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여행에서 빼놀수 없는 곳의 한곳이 아마도 세도나 여행이 될것이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에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여행코스중 하나이다.
붉은 바위산들을 많이 볼수 있는 이곳은 기가 풍부한곳이라 해서 전세계 예술가, 명상가, 그리고 종교인들이 좋아하는 곳이라한다.
누군가 표현하기를" 그랜드 캐년을 만든 것은 신이지만 신이 사는 곳은 세도나이다"
그만큼 신기하리만큼 경의스러운 곳이란 뜻이리라~~~
이곳의 붉은빛 바위들은 태양의 각도와 빛에 따라 분위기와 색깔이 달라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수 있다.
정말 서부 영화나 TV 광고에서나 볼수 있는 사막의 오묘함을 체험할수 있어 멋있는 곳이라 느끼며 잘 선택되어진 여행코스라 여겨진다 ㅋㅋㅋ
그러나 이곳두 멋진 풍경에는 인물들로 가득차 있어 단지 몇개의 사진만 공개함이 내내 아쉽다...
성십자예배당 (Chapel of the Holy Cross)
붉은색 바위안의 십자가 모양이 넘 예쁘게 지어져서 꼭 동굴안의 작은 교회같기도하다~~~
예배당 내부의 모습
천주교성당인 이곳 내부엔 소원을 빌수있는 많은 초들이 있기도 했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안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이 평안해 보이고 신기하리만큼 자연의 색이 붉은색 사암과 잘 어울리네요~~~
성십자가 예배당 쪽에서 바라본 정말 큰 집인데 정말 무슨 성같이 생겼네요...지붕에는 천체망원경 같은것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저런곳에 함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