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땡스기빙을 맞이하여 이방인으로 이곳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친척도 없고해서 간단히 쉬는 2일간 라스베가스여행을 하자고 결심을 하게 됬어요. 시작은 딸아이가 라스베가스 쇼를 함께보자며 티켓을 끊어주고 먹고싶던 씨져스팔레스 부페를 사겠다는데서 부터였지요... 이것을 시작으로 우린 라스베가스, 후버댐, 벨리오브파이어, 자이온캐년, 브라이스캐년, 앤터롭캐년, 그리고 홀스밴드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그럼지금부터 우리가 다녀온 코스를 소개해 볼께요~~때론 여행을 하기전에 살펴본 여행후기들로부터 저희도 많은 도움을 받기에 이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수있음 좋겠고 또 삶의 발자취도 남겨볼라구용^^
저흰 아침일찍 베가스로 출발하기에 아침으로 스타벅스( Starbucks) 에 들러 샌드위치랑 요플레를 먹고 출발했답니다 ~~딱희 아침일찍 문을연 가게도 찾기쉽지않고 맥도날드아침은 느끼하다는 딸아이 때문에 들렀네요~~^^
아침 5:30 정도의 시간. 아직은 손님이 없긴하네요... 여기 커피는 너무 진해서 속이 불편해지기에 스킵하고 대신 일본캔커피 UCC 로 대신 했답니다 ... 가끔 기분좋게 카라멜 마끼아로나 라떼를 마시고 싶어지긴 하는데 칼로리도 많고 값도 만만치 않으니 자주 올일은 없네요 ~~
열심히 달리는중에 본 죠슈아트리( Joshua Tree)를 소개해볼께요 ^^
모하비 사막(Mohave Desert) 에서만 사는 이나무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남부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 가면 엄청나게 뒤덮인 나무를 볼수있죠..이 국립공원은 모하비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함께있는 곳에 위치해 있긴합니다 ..사막가운데 황량함을 느껴보며 석양의 아름다운 색채가 만나면 그야말고 환상적인 느낌의 서부를 느껴볼수 있답니다 ^^
하늘을 향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있다고해서 성경에 나오는 여호수아의 이름을 따서 조슈아 트리라 부르고 있답니다~~ 여긴 비록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본 조슈아트리가 사막의 멋스러움을 살려주고 우리의 여행에서 눈의 즐거움을 선사해주네요 ^^ 그럼 내일은 후버댐을 소개해 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