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트 여행을 하며 밴프에 머물때엔 밴프시내에 숙소가 있었던것이 아니라 저흰 캔모어에서 3일을 보냈답니다. 늦게 예약한 결과 밴프쪽에는 꽤비싸고 구할수 있는곳도 거의 없더라고요..밴프시내에선 20분정도면 캔모어에 올수 있기때문에 이곳에 머무는분들이 많다고 들었답니다. 밴프보다 저럼하고 깨끗한편이니 숙박을 찾으시는분들은 이곳을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해요 ^^ 이것은 서론이였고 ㅋ 이제 본론..이곳에도 아주 유명한 프랑스 빵집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바로 "르 포닐 베이커리" Le fournil Bakery 프랑스 쉐프가 만드는 전통빵집이랍니다 ^^
여긴 저희가 머문 캔모어란 곳이고요~~호텔은 미국처럼 아침 제공 하는곳이 거의 없는것 같고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50% 디스카운트로 아침부페를 먹고 후식으로 사본 것들이랍니다^^ 베이크하시는분도 프랑스인이고 오더받는분도 프랑스 분이다 보니 프랑스 엑센트가 많이 들리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Carrot cake, Strawberry lime mousse cake 이랍니다 ^^ 이곳에는 크로와상과 커피로 아침을 드시는 외국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 있고 꽤 유명해서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시애틀에 있는 프랑스 베이커리 르파니에 보다 전 여기가 더~~맘에 들더라고요 ^^ 스트로베리 라임 무스 케잌이 정말 너무너무 상큼하니 맛있더군요^^ 캔모어에 숙소를 가지고 계신분은 이곳에서 디저트로 빵을 드시거나 커피한잔 드시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