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비싼 간장게장을 먹은터라, 저녁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설앤빈스...
이곳은 코리아타운 안에 웨스턴과 6가에 있는 H 마트 2층에 있다.
이번 여행에서 세번 이곳에 갔었는데, 갈때마다 대기란에 이름을 적고 20-30분 기다려야 했다.
먹을 것 기다리는 것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었다. 이것도 여행이니까....
정확하게는 H마트 이층에 있다.
아래 사진은 샘플인가 보다. 오늘 우리는 상단 우측 두번째, 인절미 빙수 $8.95 불 짜리 한사발을 시켜서, 세명이서 먹었다.
요놈의 것이 진동이 오면, 빙수가 준비 됐다는 거다.
드디어 인절미 빙수가 나왔다. 추가로 아내와 딸이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인절미 토스트란다. 난 이 토스트가 맛있었다. 빙수도 역시 맛 ! ! !
옆의 조그만 컵에 들을 것은 연유란다. 이건 무료....
나의 알백삼 소니카메라로 근접 촬영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