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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깔끔하고 맛있다는 엘에이의 한식집 고바우 하우스

by Freesiasmell 2017. 1. 16.

 엘에이 먹방 여행 두 째날 : 고바우 하우스 방문기

헐, 손님이 왜케 많은겨..

점심시간인데 약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파킹은 파킹랏이 있긴 한데, 거의 불가능

그래서 근처 길옆에 파킹했습니다. 2시간까지는 Free 파킹도 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본 반찬, 양이 너무 적어요... 가지 무침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이집에서 최고 잘하는 것은, 흰 쌀밥이었습니다. 

흰 쌀밥이 집에서 하는 밥보다 훨씬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안치는데 정성을 다해서 안쳤다는 생각과, 좋은 밥솥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거의 간이 없는 콩나물 국, 돌솥 비빔밥을 시켰을 때 따라나왔습니다. 

국이 정갈합니다. 


드디어 제가 시킨  보쌈정식..

비싸지 않았어요. 12불정도 했는데, 남자 혼자서 먹기에는 약간 모자란듯 해요..


그런데 이런 점심 한끼에도 정성을 들였다는 생각..





그리고 이건 김치찌게...좀 짜요


이건 된장찌게, 이것 맛있었어요.


요건 돌솥 비빔밥.. 사진으로 보아도 정성이 들어간 것을 알수 있겠죠?

맛있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파킹문제

그리고

식당안에 더웠어요.

당시에 LA 날씨가 70도 정도였는데, 에어콘을 안틀었는지, 종업원들이 이마에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더라구요.

저희도 좀 더웠고.....

그래도 이 식당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