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하면 먼저 굉장히 화려한곳~~하고 떠올릴수있죠 ^^ 실제로 우주에선본 미국사진에 베가스불빛이 가장 밝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를 걷든지 화려한 불빛아래이다보니 꼭한번은 모두에게 가보픈 꿈의 여행지죠 ^^
이제 몇곳의 호텔들을 소개해볼려구요 ~~
베네시안 ( The Venetian Las Vegas) 저희가 머문 호텔에서 가까운곳..
가운데 호텔이름이 보이죠 ? 깔끔하고 넓은 최고급의 호텔이죠~~
천장에도 벽화가 멋지게 장식되었드라고요~~
마치유럽인듯 착각이 들정도의 흡사한 분이기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호텔입니다 ^^
저 배를 저어주는분이 노래도 부르더라고요~~분위기에 압도당해 한참을 처다보았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찾으면 좋을 장소일듯해요 ~~
벽도 이렇게 우리가 강에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하게끔 해노았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이태리 베네치아 인가 ? 하고요... 아직 유럽을 안가본 저흰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ㅋㅋㅋ
다음은 벨라지오( Bellagio) 호텔~~
스트립 중심의 이곳은 분수쇼로 유명하죠~~ 누구나 분수쇼를 구경할수있는데 음악을 들으며 보는 분수쇼는 정말 최고의 놓칠수 없는 아름다움이랍니다 ^^ 의자만 있다면 하루종일 이곳에서 음악과 분수쇼를 보고싶더군요 ^^그래서 제가 팔이 아픈걸 참고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일단 한번 감상해 보세요. 12 시전 마지막송으로 미국 애국가/ National anthem 인, ( The Star Spangled Banner ) 를 끝으로 분수쇼를 마치드라고요. 저희가 12 시까지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걸었던 증거네요 ^^
여긴벨라지오의 유명한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 이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텔중에 가장 이쁘고 화려하게 꾸민곳이라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베가스에 올때마다 빼놓지않고 들러 구경하는곳이죠 ~~
사실 올해는 크리스마스장식이 있었음하고 기대를 해보았는데 내일이 땡스기빙인 관계로 아직은 크리스마스장식이 없네요 ^^ 그래도 특히하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른 호텔들보다 월등히 멋지게 장식해 놓았더군요 ~~
여긴 누구나 알것같은 패리스 ( Paris Las vegas )
이곳은 뉴욕뉴욕 (New York-New York)
이곳의 저 롤러코스터를 딸아이는 친구들과와서 타보고 스트립의 모든뷰가 잘보인다고 좋아합니다 ~~이번도 엄마아빠와 함께 타보자며 졸라보지만 저흰 심장마비와서 도져히 안된다고 극구 사양했답니다 ㅋㅋ
이곳은 엑스칼리버(Excalibur) 호텔 ~~
예전에 딸이 학교행사로 와서 묶었다던 호텔인데요.. 오래전에 갔던 디즈니월드에 있던 성이 떠오르게끔하네요 ^^ 참예쁘게 생겼는데 딸아이가 룸은 별로 였다고하네요 ~~ 그래도 마치 동화속 나라에 온듯합니다 ^^
이사진은 호텔룸에서 찍은 사진인데 창문땜에 좀흐릿하지만 정말 멋진뷰지요~~??
오늘의 마지막호텔은 시저스팰리스 (Caesars Palace) 호텔~~
헐리우드 영화 ‘행오버’ 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호텔...소유주 시저스 앤터테인먼트사가 자랑하는 최고의 호텔~~
로마시대의 신들을 생각나게끔하는 건축디자인~~
이줄은 이 라스베가스에서도 가장 유명한부풰를 위한줄이다 ...이날 우린 저녁부풰를 위해 점심에 먹은것들을 소화시킬겸 한참이렇게 스트립을 구경하다 좀늦게 부풰가 있는곳으로 갔더니 ...ㅎ ㄷ ㄷ번호표기다리는줄도 만만치않고... 번호표받고 거의 한시간지나 돌아오니 .. 아직도 줄서서 기다리기만 1-2 시간은 기본이 될것같은...저녁 카쇼 (Ka) 를 예약해놨는데 ㅠ.ㅠ
우리쇼를 도저희 볼수없을것같아 내일 돌아와 먹기로 걸심하고 카운터에 물어보니 내일은 가격이 땡스기빙연휴랑 겹쳐서 $80 불이넘는다나 ㅠ.ㅠ 또한번 ㅎ ㄷ ㄷ
딸아이가 이걸사주겠다고 왔는데 그때만해도 저녁가격이 $ 55 정도 ....그냥 아쉬움으로 뒤로하로 우린 마키노 부풰로 대신하자며 다시한번 스케줄을 체인지해야만 했네요..... 난 땡스기빙 음식은 좋아하지도 않는데.. 하필이면 땡스기빙음식도 포함하고 부풰가격을 더 받는다니 ....
오늘도 우리의 스케줄이 빗나가는 하루였습니다 ~~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