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소개

미시간 웨스트 블룸필드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샹그릴라(Shangri-La)

by Freesiasmell 2023. 3. 31.

중국식당 하면 기름진 음식이 떠오르긴 합니다만 , 가끔 생각나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멕시칸 음식보다는 전 아시안 음식을 선호 하다보니 찾아가본 중국딤섬집 샹그릴라.
웨스트 블룸필드에도 있고 다운타운에도 있는데 , 저희가 찾아간곳은 웨스트 불룸필드에 있는 샹그릴라 였답니다.
글쎄…미시간은 어떤 중국 레스토랑이 좋은지 개인적으론 알지 못하지만 딸아이가 검색해 보더니 여기가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선택한곳..
유명한 딤섬집이라고 찾아간 곳들이 몇군대 있었는데,,,전 대체적으로 비슷한 맛이였던것 같은 느낌? ㅋㅋ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것인지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는거죠..


이것들이 저희가 먹었던 음식사진 인데요.
먼저 앞에 큰접시는 Spicy  Squid  라는 메뉴.. 한국식처럼 약간 매콤하게 양념되서 나오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튀김으로 떡하니 나왔네요…
가격에 비해 가장 싫망한 음식이 바로 이것이었어요 전 ㅋㅋ. 하지만 튀긴걸 좋아하는 남편은 괜찮았다고 하니,,,뭐 다른 입맛의 차이랄까요??
그렇지만 저에겐 반드시 다음번엔 주문하고 싶지않은 메뉴 # 1 이었다는걸 강조해 봅니다 ㅋ
그 위 왼쪽부터 보면 Steamed BBQ pork buns, Shrimp kau, Shrimp in rice roll, Beef tripe, Curried baby squid,

 

다음 세번째 줄 왼쪽부터 Garlic chives pan cake, 또다시 Shrimp in rice roll, 그리고 Sticky rice wrap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pork bun 은 좋아하지 않는 메뉴인데 딸아이가 좋아하고,
beef Stripe 은 식구중에 나만 좋아하는건데 모두들 냄새도 않나고 맛있었다고 하네요.
Curried baby squid 는 제겐 썩 좋아하는 커리향이 아닌듯 싶었구요,,,Shrimp in rice 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맛있는편이었네요.
Garlic and chives pan cake 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Sticky rice 도 다 아는 그런맛,, 괜찮았구요…
이것들 말고도 Stuffeed egg plant 도 주무했는데 늦게 나와서 사진엔 없지만 맛있었구요,,,
다만 Chiness Broccoli with Oyster sauce 는 야채를 먹고싶어 주문했는데 정말 저에겐 별로였네요.
여기에 계란 스프 하나더 주문했는데 흔히 차이니즈 부풰 에서 먹던 맛 그대로 인것 같구요..
암튼 그런대로 맛있게 먹은 딤섬집 였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한 $100 정도 나온 결코 싼가격은 아닌듯 싶었네요..
이것이 후덜덜한 요즘의 현실물가 인거죠 ㅠ.ㅠ
혹시라도 중국 딤섬집 가보고 싶으신분들 참고 하셨으면 하고 후기 남겨 보았습니다.
중국 손님들이 많은것이,, 인기가 많은 중국식당인듯 싶었구요..
제게도 기회가 되면 다음번에도 방문하고 싶은곳으로 남아있네요~~~

이곳 방문했던것 유투브로도 남겨볼께요. 3:45초 정도에 볼수 있답니다 ^^

https://youtu.be/oevB3jHfHMM