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스시카페1 미시간 버밍햄 스시카페 Birmingham Sushi Cafe 에서 먹은 짬뽕과 회덮밥 미국에서 보낸 시간이 한국서 보낸시간보다 훨씬 많은 딸이지만 집떠나 혼자 생활하다보니 한국음식을 종종 먹고싶어하네요. 그도 그런것이 한국서 늦으면 늦은 나이에 이곳 미국에 와서 살고있는 부모 밑에서 한국음식 먹고 자란 생활의 흔적인 것이랄까요 ㅋ 물론 50을 훌쩍넘긴 아빠는 여전히 한국음식 러버고 엄마인 저도 집떠나 뱅기타면 특히 더 먹고 싶어지는 내입맛을…나무랄수 없는 ㅋ 암튼 짬뽕 먹고 싶다는 아부지와 딸…그리고 장어 덮밥 더블어 먹고 싶다는 딸아이 입맛 찾아주려 버밍햄에 있는 스시카페라는곳을 와봤습니다. 미시간에서 짬뽕은 수라가 유명한데,,오늘은 교회친구가 이곳도 짬뽕이 맛있다고 소개시켜줬다네요. 이왕이면 먹어본곳아닌 새로운곳도 경험할겸 미시간에서 좋은 동네인 버밍햄으로 입맛외출 나왔습니다.주문한 .. 2023.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