시길 권해드려봅니다용 ^^ 가격은 좀더 나가지만 값어치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