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맛집탐방이죠~~이번은 딸이 맛집들을 찾기로 했기에 전 신경쓸일이 없는 ㅎㅎ 벤쿠버에 머물날이 그리많지않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스케줄이 잘 맞으면 좋은데 첫날부터 삐걱~~3시 까지 런치특선 오더를할수 있는 시간이고 4-5시까지는 이곳이 브레이크타임인데.. 4시 가까이 되어서 도착하니 문닫을 시간이라 오더를 받을수 없다하여 아쉽게 수라에서 먹고 싶었던 한정식을 먹지못하고 밴쿠버를 떠나야했던 우리...그러나 록키마운트 여행을 마치고 다시들른 밴쿠버에서 드.디.어. 이곳 수라를 다시 찾을 수 있었답니다. ㅋ 서론이 길었지만 어쨌든 한정식이 먹고 싶어찾은이곳~~~먹고싶던 가격대비 갑이라는 수정식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수정식과 라정식의 차이는 다른메뉴는 다 같고 고기종류가 불고기이냐? 갈비이냐? 에 잡채 추가더라도요. 저흰 수정식 으로 했답니다.
죽과 그린 샐러드가 나와 입맛을 돋구구요~~
오징어 초 무침도 나오는데 달달하고 새콤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보쌈도 있구요~~
감자전과 반찬도 몇개주고요~~
탕수육, 불고기, 생선, 된장찌게까지,,,,,,탕수육은 한식집인데 중국집보다 더 잘하고, 사진엔 없지만 탕평채라고 묵도 있었고요...다양한 메뉴에 깔금하고 정갈한맛에 정말 행복한 밥상 이었답니다^^ 여행하는동안 가본 식당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식당 이었답니다 ^^ 다음에 또 밴쿠버에 오게 된다면 반드시 이곳을 들릴것 같아요 ㅋㅋ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곳에서 맛난 한정식으로 후회없을 식사를 하시라고 강력 추천해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