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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by Freesiasmell 2018. 11. 13.

요세미티는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국립공원으로 미국내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의 하나일것이다. 이곳은 웅장하면서도 긴 폭포와 최대의 화강암 바위들로 유명하다. 서부여행에서 꼭 봐야할 여행지며 캘리포니아와 산호세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곳으로 잔뜩기대를 하고 우린 요세미티로 떠났다. 사실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방문할일이 생겨서 좋은기회를 놓칠순없지 않은가 ? ㅋㅋ



높이 솟은 암벽들과 기암절벽들로 이루어진 요세미티는 과연 감탄을 자아낼수밖에 없는곳이더군요.




요세미티하면 떠오르는 저 바위 드디어 보았습니다 ^^

유명한 뷰포인트로는 하프돔(Half Dome), 엘 캐피탄(El Capitan), 글레이셔 포인트(Glacier Point) 등으로 사실 트레일을 해야 정말 멋진 자연을 느끼며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모습을 느낄수 있는데 저흰 그냥 차만타고 겉만 보는것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갈 기회가 된다면 트레킹 코스를 꼭 해봐야할것 같네요.




요세미티의  또다른  놓칠수없는 볼거리.  요세미티폭포. 모든곳은 눈이 녹아서 만들어낸 폭포라하네요.




자연이 파괴되지 않은 모습이랄까... 푸르름이 마음을 셀레게 하네요.



길게 우뚝솟은 나무들을 보니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사진은 작아보여도 안으로 들어가면 세계에서 가장큰 나무들로 불리는 자이언트 세콰이어(Giant Sequioias) 나무들을 맘컷보게 됩니다. 



티오가 가는쪽의 호수물이 바닦을 훤히 볼수있을정도로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암벽등산가들의 도전 !! 하프돔 !!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죠?? ㅎㄷㄷ

사실 저곳에서 위대한 도전이 이루어지긴 하는데 안따깝게 사고로 목숨을 잃는경우도 뉴스에서 종종 접합니다 ㅠ.ㅠ



과연 BBC 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으로 뽑힌 여행지답게 미국의 웅장한 장관을 볼수있는곳이 요세미티였네요.

청명한 하늘에 푸르름이 어우러져있고 눈덮인 산맥 어찌 많은 사람이 찾지 않을수가 있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