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주는 은퇴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요.
또 여름이면 불볕더위로 몇달은 덥지만 습기 없고 온화한 겨울 날씨 때문에 추운 다른 주에서 겨울철이면 이곳을 방문하는 스노버드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볼만한 맛집도 많은 곳이 이곳 투산이랍니다.
오늘은 바하카페라는 브런치 집을 소개해 볼께요. 하루종일 아침을 주문할수 있다고 하는데 오후 2 시면 식당이 문을 닫기는 합니다 ㅋ
아침이나, 브런치로 유명한 맛집이죠 !!
브런치를 먹기위해 찾아든 손님들로 항상 북적이는 분위기,,,방문할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The Mac Daddy $19.50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것이 비쥬얼이 장난아니게 호감인 메뉴~~
예전보다 가격은 좀 올랐네요. 구운 잉글리쉬 머핀 위에 여러가지 야채를 곁들인 음식
브런치 답게 수란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감자튀김도 있는것이 , 여러가지를 골고루 맛볼수 있어 너무 맛있습니다~
Black Widow $18.50
이것도 잉글리쉬 머픈위에 수란과, 여러가지 야채들이 있고, 아루굴라 위에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메뉴~
간단한 메뉴 같지만 나름 안에는 아티초크,시금치,토마토,버섯, 카라멜라이즈된 양파가 골고루 들어있고, 해쉬브라운도 너무 맛있게 곁들여진 음식 이랍니다.
Snickerdoodle Pancake $11
이집에 오면 단것 땡갈때 먹는 팬케잌
바닐라빈 크림 치즈 글래이즈로 덮여있는데 딸아인 이걸 꼭 시켜먹곤합니다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브런치 맛집을 가고 싶으신분이 계시면 이곳 바하카페, 브런치 맛집을 방문하셔셔 즐겨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