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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할 만한 여행지

멕시코 록키포인트 (Rocky Point Mexico)

by Freesiasmell 2014. 11. 29.



요번 여름에 다녀온 멕시코 록키포인트. 전 락키포인트로 발음하기가 쉽네요. (Rocky Point) 멕시코 (Mexico) 여행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애리조나 피닉스나 투산에 사시는 분들은 몇시간만 차를 타고 가면 멕시코의 푸른빛 아름다운 비치를 볼수가 있지요~~~

가긴전에 걱정도 되고 무섭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안전한것 같은데요...애리조나 주립대에선 멕시코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도 보내긴 한다고 하드라고요...미국정부의 요청으로요~~~

캘리포니아만에 위치한 락키포인트의 공식명칭은  Puerto Penasco'

미국국경에서 멕시코로 가는 여행이기때문에 신분증 즉 영주권이나 여권을 준비해야만 하구요...

사진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면서 만난 검문소 사진입니다~~

멕시코로 들어갈때보다 미국으로 들어올때가 검문이 철저하지요~~~~

 


이곳은 멕시코의 거리~~ 애리조나주랑 가깝기 때문에 환경은 비슷해 보이고요..

사진은 그래도 깔끔한 거리를 찍었구요...안좋은곳은 한국의 6-70년대의 모습과 비슷하더군요^^


사진속의 이곳은 저희가 머물던 리조트 (Sonoran Sun 이란 Resort) 복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리조트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것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아싑게도 사진을 안찍었지만...하지만 강력 추천합니다 ㅋㅋ


이곳은 우리가 머물던 리조트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맑고 푸르른 바다가 정말 환상적이지요^^


한 7층 높이에서 찍어서 난간이 나오고 말았네요...사실은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리 과감하지과 못했네요 ㅋㅋㅋ



숙소의 수영장도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한국처럼 바다에 들어가면 춥지가 않고 따뜻하다고나 할까....온도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다시봐도 아름다운 바닷가...저리도 예쁘고 멋있는 환상의 색상의 바다를 찾고 싶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서 듣는 파도소리와 청명하고 푸른 바다의 색상이 다시 그리워지는날이네요~~~



멀리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바나나 보트며 제트스키며 또 이곳사진에선 안보이지만 하늘을 나는 윈드서핑같은 즐거움도 있더라구요~~~

바로 이곳 푸른바다에서 모두 할수있답니다^^

리조트에 머물면서 몇날몇일 즐기기만하면 끝~~~~

평생에 잊지못한 추억이 되고 그리움의 파도빛이 되어 멋진여행의 기억이 될것입니다~~~

아~~~~너무 깨끗한 바다 다시봐도 아름답구나 ~~~~



마지막으로 이곳은 우리가 같던 멕시칸 음식점~~

미국이 가깝고 관광손님들이 많아서 달러로 음식값을 써놨더라고요~~~

멕시코식 닭고기를 먹었는데 미국점심값이랑 거의 같더군요~~

저곳에 앉아있는 멕시코사람은 한달월급정도를 내야 먹을수있는 그런가격이라하던데...6-7 달러가....

시장이 반찬이되어 맛있게 먹긴했네요...사실 맛도 좋긴하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